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고 또 이기는 종이 되라. (계6:2)
마귀를 못 이기던 사람은 마귀를, 혈기를 못 이기던 사람은 혈기를, 질병을 못 이기던 사람은 질병을, 열악한 환경을, 여러 가지 난제까지라도 이길 수 있도록 하나님의 역사가 내린다. 사람마다 가장 취약한 부분이 있다. 그러한 모든 문제들을 다 이기고 또 이겨낼 수 있는 종이 나온다. 자기는 자기가 무엇이 문제인지 다 안다. 알지만 해결하지 못하는 것이 우리의 문제이다. 그것을 이길 수 있는 믿음, 힘, 능력, 역사를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셔야한다. 요한계시록 6장에서 네 가지 말이 나온다. 첫 번째 말은 흰 말, 두 번째 말은 붉은 말, 세 번째 말은 검은 말, 네 번째 말은 청황색 말이다. 흰 말은 기독교2차 복음운동을 하는 말이다. 붉은 말은 사회주의 혁명운동을 하는 말, 공산주의이다. 검은 말은 자본주의 경제운동을 하는 말, 자본주의이다. 청황색 말은 궤휼주의 정책운동이다. 공산주의와 자본주의가 야합해서 나오는 제3의 세력이다. 흰 말을 빼놓고 세 가지 말이 비진리 편에서 나오는데 이것을 묶어서 적마의 삼세력이라고 한다. 흰 말이 있는데 탄 자가 예수님이시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함께 백마를 타고 적마의 삼세력을 이기는 종이 되라는 것이다. 영적인 싸움을 우리가 하게 되는데 그 영적인 싸움에서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육적으로는 이기지 말고 져야한다. 육적으로 이기는 사람은 영적으로 진다. 육적으로는 져도 손해나지 않지만, 영적으로 지면 구원에 지장이 있는 것이다. 육적으로는 지고 영적으로는 이겨야한다. 선지자 미가는 마지막에는 딸이 어머니를 다 이겨먹고,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다 이겨먹는다는 것이다. 이런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이겨야 하는지 알고 가야 하겠다. 요한계시록6:2에 흰 말 탄자를 적그리스도라고 하는 사람들은 이기고 또 이기는 것이 마지막 발악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 말씀 속에 엄청난 진리가 담겨있다는 것을 바로 알아야 하겠다. 1)이기고. (계6:2)
예수님이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는 것이다. 예수님이 이기신 것은 무엇인지 알아야 하겠다. 예수님이 이기신 것같이 우리도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요16:33) 너희가 세상에서는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셨다. 이기고 라는 말씀이 예수님이 세상을 이기었노라고 하신 말씀이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돌아가셨다. 유대인과 로마인이 하나가 되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돌아가시게 했다. 그런데 예수님이 3일 만에 무덤을 박차고 살아나셨다. 이것을 십자가의 승리, 부활의 승리라고 한다. 이것이 이기고 이다. 그것을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우리가 세상에서 환난을 당한다 해도 담대하자.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 세상을 이겨야 한다. 요일5:4-5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의 권세로 세상을 이기셨다. 세상을 이기는 이김은 예수를 믿는 믿음이라고 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아니고는 세상을 이길 수 없다고 했다. 그 믿는 믿음이 세상을 이기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세상 안에 살고 있지만 세상 것에 눌리지 않고, 세상 것에 끌려 다니지 말고 세상 것으로 압박을 받지 말아야 한다. 예수를 믿는 믿음이 세상을 이긴다. 예수 믿는 그 믿음의 힘이 세상의 압박과 고난까지라도 이긴다. 예수님이 십자가의 승리, 3일 만에 부활하시면서 사망을 이기셨다. 사망의 권세, 음부의 권세를 이기셨다. 그리고 로마인의 정권, 유대인의 교권을 이기셨다. 그래서 예수님이 살아나실 때 로마인의 군병이 칼과 창을 가지고 예수님의 무덤을 지켰다. 그런데 천사가 내려와 안식후 미명이 되려는 시간에 예수님이 계신 돌문을 굴려내었다. 돌문을 굴려낼때 예수님은 살아나시고 로마인의 군병은 칼과 창을 들고 죽은 자와 같이 있었던 것이다. 이래서 로마인의 정권을 이기신 것이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을 로마인이 못 막았다. 유대인의 교권이 못 막았다. 사망과 음부가 막지 못했다. 예수님이 세상, 사망, 음부, 정권, 교권을 이기신 것 같이 우리도 이긴다. 이것을 이긴 승리를 기독교 복음의 1차승리라고 한다. 1차 승리를 이루신 예수님이 계5:5에 그 이기신 승리의 역사를 가지고 요한계시록 일곱인을 떼신다.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다윗의 뿌리는 계22:16에 나 예수는 다윗의 뿌리요 라고 하셨다. 요1:1창세로부터 말씀으로 다윗보다 먼저 계시던 예수, 신성 예수를 뜻한다. 계6장에 이기신 예수님이 그 책과 그 인을 떼기에 합당하시도다 한 것이다. 계5:1-4에 사도요한이 보좌에 앉으신 이의 손에 책이 있는 것을 보았다. 그 책은 일곱인으로 봉함해놓았다. 사도요한은 그 안의 내용을 알고 싶은데 어디에도 그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자가 없어서 크게 울었더라고 했다. 그때 이십사 장로 중에 하나가 나와서 사도요한에게 울지 말라.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이 봉함한 것을 떼시리라 얘기했다. 다윗의 뿌리는 신성예수. 말씀으로 계시던 예수님이시다. 그 예수님이 이기셨다는 것이다. 그 이기신 것이 십자가의 승리, 부활의 승리, 기독교 복음의 1차 승리이다. 그것을 쉽게 우리가 예수를 믿는다고 하는 것이다. 이것은 이루어진 승리이고, 지난 기독교 2천년 사를 이루어놓은 승리이다.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또 이기려고 하더라는 것이다. 또 이기려고 하더라는 것은 미래에 또 한번 이기는 두 번째 승리가 있다는 얘기인 것이다. 모든 기독교는 1차 승리, 이기고의 말씀을 가지고 지금까지 왔고, 대한민국의 기독교도 백몇십년을 그것을 가지고 온 것이다. 주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예수 믿는 사람에게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라 한다. 이제는 또 한번 이기라는 것이다. 2)또 이기고. (계6:2)
우리는 다만 예수님이 이기시는 그 역사 속에 참예하므로 이기기도 하고 또 이기기도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를 빼놓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해서도 안 되고 할 수도 없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 그 분만의 우리의 구세주요, 우리를 이기는 자로 만드시는 분이다. 그래서 이기는 힘을 그분에게 구하고 받게 되는 것이다. 또 이기고는 기독교 2차 승리이다. 한 번 더 이긴다는 것이다. 1차 승리는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고 죽었다가 3일 만에 살아나시는 것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그런데 2차 승리는 가신 예수님이 공중을 경유해서 지상에 계14:1절 같이 다시 오신다는 것이다. 예수님이 공중에 오실 때 공중으로 올라간 사람들이 있는데 순교자가 올라갔다. 그리고 하나님의 인맞은 종들이 올라갔다. 올라갔다가 계13장 수정통치시대가 끝나니까 계14장에 하나님의 인맞은 종 십사만 사천을 데리고 지상으로 오셨다. 그때에 살전4:14에 순교자도 함께 데리고 온다는 것이다. 예수님이 지상에 오실 때 순교자, 인맞은 종을 대동하고 지상에 오신다. 지상에 오시는 예수님은 구원자가 아닌 심판주로 오신다. 예수님이 심판하러 시온산에 강림하시고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아마겟돈 전쟁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과 마귀가 싸우는 전쟁이다. 아마겟돈 전쟁은 최종 마지막 전쟁이다.(계16:16) 이 전쟁은 예수님 편에 순교자, 인맞은 종이 선다. 그리고 마귀는 앞으로 용인데(계12:7-9) 그 용이 공산주의인 짐승을 자기의 수하로 만들었다. 그래서 우리가 공산당을 절대로 가까이해서는 안된다. 공산당과 좋다고 하면 마귀편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앞으로 아마겟돈 전쟁에서 공산주의가 전부 용의 편이 되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에게 대항하고 나온다. 또 이 전쟁에 변질된 종 거짓선지자가 나오는데 이 거짓선지자란 공산당 좋다고 하는 목자들인 것이다. 이것이 요한계시록의 비밀이다. 예수님, 순교자, 인맞은 종이 한편으로 용, 짐승, 거짓선지자 그리고 지구땅에 존재하는 모든 악인들-예수믿지 못하고, 예수를 믿었어도 잘못믿어 버림받은 사람들이 다 한편이 되어 예수님에게 덤빈다는 것이다. 이것을 이기는 승리가 또 이기고이다. 예수님이 다 이겼으면 마귀가 없어야 한다. 세상이 그리스도의 나라가 되었어야 한다. 그래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는 것이다. 미래에 이긴다는 것이다. 계19:11-13은 백마타신 예수님, 계19:14-15은 백마탄 순교자와 인맞은 종이 하늘군대가 된 것으로 예수님이 백마를 타고 서셨는데 순교자와 인맞은 종이 하늘군대가 되어서 예수님 뒤에 정렬하여 용과 짐승, 거짓선지와 악인들하고 전쟁을 하는 것이다. 여기서 흰 말은 실제 말이 아닌 기독교2차 복음 운동, 즉 복음을 타고 이긴다는 것이다.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 싸우고 이긴다고 이미 확정되어 있는 전쟁이다. (계20:1-3)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나면 용을 잡아버린다. 마귀를 잡는다는 것이다. 옛 뱀, 마귀 사단 용을 잡는다. 천사가 큰 쇠사슬을 가지고 하늘로 내려와서 용을 잡아가지고 결박을 짓는다. 그리곤 계9:1에 열렸던 무저갱에 집어던진다. 그 무저갱을 닫고 인봉하고 천년을 지낸다는 것이다. 천년동안 마귀를 무저갱에 가둬놓는다. 마귀가 무저갱에 들어갈 날이 임박한 것을 알아서 발작을 하는 것이다. 우는 사자같이 삼킬 자를 찾는다는 것이다. 우리는 마지막 비밀을 바로 알고 용에게 속지 말고, 미혹되지 말고 이겨야 한다. 용을 이긴다. 마귀를 잡아서 무저갱에 가둬놓는 것이다. 마귀 없는 세상이 온다. 이 지구 전체에 천 년 동안 마귀 없는 세상이 되는 것이다. (계19:19-20) 짐승과 거짓선지자는 산채로 잡아 바로 제 일순위로 유황 불못 지옥으로 보내버린다는 것이다. (계19:17-18,21) 이 사람들은 악인들이다. 이 사람들은 예수를 믿기는 믿었는데 잘 못믿은 사람, 예수를 안믿은 사람들이 이때까지 살아서 용의 역사를 받아 아마겟돈 전쟁에서 예수님에게 덤비고 이 악인들을 예수님과 하늘군대 입에서 검이 나와 다 죽이는 것이다. 죽은 그들을 새가 다 뜯어먹는다는 것이 성경의 예언이다. 이런 일이 앞으로 오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기독교 복음의 2차 승리, 또 이기고의 승리이다. 우리는 이기고는 지난 수십 년 동안 믿어 왔다. 이제는 또 이기는 기독교 복음의 2차 승리에 동참해야 하겠다. 용, 짐승, 거짓선지 이 세 세력을 대적의 삼세력이라고 한다. 우리의 대적은 용인 마귀, 공산당, 거짓선지자인 것이다. 대적을 이긴다는 것이다. 그 일을 이루시기 위해서 예수님이 다시 오시고, 그 일을 전하게 하시는 것이다. 이러한 역사 속에 우리에게 혼잡이 뽑아지고, 흑암이 벗어지고 몸에서 질병이 치료되게 하신다. 혈기 나게 하는 세력도 고쳐진다. 이런 역사가 하나님의 말씀, 은혜, 역사로 우리에게 들어온다. 그런 것을 한마디로 변화체라고 한다. 우리가 변화체가 되어야 한다. 그래야 이기고 또 이기는 종이 되는 것이다. 이기고는 이미 이루어졌고, 또 이기고는 앞으로 하게 되는 역사다. 그 역사에 참예하기 위해선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을 모르면 참예할 수 없다. 성경 말씀은 된 일과 될 일로 이루어져 있다. 될 일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종이 바로 이기고 또 이기는 복 있는 종이 되는 것이다. 앞으로 용, 짐승, 거짓선지자, 악인을 이길 사람은 지금도 이기는 역사가 있게 된다. 그런 큰 일을 할 뜻과 섭리가 있는 종에게 기도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설교하는 대로,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영권이 역사하게 된다. 또 이기는 역사의 반열에 설 종은 질병을 이기게 하시고, 마음속 상처를 치료해주시고, 머리속이 아픈 것도 싹 치료하셔서 하나님의 뜻대로 쓰실 예정이 있는 종에게 이기고 또 이기는 종으로 쓰여지는 역사가 있게 하신다. 우리에게 섭리가 있을 진데 이기고 또 이긴다. 그러므로 승리자가 된다. 지금까지 이기지 못했던 것이라도 이제는 이기게 된다. 결론 : 완전한 승리를 이루는 종이 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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