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큰 은총 입기를 구하자. (슥4:7) 스가랴 선지자는 학개 선지자와 동시대 사람으로서 히브리민족이 바벨론에서 칠십년 포로생활을 마치고 돌아와서 머릿돌을 내어 놓을 때에 은총 은총이 내리면서 스룹바벨 성전을 건축하였다.
은총이란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 특별한 은혜인데
성경 가운데 다윗이나 모세나 다니엘이나 스룹바벨 같은 종들이 은총을 입었다.
은혜가 충만하면 용서하고 이해하고 사랑하고 화합하고 협력할 수 있지만
교회 안에 은혜가 떨어지니 모두 남을 탓하고 원수를 맺고 있으니 이러한 시대에 우리가 하나님께 큰 은총 입기를 구해야 한다.
하나님은 구하라 주실 것이라고 하였다.
1) 큰 은총은 평생 가는 축복이다. (시30:4-5)인간이 가지고 있는 것은 평생 가는 것이 없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평생 가며 하나님의 은혜는 평생 가며 하나님의 역사는 평생 간다.
그러므로 잠간 가는 노여움에 사로잡혀 살지 말고 평생 가는 은총을 입어야 한다.
이 사람의 심령은 평안이며 이 사람의 가정은 평안이며 이 사람의 교회에는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게 된다.
은총을 입으면 찬양하고 은총을 입으면 감사하고 은총을 입으면 기뻐하고 은총을 입은 사람은 저녁에는 울지라도 하루만 지나면 기쁨이 충만하게 된다.
히브리서에 한번 비췸을 얻고 타락한 자들은 다시 회개케 할 수 없으며 예수님을 두 번 십자가에 못 밖는 것이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을 다시 십자가에 못밖는 일을 하지 않도록 큰 은총을 받아 변화되어야 한다.
큰 은총을 우리에게 주셔서 평생 변함없는 삶을 살 수 있는 평생 가는 축복을 주신다.
2) 은총을 표징으로 주시는 축복이다. (시86:16-17)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은혜를 입을 사람에게는 그 머리위에 은총을 내리시되 하나님이 약속하시고 언약하시고 축복하시고 응답하시는 표징으로 주신다.
창17:9-14절에 히브리민족에게는 할례가 언약의 표징이 되었다.
우리에게 큰 은총을 내려주시는 것이 약속의 표징이며 기도응답의 표징이 되어 평생 가도록 하신다.
3) 은총을 입은 종 손으로 행하는 행사가 다 견고케 하신다. (시90:17)모세가 이런 기도를 하므로 은총을 입은 것같이
은총을 입은 종의 손으로 행하는 모든 행사가 견고케 하신다.
4) 은총을 입은 종 여호와가 귀중히 여기신다. (잠3:1-4)은총을 입은 종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귀중히 여김을 받게 하시는데
은총을 입은 종은 하나님의 법을 잊어버리지 않고 마음으로 하나님의 명령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하나님의 법을 잊어버리지 않고 하나님의 명령을 마음으로 지키는 사람에게 장수와 평강을 주신다.
인자와 진리를 목에 걸고 마음 판에 진리를 새기라고 하였다.
고후3:3절에서는 말씀을 심비에 새기라고 하였고
합2:2절에는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고 하였다.
5) 선을 간절히 구하는 자에게 은총을 주신다. (잠11:27)선을 간절히 구하는 자는 은총을 얻으려니와 악을 더듬어 찾는 자에게는 악이 임하리라
여기서 말하는 선은 도덕적 윤리적 선이 아니다.
미6:6-8절에 사람은 천천의 수양이나 만만의 기름이나 자신의 아들을 드리는 것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줄 알고 있지만 하나님께 선한 것은 공의를 행하는 것이며 겸손히 행하는 것이며 인자를 사랑하는 것이며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다.
합1:2-4절에 하박국 선지자는 이 시대에 공의가 시행되지 못하고 공의가 굽게 행하는 것은 악인이 의인을 에워쌓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6) 많은 재물과 명예, 은이나 금보다 은총을 택하라. (잠22:1-2)많은 재물과 명예, 은이나 금을 택하지 말고 하나님이 내려주시는 큰 은총을 더욱 택해야 한다.
말씀은 이렇지만 우리는 삶 속에서 금과 은을 더 사랑하고 재물과 명예를 더욱 사랑할 때가 많다.
은총은 보이지 않고 은과 금은 눈에 보이며 즉시 자신의 삶에 영향을 끼치기에 은과 금을 택한다.
그러나 성경 가운데 발람 선지자는 여호와의 말씀을 좇지 않고 물질을 쫓으므로 미친 선지자로 기록되었다.
빈부가 섞여 살거니와 무릇 그들을 지으신 자는 여호와시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자신에게 주신 것을 족한 줄 알고 더욱 은총을 택해야 한다.
결론 : 큰 은총을 우리에게 내리소서!
no. | 제목 | 조회수 | 작성일 |
---|---|---|---|
공지 | 50915 | 2024년 8월 27일 | |
공지 | 63508 | 2024년 8월 9일 |
1934 | 2110 | 2014년 5월 15일 | |
1933 | 2030 | 2014년 5월 15일 | |
1932 | 1974 | 2014년 5월 15일 | |
1931 | 1942 | 2014년 5월 15일 | |
1930 | 2121 | 2014년 5월 15일 | |
1929 | 2079 | 2014년 5월 15일 | |
1928 | 1941 | 2014년 5월 15일 | |
1927 | 제172차 [2011/9/8 목 (저녁) 너는 크게 은총을 입은 자라. (단9:20-23, 단10:10-12)] | 2130 | 2014년 5월 15일 |
1926 | 2025 | 2014년 5월 15일 | |
1925 | 2196 | 2014년 5월 15일 | |
1924 | 1974 | 2014년 5월 15일 | |
1923 | 1771 | 2014년 5월 15일 | |
1922 | 1978 | 2014년 5월 15일 | |
1921 | 제171차 [2011/8/3 수 (철야) 시대 따라 주시는 성령의 역사로 자유함을 주신다. (계4:5, 계5:6)] | 1964 | 2014년 5월 15일 |
1920 | 1753 | 2014년 5월 15일 | |
1919 | 2082 | 2014년 5월 15일 | |
1918 | 1737 | 2014년 5월 15일 | |
1917 | 1808 | 2014년 5월 15일 | |
1916 | 1705 | 2014년 5월 15일 | |
1915 | 2206 | 2014년 5월 1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