▣ 여호와를 경외하므로 즐거움을 삼는 신앙. (사11:2-9)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이라고 하여서 자신의 삶을 모두 버리고 여호와만을 경외하는 삶을 살라는 것이 아니라 성실히 생활을 하면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을 제일 우선순위에 두고 살라는 것이다.
자녀를 키우는 것이나 집을 장만하는 것, 돈을 모으는 것이 우선순위가 되기도 하였지만 삶의 우선순위를 바꾸어서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을 우선순위로 하여 살아야 한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여호와를 공경하고 그 분을 두려워하는 것이다.
오늘까지는 사람을 공경하고 사람을 두려워하는 삶을 살았으나 이제는 여호와 하나님을 공경하고 그 분을 두려워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 분이 두려워서 함부로 말하지 않고, 그 분이 두려워서 함부로 행동하지 않고, 그 분이 두려워서 함부로 다니지 않아야 한다.
아이를 키우는 즐거움, 연애하는 즐거움, 집사는 즐거움, 돈 모으는 즐거움, 운동하는 즐거움, 먹는 즐거움 등에서 우리의 삶이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으로 즐거움을 삼는 생활로 변화되어야 한다.
은혜받는 것이 즐겁고, 예배드리는 것이 즐겁고, 봉사하는 것이 즐거운 생활로 바뀌어야 한다.
1) 여호와의 신을 부어주신다. (2)여호와를 경외하므로 즐거움을 삼을 신앙을 가진 사람의 머리 위에 여호와의 신을 부어주신다.
은혜시대의 은혜는 심령에 내려지지만
환난시대의 모든 은혜는 머리위에 내려지게 된다.
자신이 어떠한 생각을 가지느냐에 따라서 그 생각으로 인하여 즐거움을 삼게 되기에 머리에 변화, 머리의 개조가 일어나야 한다.
여호와의 신이 머리에 내려지면 그 머리에 생각과 정신을 지배하면서 그 머리에 변화가 일어나는데
여호와의 신을 지혜의 신, 총명의 신, 모략의 신, 재능의 신, 지식의 신,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으로 부어주신다.
여호와의 신을 받으면 자신이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세뇌시켜서 사는 것이 아니라 저절로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을 살며 즐거워하게 된다.
(욜2:29-30)여호와의 신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주신다.
(사59:19-20)여호와의 신을 하수같이 부어주어서 모든 죄과가 떠나가게 하신다.
(사61:1)여호와의 신을 머리위에 부어주면 아름다운 소식을 외치는 종이 된다.
2) 눈과 귀를 회복시켜 주신다. (3)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치 않아야 한다.
사33:15절에서 이사야선지는 눈을 감아 악을 보지 아니하는 눈이 되라고 하였고
계3:18절에서 사도요한은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고 하였고
사3:16절에서는 이 시대에 정을 통하는 눈을 가지고 다닌다고 하였다.
그러나 우리의 눈은 안목의 정욕을 가지고 있어서 자기가 원하는 것을 가지고 싶어 하는 욕심이 가득히 담겨있다.
우리의 눈이 회복되지 않으면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게 되어 많은 죄를 짓게 된다.
그렇기에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치 아니하고 말씀이 보이고 진리가 보이고 미래가 보이고 하나님의 역사가 보이는 신령한 눈으로 회복되어야 한다.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치 않아야 한다.
(사33:15)귀를 막아 피 흘리려는 꾀를 듣지 아니하는 귀가 되어야 한다.
(사50:4-5)하나님이 귀를 열어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알아듣는 귀를 만들어 주셔야 한다.
계2:3:장에서는 일곱 번이나 귀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으라고 하였다.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여 죄를 짓는 귀가 아니라 말씀을 바로 알아듣는 귀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볼 수 있는 눈,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들을 수 있는 귀를 가지고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워하게 된다.
3) 공의롭고 정직하고 겸손하고 성실한 종이 되게 하신다. (4-5)합1:2-4절에서 악인이 의인을 에워싸므로 공의가 시행되지 못하고 공의가 굽게 행한다고 하였다.
그러나 여호와의 신을 받아서 눈과 귀가 회복 받은 종은 공의로운 종이 되게 된다.
공의는 이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으며 오직 하나님께서만이 공의로우시니 하나님의 말씀이 공의로운 말씀이다.
미6:6-8절에서 미가선지는 공의를 세우라고 하였고
습2:3절에서도 공의와 겸손을 구하는 자가 환난 날에 사는 길이 있다고 하였다.
여호와를 경외하므로 즐거움을 삼는 사람이라면 지금부터라도 변명거리가 없이 살아가야 한다.
사26:7절에서 예수님께서 정직하신 분이라고 하였다.
여기서 말하는 정직은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행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인류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고 돌아가시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고 뜻이었다.
예수님께서는 그 말씀대로 십자가를 지고 돌아가셨으니 하나님의 말씀이 죽으라고 하셨으니 그 말씀대로 죽으신 것이 예수님의 정직인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하다가 죽더라도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하는 것이 정직이다.
성경에서는 죽고자 하면 살 것이라고 하셨으니 예수님께서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시다가 돌아가셨어도 삼일 만에 부활하셨다.
정직한 자의 길을 평탄케 하여 주신다고 하셨다.
우리의 길이, 우리의 미래가 평탄해지기 위해서 정직해야 한다.
겸손한 종이라고 하는 것은 사57:15 약4:6, 습2:3절 등에서 말한 겸손으로서 하나님의 말씀 앞에 자신을 낮추고 그 말씀 앞에 자신을 복종시키는 것이다.
이런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 앞에 떠는 사람이며 그 분을 두려워하게 되니 이 사람이 여호와를 경외하는 삶을 사는 사람이다.
성실한 종이 되게 하신다.
마25:14절 이하에서 주인이 세 명의 종에게 달란트를 나누어 주었는데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받은 종은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달란트를 더 남겨 주인을 기쁘게 해드렸다.
주의 일을 성실하게 하면 달란트를 더 남길 수 있다.
우리가 달란트를 더 남기지 못했다면 성실하지 못하다는 증거요, 하나님의 일보다 세상일을 더 성실하게 하고 있다는 것이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단 한번도 헛된 시간을 보내시지 않았으니 이것이 바로 성실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슨 일을 맡겨주셨다면 그 일에 열매를 맺는 성실함이 있어야 한다.
한 달란트 받은 종은 그 달란트를 땅에 파묻고 달란트를 더 남기지 못하므로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책망을 받고 결박하여 바깥 어두운데 내어 던지라고 하였다.
4) 천년왕국의 축복을 주신다. (6-9)천년왕국이 이루어지면 여호와를 경외하므로 즐거움을 삼으며 여호와의 신을 머리에 받고, 눈과 귀가 회복되며, 공의롭고 정직하고 겸손하고 성실한 종이 들어가게 된다.
천년왕국에서는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충만하여 져서 해함도 상함도 없게 된다.
천년왕국의 축복을 받게 되면 자신이 말과 행동으로 남에게 해를 주지도 않고 타인이 자신에게 말과 행동으로 상처를 주어도 그것이 자신에게 상처가 되지 않는다면 이는 그 사람의 심령에 평화의 나라가 이루어진 것이다.
(사35:10)그 사람의 마음속에서는 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고 기쁨과 즐거움으로 심령에 충만하게 된다.
결론 : 열방에 기호를 세우게 하신다. (12)
no. | 제목 | 조회수 | 작성일 |
---|---|---|---|
공지 | 51371 | 2024년 8월 27일 | |
공지 | 63962 | 2024년 8월 9일 |
1551 | 1210 | 2014년 5월 13일 | |
1550 | 1111 | 2014년 5월 13일 | |
1549 | 1516 | 2014년 5월 13일 | |
1548 | 1070 | 2014년 5월 13일 | |
1547 | 제143차 [2009/4/10 (금) 철야 ] 예수와 함께 죽고 예수와 함께 살아나는 축복. (계1:17-20) | 1339 | 2014년 5월 13일 |
1546 | 1140 | 2014년 5월 13일 | |
1545 | 1054 | 2014년 5월 13일 | |
1544 | 1088 | 2014년 5월 13일 | |
1543 | 1109 | 2014년 5월 13일 | |
1542 | 1068 | 2014년 5월 13일 | |
1541 | 1483 | 2014년 5월 13일 | |
1540 | 1234 | 2014년 5월 13일 | |
1539 | 1343 | 2014년 5월 13일 | |
1538 | 1217 | 2014년 5월 13일 | |
1537 | 985 | 2014년 5월 13일 | |
1536 | 946 | 2014년 5월 13일 | |
1535 | 1128 | 2014년 5월 13일 | |
1534 | 1055 | 2014년 5월 13일 | |
1533 | 1042 | 2014년 5월 13일 | |
1532 | 1454 | 2014년 5월 13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