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회복을 주시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쓸 때다. 사1:25~26
‧ 육체의 질병도 잘 고치는 병원이 있고 오진을 하는 곳이 있는 것과 같이, 하나님의 역사도 새로운 회복을 주시는 곳이 있다.
‧ 예수님이 승천하시면서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기다리라고 하신 말씀을 지켜 마가 다락방에 모인 사람들은 오순절에 성령을 받았다. 다른 곳에 있는 사람들은 성령을 받지 못하였다.
‧ 이와 마찬가지로 마지막에도 새로운 회복을 주시는 곳이 있다는 것이다.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정확하고 정교하게 전해지는 곳에 하나님의 역사가 내리고 하나님의 역사가 있어야 새로운 회복을 받게 되는 것이다.
1. 영계의 새로운 회복을 주신다.
‧ 계21:1~2
‧ 처음 하늘과 새 하늘이 등장한다.
‧ 처음 하늘은 엡2:2을 보면, 마귀가 공중의 권세를 잡고 있는 하늘이다.
‧ 그렇기에 계12:7~9같이 미가엘 천사장이 쫓아낸다.
‧ 계12:10을 보면 마귀가 밤낮 성도를 참소한다고 하였다.
‧ 처음 하늘은 마귀참소가 있는 하늘이다.
‧ 새 하늘은 마귀가 없는 하늘이다.
‧ 우리의 영계가 회복되는데 새 하늘의 영계같이 회복되어 마귀참소를 영원히 받지 않는 영계가 되어야 한다.
‧ 이러한 영계로 하나님이 회복시켜 주시는데에는 겔36:26같이 새 영을 넣어주셔야 한다.
‧ 귀신의 영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심판하는 영, 소멸하는 영, 거룩한 신들의 영, 진리의 영, 통달의 영, 영광의 영, 일곱 영, 대언의 영, 선지자들의 영을 넣어주시는데 이를 통틀어서 새 영이라고 한다.
‧ 귀신의 영이 들어와 지배하지 못하도록 새 영을 넣어주시는데, 새 영을 받은 사람은 영계의 변화를 받게 된다.
‧ 영계 = 영의 세계
‧ 영계가 회복되면 잃어버렸던 영적 감각을 회복하게 된다.
‧ 참소를 받고 영계가 어두워지게 되면 영적인 감각이 흐려지게 된다.
‧ 그러나 새 영을 넣어주시면 영계가 회복되면서 잃어버렸던 영적인 감각을 회복하게 된다.
‧ 육적인 감각과 기능이 있는 것과 같이 영적인 감각이 있고 영적인 기능이 있다.
‧ 영적인 감각과 기능이 살아나면 사람이 달라지게 된다.
‧ 하나님과 두절되었던 교통이 원활하게 된다. 이러한 사람은 저절로 신령한 사람이 된다.
‧ 이러한 사람은 말씀을 읽어도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말씀 속에 담겨진 진리를 느낄 수 있도록 감각과 기능이 살아나게 하신다.
‧ 영적인 감각이 예민해져서 하나님의 역사가 있는 것과 흑암이 있는 것을 분별할 수 있게 된다.
‧ 독수리 같이 향상하는 영계가 되게 하신다.
‧ 영계가 향상하게 되면, 멀리 보고, 넓게 볼 수 있게 된다.
‧ 말씀 속에서 미래를 바라볼 수 있게 된다.
‧ 넓게 본다는 것은, 복음이 전국, 전 세계에 전파되기를 소망하는 영계가 되게 하신다.
2. 믿음의 새로운 회복을 주신다.
‧ 히11장은 믿음의 장
‧ 히10:37~39 - 나의 의인은 믿음응로 말미암아 살리라.
‧ 지금까지는 예수 믿는 믿음으로 왔다.
‧ 된 일의 말씀을 믿던 믿음에서 될 일의 말씀을 믿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 초림의 주를 믿었다면 이제는 재림의 주를 믿어야 하고
‧ 된 일의 말씀을 믿었다면 될 일의 말씀을 믿어야 한다.
‧ 과거의 역사가 믿어졌다면 미래의 역사도 믿어져야 한다.
‧ 성경 66권 전부가 믿어져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반쪽짜리 믿음이고, 믿음의 함량이 부족한 것이다.
‧ 완전한 믿음이 왔을 때, 믿음으로부터 담력이 분출된다.
‧ 두려움이 없어지게 되므로 용기가 생기고, 자신감도 생기게 된다.
‧ 자신감을 가지고 믿음의 확신을 가지게 된다.
‧ 바라는 것들을 실상으로 이룰 수 있는 믿음이 된다.
‧ 예수가 나시는 현장, 십자가를 지시는 현장에 없어도 말씀으로 믿는다.
‧ 그렇다면 미래에 가지 않아도 말씀으로 믿는 것이다.
‧ 믿음은 보지 못하는 것의 증거
‧ 뜻이 있는 사람만 믿어지게 된다.
‧ 여호수아는 모세의 지시를 받고 살았던 사람이지 지도자의 삶을 살지 않았다. 그러나 하루아침에 지시를 받고 명령을 받던 자리에서 지시를 내리고 명령을 하는 자리로 바뀌었다.
‧ 수1:5~10을 보면, 말씀 하나로 여호수아의 생각과 마음을 바꾸셨다.
=> 내가 내 종 모세와 함께 했던 것과 같이 내가 너와 함께 하리니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네가 밟는 땅을 네게 주리라
‧ 믿음, 담력, 용기, 자신감, 확신
‧ 하나님의 뜻이 있는 사람에게는 믿음의 새로운 회복을 주신다.
3. 기도의 새로운 회복을 주신다.
‧ 야고보 사도는 기도를 많이 한 사람으로 약대 무릎 같다고 하였다.
‧ 이런 사람이 약5:16~18에서 엘리야의 이야기를 하였다.
=>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인 엘리야가 간절히 기도하니 비 오지 않고, 다시 간절히 기도한즉 하늘이 비를 내렸다고 하였다.
‧ 하나님이 기도를 회복시키시면 기도가 저절로 되고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그럴 때에는 그 자리에서 바로 기도해야 한다.
‧ 기도하고 싶은 마음을 주실 때에는 깨달음이나 계시를 주시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것을 하지 않으면 성령을 소멸하게 된다. 이 감동을 몇 번 놓치면 다시는 오지 않게 된다.
‧ 영계와 믿음이 회복된 사람이 기도를 할 수 있다.
‧ 약5장에서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일으킨다고 하였다.
‧ 믿음있는 기도에 역사가 있다.
‧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 기도의 줄이 끊어졌거나 놓쳤다면 기도의 줄을 잡아야 한다.
‧ 영계, 믿음, 기도, 사랑의 줄이 있다.
‧ 기도가 생활화 되고, 체질화 되어야 한다.
‧ 이러한 기도가 계속해서 쌓이게 되면 기도의 달인이 된다.
‧ 기도 = 영의 호흡
‧ 기도를 하지 않고는 절대로 영의 사람이 될 수 없다.
‧ 기도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시키시는 기도가 상달되고 기도의 분량을 채우게 된다.
4. 처음 사랑을 새롭게 회복해주신다.
‧ 계2:4을 보면, 사랑을 잃어버렸다.
‧ 아무리 영계가 밝고, 믿음이 있고, 기도를 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의미가 없다.
‧ 기독교의 본질이 사랑이기에 예수님이 사랑 때문에 십자가를 지신 것이다.
‧ 사랑이 있어야 종들이 복음을 전하는데 희생을 감수하는 것이다.
‧ 사랑이 있는 사람이 전도도 하고, 복음을 위해 봉사도 하고, 헌신도 하는 것이다.
‧ 사랑이 없는 사람은 차갑게 느껴지지만, 사랑이 있는 사람은 따뜻하고 부드럽게 느껴진다.
‧ 기독교의 가장 핵심, 본질이 사랑이다.
‧ 그 사람의 생명을 사랑하기 때문에 전도하는 것이다.
‧ 직업적인 부흥강사에게 감동이 없는 것은, 진정한 사랑이 없는 설교이기 때문이다.
5. 큰 물질의 새로운 회복을 주신다.
‧ 사45:3
‧ 지명하신 종에게 큰 물질을 주신다.
‧ 사23:18 - 기업에 큰 물질을 주신다.
‧ 사60:5~9 - 하나님이 지명하신 교회에 큰 물질을 주신다.
‧ 될 일의 말씀을 세계적으로 전파하기 위하여 사람도 보내시고 물질도 주신다.
‧ 물질을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주신 물질을 내 것이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 하나님이 자신에게 맡겨주신 것으로 생각해야 한다.
‧ 하나님의 일에 인색함이 없이 써야 한다. 그러면 더 주신다.
‧ 약5:1~6을 보면, 말세에 재물을 쌓아놓으면 금이 녹슨다고 하였다. 이는 믿음이 변질된다는 것을 말한다. 옷이 좀 먹는다는 것은, 신앙의 정절이 망가진다는 것이다.
‧ 물질이 없어서 신앙을 버린 사람보다 물질이 있어서 신앙이 변질된 사람이 더 많다.
‧ 잘 될 때 하나님께 잘해야 한다. 하나님의 모략 가운데 길을 막으시면 안 될 일이 아닌데 안 되게 하신다.
‧ 마지막에는 다시 예언을 다함께 하지만, 지금은 기도를 더 하는 사람, 말씀 전하는 사람, 봉사하는 사람, 물질로 뒷받침 하는 사람으로 사명을 나누셨다.
‧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이 사명이다.
‧ 내가 현재 삶 속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사명이다.
‧ 있는 게 시간 밖에 없고 할 줄 아는 것이 기도밖에 없는데, 없는 물질로 하려고 한다. 없는 것으로 하지 말고 있는 것으로 해야 한다.
‧ 있는 것이 물질이라면 물질로 돕고
‧ 있는 것이 시간이라면 시간을 내서 도우면 된다.
※ 결론 : 영과 혼과 몸이 새로운 회복을 받을 때다. 살전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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