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한 때가 되었다. (합2:1-3)
우리는 기도하고 말씀을 더 무장하고 영적으로 변화되고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면서 정한 때를 기다려야 한다. 백마의 사상이 아니면 시온의 성회에 모일 수 없으니 우리가 복음을 위해 살고 복음을 위해 죽어야 한다. 1) 민족의 환난과 시온의 성회가 열릴 정한 때가 되었다. (욜2:15-17, 20)
민족의 환난과 시온의 성회, 나쁜 일과 좋은 일이 동시에 일어나지만 이는 좋은 일을 더욱 좋게 하기 위한 발판인 것이다. 민족의 환난을 통해서 남과 북이 통일이 되고 기독교 2차 복음의 기호를 세우는 결정적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2) 삼대기적이 일어날 때가 되었다. (사19:19-20)
성전에는 심령의 성전과 유형적인 성전이 있는데 아무리 유형적인 성전이 좋아도 심령의 성전이 없다면 이는 허당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심령에 먼저 성전이 이루어져야 한다. 종 된 자의 수가 채워지는 축복. 두 번째 기적은 십사만 사천 종 된 자의 수가 채워지는 축복이다. 십사만 사천은 한번에 채워지는 것이 아니라 인을 치는 본격적인 역사가 일어나면 유다지파 일만 이천에게 인을 쳐서 유다지파를 먼저 완성하게 되는 것이다. 유다지파 일만 이천을 일차로 완성하고 계속해서 일만 이천씩 열두 지파의 수를 채우고 나면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사만 사천의 수를 채우게 되는 것이다. 말세의 복음은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사만 사천에게만 필요한 복음으로서 인 맞은 종을 따라 나오는 능히 셀 수 없는 무리에게도 필요가 없다. 그래서 지명한 종, 특별한 소유라고 하는 것이다. 큰 물질 주시는 축복. 삼대기적 이루어 주신다고 찬양을 주셨고 기도를 시키셨고 말씀을 주셨으니 이제는 이루어질 때가 되었다. 기도도 분량이 차면 응답이 되고 시대도 때가 되면 이루어진다. 그릇에 물을 부어도 구멍이 나지 않은 다음에야 계속해서 부으면 언젠가는 가득 차고 넘치게 되어 있다. 지금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관리인데 정한 때가 되어서 모든 예언이 성취될 때 자신의 관리를 잘하지 못하여서 그 축복에서 제외된다면 후회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사19:19-20절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부르짖는 중앙제단에 표적과 증거를 주신다고 하였다. 3) 새 영과 새 마음을 주실 때가 되었다. (겔36:26)
계16:13-14, 계18:1-3절에서 사도요한은 이 세상이 바벨세상이 되고 귀신의 처소가 되었다고 하였다. 우리에게 새 영과 새 마음이 들어오면 귀신의 영이 들어오지 못한다. 성령을 받았어도 새 영과 새 마음이 들어와야 귀신의 영과 귀신의 마음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아주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매일 매일 새 영과 새 마음을 넣어 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새 영과 새 마음이 우리 속에 들어오면 사리사욕이 없어진다. 우리가 어떤 일을 할 때도 사리사욕의 감정을 가지고 한다면 그것이 범죄가 되는 것이다. 이 역사가 들어오는 사람은 매일 마음이 변화되고 생각의 변화가 자꾸 일어나게 되어 자꾸 하나님께로 가까워지고 정도로 가게 되니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은혜다. 잘못된 마음을 가지지 않게 하시는 은혜며 삐뚤어진 생각을 가지지 않게 하시는 은혜다. 한번 삐뚤어진 생각으로 잘못 행동하면 그 결과가 오래가게 된다. 4) 새 일들을 나타내 주실 때가 되었다. (사43:18-21)
율법시대에서 은혜시대로 전환하면서 예수님의 탄생, 십자가, 부활, 승천, 성령강림, 초대교회 역사가 있었으니 이것이 그 시대에 새 일이었다. 이 시대에도 은혜시대에 일어나지 않았던 새 일들을 하나님이 나타내실 때가 되었다. 5) 하나님의 모략이 성취될 때가 되었다. (사11:2, 사46:10-11)
사46:10-11절에서는 동방에서 여호와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르신다고 하였다. 결론 : (사45:6-7)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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