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58차 [2010/7/9 금 (철야) 영과 혼과 몸이 회복 받을 때다. (살전5:23)]
- C 2014년 5월 14일 오후 11:15
- e 1587
| ▣ 영과 혼과 몸이 회복 받을 때다. (살전5:23) 1) 영이 회복 받을 때다. (겔36:26)
영이 밝아지도록 회복 받을 때다. 우리의 영이 밝아지기 위해서는 사60:1-3절같이 영광의 빛을 받아야 한다. 우리의 노력이나 수고나 훈련으로 영이 밝아지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이 영광의 빛을 비추어주셔야 하는 것이다. 영광의 빛을 받지 못하고 흑암의 피해를 받아 영이 어두워진다면 사5:20-21절과 같이 분별력을 상실하게 된다. 그러나 영이 밝아진 사람은 주의 재림에 대한 분별력과 사람에 대한 분별력, 교회, 주의 종, 말씀의 깊이, 진리에 대한 분별력이 생기게 된다. 사2:5절에 야곱족속은 빛 가운데 행하라고 하였고 미7:7-8절에서 미가 선지자는 어두운데 앉을찌라도 여호와께서 빛이 되어 주신다고 하였고 살전5:1-6절에서 사도바울은 빛의 아들, 빛의 사자가 되라고 하였다. 밝아진 사람은 있는 곳이 밝아지고 가는 곳이 밝아지고 만나는 사람이 밝아지게 된다. 영이 맑아지도록 회복 받을 때다. 영이 밝아지는 것은 빛의 역사고 영이 맑아지는 것은 생수의 역사인데 사도요한의 영계가 밝아진 영계고 다니엘의 영계가 맑아진 영계다. 영이 밝아지면 미래가 보이고 영이 맑아지면 하나님의 깊은 것을 알게 되니 이는 고전2:10-11절과 같은 통달하는 영의 역사다. 느부갓네살 왕이 꿈을 꾸고 그 꿈을 가르쳐 주지 않아도 다니엘의 영이 맑으므로 기도하고 있으니 그 꿈을 알 수 있었으니 이것이 통달하는 역사다. 슥13:1, 슥14:8절과 같이 성령의 생수를 받아야 영이 맑아지는데 우리의 영이 흐려지지 않도록 계속해서 성령의 생수를 받아야 한다. 영계통달, 말씀통달, 진리통달, 통달하는 역사에 이르러야 한다. 영이 향상하도록 회복 받을 때다. 우리의 영이 하락하여 침체되면 영적 의욕을 상실하게 되지만 영이 향상하면 영적 의욕이 향상하게 된다. 사40:29-31절에 독수리가 올라감같이 영계가 향상되면 새 힘을 받아 피곤치 않고 유능한 종을 만드신다고 하였다. 사46:10-11절에는 하나님의 모략을 이룰 동방 독수리로 쓰실 예정이 있는 사람에게 영계가 향상하게 하시는데 찬양할 때, 기도할 때, 말씀을 들을 때, 말씀을 전할 때, 전도할 때, 봉사할 때 영계가 향상되게 하신다. 영계가 향상되면 무궁천국까지 멀리 보게 되고, 넓게 보이고, 잘 보게 된다. 마귀참소 받지 않는 영이 되도록 회복 받을 때다. 계12:10절에 마귀는 우리를 밤낮 참소하고 있다고 하였으니 우리가 어떻게 해서든 마귀참소 받지 않는 영으로 회복되어야 한다. 마귀가 참소할 수 있는 허점을 보여서는 안 되는데 마귀에게 참소거리가 없도록 살아야 한다. 2) 혼이 회복 받을 때다.
이럴 때에 우리의 혼이 회복되려면 계6:2절같이 백마의 사상을 받아야 한다. 아무리 정신이 쇠약해졌던 사람이라도 말세의 복음을 받아서 백마의 사상을 무장하면 정신이 회복된다. 백마의 사상이 철저하게 무장한 종들이 훗날 계19:14-15절같이 하늘의 군대로 쓰임을 받게 된다. 백마의 사상은 기독교 이차 복음운동의 절대성이다. 백마의 사상이 흐려지는 것은 혼잡 때문에 그런 것인데 예를 들면 신본주의 사상을 가진 사람에게 순수하게 신본주의만이 있어야 하는데 거기에 인본주의가 들어오면 혼잡해지게 된다. 백마의 사상에 붉은 말 사상을 섞으면 혼잡해지는 것이요, 검은 말 사상이나 청황색 말 사상을 섞어도 혼잡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본주의 생각, 자기 힘으로 하려고 하는 것, 물질의 힘으로 하려고 하는 것, 인간의 수단과 방법으로 하려고 하는 것 등을 모두 몰아내고 자신의 정신을 백마의 사상으로 통일을 해야 한다.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가 백마의 복음으로 통일되듯 자기 자신을 기독교 이차 복음운동을 통일하고 자신 속에 있는 잡다한 생각들을 모두 물리쳐야 한다. 혼잡을 물리치지 않고는 절대로 백마의 사상, 절대성이 생길 수 없는 것이다. 복음의 절대성을 가진 사람이 계7:1-4절같이 하나님의 인을 이마에 맞게 된다. 3) 몸이 회복 받을 때다.
골수의 기름은 요한계시록의 말씀이요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는 선지서의 말씀인데 이 말씀을 먹어야 한다. 은혜시대에 사망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요5:24절같이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을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방법이다. 일단은 몸이 죽었다가 요5:28-29절같이 생명의 부활로 살아나면서 영생을 얻게 되는 것이다. 변화체로 회복을 받을 때 사40:29-31절같이 새 힘이 오게 되며 자신에게 새 힘이 오고 있다면 자신의 체질이 변화되고 있다는 증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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