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제174차 [2011/11/8 화 (철야) 여호와의 말씀으로 사망의 문제를 해결할 때다. (사25:6-8)]

▣ 여호와의 말씀으로 사망의 문제를 해결할 때다. (사25:6-8)

    동서고금 인류의 역사 속에 사망의 문제를 해결한 사람은 아무도 없으며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큰 난제요 숙제는 사망의 문제였다.
    사망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과학과 의학, 철학, 신학이 나왔지만 학문으로는 사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사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말씀밖에 없다.

    사망의 문제를 해결하신 분은 예수님 한 분이신데 요11:25-26절에 사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말씀을 주셨다.
    25절에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하신 것은 은혜시대에 사망의 문제를 해결하는 진리요,
    26절에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하신 말씀은 환난시대에 사망의 문제를 해결하는 진리다.



1) 은혜시대 사망의 문제를 해결하는 진리. (요11:25)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에덴동산 중앙에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와 생명과가 나란히 있었는데 하나님께서는 동산에 모든 실과를 임의로 먹되 선악과만은 먹지 말라고 하셨다.
    그러나 하와가 마귀의 꾐에 빠져 산악과를 따먹으므로 인류에게는 사망이 들어오게 되었다.

    기드온 삼백 명 용사가 십만이 넘는 미디안 군대를 기습 공격할 때에 기드온에게 주신 여호와 살롬, 두려워 말라 안심하라 죽지 아니하리라 하신 말씀을 믿고 두려움 없이 담대하게 나아갈 수 있었다.
    다윗은 여호와가 자신의 생명을 지키신다는 확신이 있었기에 용사 중의 용사가 될 수 있었던 것이다.
    사망의 문제를 해결하는 진리를 바로 깨닫는다면 사망의 공포로부터 자유함을 얻을 수 있다.


    사9:1-2절에 사망의 그늘진 백성에게 큰 빛이 비루어진다고 예언했는데
    이는 요1:1-4절에 생명의 빛인데 말씀으로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생명의 주님님이 우리 가운데 생명의 빛으로 오셨다.
    생명의 빛을 받는 사람마다 요5:24절같이 영혼구원을 얻게 된 것이다.

    24절에 "나를 믿고"는 성자 예수님을 믿는 것이며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하신 것은 성부 하나님을 믿는 것이며
    "영생을 얻었고"하신 것은 요3:16절같이 영생을 얻게 된 것이며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하신 것은 계20:11-14절같이 백보좌 심판, 죽은 자의 심판에 들어가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영생을 얻고 낙원에 있던 사람은 백보좌의 심판과 상관없게 되는데 행위대로 심판을 받게 된다는 것은 생전에 도덕적 윤리적 행위가 아닌 믿지 않는 행위를 말한 것이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하신 말씀은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고 죽어서 얻어놓은 영생이 백보좌 심판 때에 전체부활로 살아나므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게 되고 백보좌 심판과 상관없이 무궁천국에 들어가므로 영생을 이루고 사망의 문제를 완전하게 해결하게 되는 것이다.

    사26:19절에 이사야 선지자는 세 가지 부활을 예언하였는데
    "주의 죽은 자들은 살아나고"한 것은 순교자의 부활을,
    "우리의 시체들은 일어나리이다"한 것은 인 맞은 종의 부활을,
    "티끌에 거하는 자들아 너희는 깨어 노래하라 주의 이슬은 빛난 이슬이니 땅이 죽은 자를 내어 놓으리로다"한 것은 전체부활을 예언한 것이다.



2) 환난시대 사망의 문제를 해결하는 진리. (요11: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사25:6-8절에 사망을 영원히 멸하여 주신다고 예언했는데
    고전15:52-54절에 사망이 멸하여진 몸을 변화체라고 하였다.

    사망은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따먹으므로 들어왔기 때문에
    골수의 기름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를 먹고 마실 때 사망은 멸하여진다.

    골수의 기름이란 뼛속에 감추어진 기름으로 계2:17절에는 감추었던 만나라고 하였으니 이는 봉함한 책을 개봉하여 전하는 말씀이다.
    단12:4, 9-10절에 마지막 때까지 간수하고 봉함하라고 말씀하셨는데
    계5:1절에 일곱인으로 봉해놓았고
    계22:10절에 때가 가까우므로 더 이상 인봉하지 말라는 말씀대로
    계5:7절에 예수님이 책을 취하시고
    계6:1절에 인봉을 개봉하시게 되는 것이다.

    골수의 기름, 감추었던 만나, 봉함해 놓았던 말씀은 요한계시록의 말씀으로 주후95년경에 기록해 놓은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이천 여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전해지고 있는 것이다.
    계10:8-10절에는 작은 책이라고 하였으니 이는 꿀같이 먹어야 하는 말씀이다.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라고 한 것은 오래 전에 선지자들이 예언한 말씀 중에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남아있는 말씀이며 맑다고 한 것은 다른 것이 섞이지 않은 원액 그대로 보존된 말씀이다.
    즉,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는 선지서의 말씀이다.
    사55:1절에도 포도주를 말씀하고 있다.


    골수의 기름 같은 요한계시록의 말씀과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의 선지예언서의 말씀을 먹고 마실 때 사망이 영원히 멸하여지게 되는 것이다.
    사망이 멸하여지고 있으면 그 증거로 새 힘이 내려지게 되는데 새 힘을 받고 있다면 그 몸이 변화체질을 이루어가고 있는 것이다.

    은혜시대 사망의 문제를 해결하는 말씀은 된 일의 말씀이라면
    환난시대 사망의 문제를 해결하는 말씀은 요한계시록과 선지서의 말씀, 즉 될 일의 말씀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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