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시록 제14장 : 시온산 강림과 심판.
< 12 절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우리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것이 인내인데
인내에는 참는 인내와 견디는 인내와 기다리는 인내가 필요하다.
참는 인내는 마음속으로 속상하고 원통하고 억울한 일들을 참는 것이고
견디는 인내는 우리의 환경과 생활 속에 열악한 것들을 견디는 것이고
기다리는 인내는 예언이 성취될 때까지 언약이 이루어질 때까지 약속이 시행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다.
약5:7절에 야고보 사도는 농부가 열매를 바라고 끝까지 참는 인내를 비유했고
마24:13절에서 예수님은 사람의 미혹이 있더라도 난리의 소문을 듣더라도 기근과 지진이 있더라도 많은 사람이 사랑이 식어져 서로 미워하더라도 끝까지 견디는 자가 구원을 얻는다고 하셨다.
합2:1-3절에서는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더딜찌라도 기다리면 거짓되지 않고 정녕 응하여진다고 말씀하고 있다.
약1:2-4절에 믿음의 시련을 통해서 창출되는 인내이며
약5:11절에 욥같은 인내라고 말씀하고 있다.
계3:10절에는 인내를 가지고 말씀을 지키는 자는 시험의 때를 면케 하여 주신다고 하였다.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눅18:8절에 주님이 오실 날이 임박하면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볼 수 없게 된다고 하였다.
그래서 요한계시록에서 믿음을 지키는 자가 되라는 것이다.
약2:5절에 세상에서는 가난하지만 반대로 믿음에 부요한 자가 되게 하신다고 하였고
약5:1-6절에서는 물질을 쌓아두고 부요한 자는 금이 녹이 슬듯 금같은 믿음이 변질된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우리시대에 믿음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히11:1-2절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말씀하셨으나 주의 종들과 성도들이 주의 일을 믿음으로 하지 않고 있는 시대다.
계2:9절에 예수님께서는 서머나 교회에 환난과 궁핍을 당하지만 실상은 부요한 자라고 하셨다.
지키는 자가 되라고 하신 것은 계1:3, 계22:7절에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되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라고 한 것은 십계명인데
1계명부터 4계명까지는 인간이 하나님께 지켜야 하는 계명이고
5계명부터 10계명까지는 인간과 인간 사이에 지켜야 하는 계명이다.
제 1계명은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계명인데 지금의 기독교는 기독교 외에도 구원이 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요14:6절에 예수님 친히 나는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갈 수 없다고 하셨다.
또한 제 4계명은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는 것인데 주일날 세상 사람과 다름없이 생활하는 것이 여사다.
< 13 절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도다
주 안에서 죽은 자가 있고 주안에서 죽는 자가 있다.
주 안에 죽은 자는 계6:9-10, 히11:35-40절에 순교자를 말함이고,
주 안에 죽는 자는 산 순교를 말함이다.
갈5:16-17절에 성령의 소욕으로 살고 육체의 소욕을 죽이는 과정이 산 순교를 하는 것인데 사4:4절에서는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인간성, 죄악성을 심판하시고 소멸하여 주신다고 하였다.
자신 속에 있는 인간성과 죄악성을 죽여 내는 사람이 주 안에 죽는 자요, 산 순교를 하는 사람이다.
계6:11절에서는 산 순교를 통하여 순교자의 동무가 되는데 결국에는 순교자처럼 죽임을 받게 된다.
이는 계11:7-11절에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 다시예언을 마치고 원수의 손에 죽임을 받아 삼일 반 동안 쓰러져 죽게 되는 것을 말씀한 것이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세상일을 내려놓고 육체는 죽고 영혼이 받는 안식도 있지만
천년왕국을 이루는 안식이라는 뜻도 있다.
단12:13절에서 다니엘에게 평안히 쉬라고 말씀하신 것은 영혼의 안식을 말씀한 것이고
롬8:17-18절에 현재에 겪는 고난은 장차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다고 하였고
살후1:5-10절에 하나님의 공의가 시행되면 안식의 축복이 있다고 하였다.
계20:4-6절에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동안 왕노릇 하게 되는 천년안식의 축복을 받게 된다.
이 축복을 받을 사람은 주 안에서 매일 매일 죽는 생활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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