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마의 사상을 가지고 새 출발하자. (계6:1-2) 새 해를 우리가 어떤 사상을 가지고 출발하느냐에 따라서 한 해 동안 그 사람의 삶이 결정되는 것이다.
백마의 사상을 가지고 새 출발 하지 않는다면 한 해 동안의 삶이 아무런 의미가 없는데 세상 사람과 구별된 삶을 살지 못한다면 이는 무의미한 것이다.
2010년의 핵심은 송구영신 예배에 말씀이 나온 것 같이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이 새 일을 나타내시기 위하여 여호와가 명령을 내리신다는 것이다.
명령에 복종하고 그 명령을 받아들이는 사람에게는 새 일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며 그 명령을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이 바로 백마의 사상을 가진 종인 것이다.
순종하는 사람은 백마의 사상을 가진 사람이고
순종하지 않는 사람은 백마의 사상을 가지지 못한 사람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출애굽 때에 여호와가 모세를 통하여 어떤 명령을 내리실 때에 가나안 땅에 들어갈 축복된 사람은 무조건 순종하였지만 광야에 쓰러져 죽을 사람은 많은 반박과 변론을 가지고 나왔다.
우리도 자신의 자아를 죽이고 여호와의 명령 앞에 복종하면 그 교회, 그 가정, 그 사업장, 그 사람에게 새 일이 나타나는 것이다.
지난 한 해에 많은 실수와 부족과 허물이 있었다 하여도 과거에 매여 새로운 일을 못하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되고 그것들을 모두 털어버리고 잊어버리고 새 영과 새 마음을 가지고 백마의 사상으로 새 출발해야 한다.
붉은 말 사상이나 검은 말 사상이나 청황색 말 사상을 가지고 출발하는 자는 패배자가 되고 백마의 사상을 가지고 새 출발하는 사람은 승리자가 되고 복음의 중심에 서게 된다.
하나님이 바른 사상과 바른 사상을 가지지 못한 사람을 들어내시는데 그 때에 우리는 철저한 백마의 사상을 가지고 복음의 중심에 들어가야 한다.
1) 적마의 삼세력을 이기고 새 출발하자. 적마의 삼세력을 이길 수 있는 것은 백마의 사상이기에 백마의 사상을 가지고 적마의 삼세력을 이기고 새 출발해야 한다.
지구 안에 붉은 말, 검은 말, 청황색 말, 흰 말, 사대병마가 네 가지 사상을 가지고 바람을 일으키듯이 우리의 심령 안에도 사대병마가 말세의 징조로 활동하고 있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우리가 바로하지 못하는 것은 환경이나 생활, 가족, 교인들의 탓이 아니고 모두 자신 때문이며 먼저 자신의 속에 있는 적마의 삼세력부터 이겨야 한다.
아무리 사람 앞에 말세복음에 바로 붙들려 있는 것 같아도 하나님 앞에 인정을 받아야 한다.
자신의 힘으로 무언가를 해보려고 한다면 이것은 붉은 말 사상인데 새 해에는 자신의 힘으로 하려고 하면 패배하게 되고 오직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역사로 해야 한다.
특별히 자신의 자아가 강하고 고집이 강한 사람이라면 이 사람은 붉은 말 사상이 강한 것이다.
여호와가 명령을 내리셔서 우리 속에 붉은 말 사상이 꺾어지게 하시고 다시는 우리 속에서 활동하지 못하게 하셔서 백마의 승리를 이루게 하신다.
물질의 힘을 가지고 어떻게든 해보려고 한다면 이것은 검은 말 사상인데 물질이 움직여서 하나님을 움직이는 일은 없어도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면 물질은 움직이게 되어 있다.
하나님의 역사,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명령으로 물질을 움직여서 순리대로 복음을 위하여 물질을 쓸 수 있어야 한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어떤 일을 하려고 한다면 이는 청황색 말 사상인데 우리는 목회든, 생활이든, 가정이든, 직장이든 어떤 일을 할 때에 수단과 방법을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과 기도로 해야 한다.
수단과 방법을 가지고 하지 않아도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역사가 움직이면서 표적과 증거가 나타나게 된다.
흰 말, 기독교 복음주의 사상을 가지고 조금 늦는 것 같아도 정도로 갈 때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다.
적마의 삼세력이 자신의 속에 있기에 붉은 말의 세력, 검은 말의 세력, 청황색 말의 세력의 미혹을 자꾸 받게 되는 것인데 백마의 사상이 자신의 생활을 지배하고, 마음을 지배하고, 생각을 지배하고, 사상을 지배할 때에 그 삶이 기독교 복음주의 사상으로 온전해지는 것이다.
조급한 마음을 버리고 이제까지 참고 견디고 기다려온 만큼 새 해를 백마의 사상을 가지고 새 출발하는 사람에게 적마의 삼세력을 이길 수 있는 힘과 능력과 역사와 새 일을 주신다.
백마의 사상을 철저히 가져야 승리자가 될 수 있는데 자신 속에 있는 적마의 삼세력을 이기면서 백마의 사상으로 새 출발 할 때에 그 한 해에 외부에서 오는 어떤 일이든 백전백승하게 된다.
자신 속에 있는 적마의 삼세력을 이기면 가정 안에 적마의 삼세력 또한 이기게 되는데 가족 중에도 자신의 힘으로 하려고 하는 사람도 있고 물질의 힘으로 하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수단과 방법으로 하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백마의 사상으로 적마의 삼세력을 이긴 사람이 백마의 사상을 가지고 적마의 삼세력을 정복하고 이기면서 백마의 사상으로 가정이 하나가 되게 된다.
그러기 위해서 먼저는 자신 속에서부터 적마의 삼세력을 이기고 백마의 승리가 일어나야 한다.
2) 복음의 절대성을 가지고 새 출발하자. 백마의 사상이란 영원한 복음의 절대성이며 절대성이란 그 복음을 위해서라면 죽을 수도 있는 것이다.
복음의 절대성을 가지고 새 출발하는 사람은 모든 것을 초월할 수 있는 초자연적인 역사, 초인간적인 역사가 일어나게 되니 몸의 연약함, 환경과 생활, 물질, 사람, 그 어떠한 것들을 다 초월할 수 있다.
지금은 말세의 징조가 일어나는 시기이기에 사24장같이 사람들의 심령이 모두 요동치고 사람들이 분별력을 상실하는데 이 때에 정상적인 시각으로 보며 한탄할 것이 아니라 지금이 말세인 것을 인지하고 그것을 받아들이고 넘어서며 초월할 수 있어야 한다.
복음의 절대성 하나만 있으면 모든 것을 초월할 수 있다.
2010년에는 복음의 절대성을 가지고 가라는 것이 하나님의 명령이니 먼저 자신이 이 명령을 받고 새 출발해야 한다.
3) 하나님의 인정을 받아 새 출발하자. (학2:22-23)백마의 사상이 있다면, 복음의 절대성이 있다면 이 사람을 하나님이 인정하여 주신다.
학2:22-23절에 스룹바벨을 하나님이 인정하시고 인을 삼는다고 하신 말씀같이 이 시대에도 하나님이 스룹바벨처럼 인정하시고 인정하시는 표를 하나님의 인으로 쳐주시는 것이다.
지난해에는 사13:2-4절같이 검열 받아 오는 해로서 신앙검열, 사상 검열, 말씀검열, 생활 검열, 모든 것을 검열하셨으니 새 해에는 검열에 합격한 종들이 하나님의 인정받아 새 출발하게 된다.
하나님의 인정을 받아 나가는 종은 절대로 승리하게 되고 하나님은 그 종에게 기적을 주신다.
4) 기독교 2차 복음 운동에 적극성을 가지고 새 출발하자. 우리는 안일과 태만, 기회주의를 버리고 새 해에는 적마의 삼세력을 이긴 그 힘을 가지고 복음의 절대성, 하나님의 인정받은 그 믿음을 가지고 기독교 2차 복음 운동에 적극성을 가지고 새 출발 할 때에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게 된다.
사람은 저절로 살려지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공격적으로 기독교 2차 복음 운동을 전해야 한다.
5) 순교자의 기도응답 속에 새 출발하자. (계6:9-11)계6:9-11절에는 하나님 보좌 앞에 수많은 순교자들의 영혼이 모여서 호소기도를 하고 있다고 하였다.
수많은 순교자들은 영혼이기에 먹지도 않고 자지도 않고 기도하는데
지난해에는 하나님의 인 맞을 종, 백마의 사상이 있는 종에게 내려왔으며
새 해에는 그 기도의 응답이 힘을 발산하여 그 종을 일으켜 새우는 것이다.
자신과 신앙이 맞는 사람, 자신과 사상이 맞는 사람, 자신과 목적이 맞는 사람, 자신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이룰 사람에게 쉬지 않고 기도의 응답을 쏟아 부어 주시니 교회뿐만 아니라 가정과 개인과 기업이라도 기도응답을 내려주시는 것이다.
순교자의 기도응답이 개인에게 내려오고 가정에 내려오고 교회에 내려오고 기업과 사업장과 직장에 내려올 때에 그곳에 표적과 증거가 있게 되고 하나님의 축복과 역사가 일어나게 된다.
이러한 순교자의 기도응답 속에 새 출발해야 한다.
결론 : 백마의 사상을 가지고 새 출발하는 종 형통하고 평탄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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