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67차 2019.7.29[월] 인의 종류를 알고 인의 비밀을 바로 알아라 계7:1~4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인의 종류를 알고 인의 비밀을 바로 알아라 계7:1~4

 

된 일의 말씀은, 성경대로 과거에 있었던 사실을 가감없이 기록한 말씀

될 일의 말씀은, 미래에 있게 될 사실을 가감 없이 기록한 말씀

된 일 : 예수의 탄생, 십자가, 부활, 승천

될 일 : 환난, 재림, 심판, 천년왕국, 무궁천국

된 일의 말씀은 사복음서와 바울서신으로 완성되었다면, 될 일의 말씀은 이사야로부터 말라기까지 선지자들이 예언하고 사도요한이 기록한 요한계시록을 통해서 이루어지게 된다.

그 비밀을 깨달은 사람은 계22:20같이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고 할 수 있게 된다.

1. 마귀 편에서 표하는 역사

언제나 하나님의 역사는 마귀 역사가 흉내 내고 모방하게 된다. 그렇기에 진리가 있으면 거짓인 비진리가 반드시 등장하게 된다.

비진리는 진리를 절대로 이길 수 없다.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는 것이다.

마귀는 두 가지 표를 하고 하나님은 세 가지 인을 치신다.

양심에 화인을 치는 역사

딤전4:1~2

1: 성령이 밝히 말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게 된다고 하였다.

우리는 믿음 안에 있어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귀신의 가르침이란, 16:3~4에서 용과 짐승, 거짓선지자의 입에서 귀신의 영이 나온다고 하였다.

우리는 성령의 가르침을 받고 말씀의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

2: 자기 양심이 화인 맞아서 외식하므로 거짓말하는 자들이다.

양심의 화인을 맞은 사람은 거짓을 말하게 된다. 그러나 양심에 화인을 맞지 않은 사람은 진리를 말하게 된다.

외식하는 것은, 사람을 의식하고 말씀대로 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한다.

믿지 않은 사람은 믿지 않는 것으로 버림 받았고, 예수를 믿다가 믿음에서 떠나면 귀신의 영이 들어와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영으로 인하여 외식하고 거짓을 말하게 된다.

범죄하고 잘못해도 양심에 가책을 받지 못한다. 이는 마귀가 그 양심에 인을 쳤기 때문이다.

6:4~6을 보면, 한 번 비췸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타락한 자는 다시 회개케 할 수 없다고 하였다.

예수를 잘못 믿었거나 믿었다가 타락한 자는 양심에 화인을 맞는 것이다.

양심의 화인 맞지 않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믿음에서 떠나지 않아야 하고, 성령의 비췸과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타락하지 않아야 한다.

 

짐승의 표 666

13:16~18

오래전부터 사람들은 짐승표에 관심이 많았다. 짐승표는 치는 시기가 있다. 1장부터 계12장까지는 짐승표라는 말씀이 등장하지 않지만, 13장 수정통치시대에 들어가서 등장하게 된다.

대한민국에서는 바코드를 짐승표라고 하던 시대가 있었고, 이제는 베리칩을 짐승표라고 하고 있다. 바코드가 짐승표가 아니었듯이, 베리칩도 짐승표가 될 수 없다.

13:16~18

14:9~11

15:2

16:2

19:20

20:4

지금은 짐승표가 나오는 시기가 아니고 양심에 화인을 치는 시기이기에 베리칩은 짐승표가 아니다.

마귀는 양심의 화인을 쳐서 범죄하고 타락하고 악한 사람으로 만들어가고, 수정통치시대에 가서 이마나 손에 짐승표를 받게 하여 짐승 같은 생각과 행동을 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짐승표는 수정통치시대에 가서 이마나 오른손에 받게 하여 이것이 없으면 매매를 못하도록 만든다는 것이다.

짐승표는 수정통치시대에서 전 세계를 통치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되기에, 삼년 반 동안에만 쓰인다.

그렇기에 나온 지 10여년 된 베리칩은 짐승표가 될 수 없다.

 

2. 하나님 편에서 인을 치는 역사

할례로 인을 치는 역사

17:9~14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언약의 표징으로 할례를 주셨다.

아브라함의 혈통으로 태어난 남자는 8일 만에 할례로 표를 하였다.

이 언약의 표가 없으면 이스라엘 가운데서 끊어진다고 하였다.

이방인인 우리는 이를 받을 필요가 없지만, 유대인들은 아직도 할례를 행하고 있다.

말씀대로라면 큰 의미가 있는 할례인데 전 세계 사람이 하므로 의미가 없어졌다.

 

성령의 인을 치는 역사

1:13

진리의 말씀,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다.

2:1~4같이 오순절에 성령이 역사하셨던 역사가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신 것이다.

예수님이 올라가시면서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약속하셨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기다리면 몇 날이 못 되어 성령이 임하시면,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나의 증인이 되라고 하셨다.

이 성령이 행2:1~4에서 오셨다. 바람 소리가 나면서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 같이 120명에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말하게 하심을 따라 방언을 하기 시작하였다. 이것이 약속하신 성령이다.

성령이 임재한 사람을 요3:3~5에서 물과 성령으로 거듭났다고 한다.

: 세례

고후1:22, 고후5:5 - 마음에 성령이 보증이 되게 하셨다.

성령의 인침을 마음에 받은 사람은, 예수가 자신의 구주로 믿어지게 된다.

부활이 믿어지고 내세가 믿어지게 된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자신을 누구냐고 하는지 물어보셨을 때, 더러는 엘리야라고, 더러는 선지자라고 하였는데 너희는 누구로 믿느냐고 하시니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고 하였다.

이것이 믿어지게 하는 것이 성령의 인침이다.

11:25 -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구원의 확신, 내세의 확신을 가지게 된다.

 

3. 하나님의 인을 치시는 역사.

7:1~4

마귀가 양심의 화인을 칠 때, 예수님 편에서는 된 일의 말씀을 믿고 예수를 나의 구주로 영접하고 성령을 받은 사람에게는 성령의 인을 치셨다.

양심의 화인이냐, 성령의 인이냐다.

성령의 인침을 받은 사람은 성령이 내주하시므로 마귀가 치는 양심의 화인을 받지 않게 된다.

세례 받고 예수 믿고 성령이 함께 하면 성령의 인침을 받았다.

마지막 때 마귀는 이마나 오른손에 짐승표 666을 치게 된다.

짐승표를 맞지 않도록 하나님도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치신다.

하나님의 인을 맞기 위해서는 선지서와 요한계시록, 될 일의 말씀을 알아야 한다.

6:9~11을 보면, 인 맞은 종의 수를 채우기 위해서 하나님 보좌 앞에 있는 순교자들이 기도하게 된다.

순교자들이 기도하는데 그 내용이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는 것과 자신들의 피 값을 갚아주시기를 구한다. 하나님이 그들에 흰 두루마기를 주시면서 동무 종들도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기다리라고 하셨다.

7:4에 기록된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0

보좌 앞 순교자가 호소하니까 땅 위에서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의 수가 채워지게 된다.

순교자의 기도가 하나님의 인 맞은 종으로 예정된 사람에게 그 응답이 내려오게 된다.

=> 될 일의 말씀에 관심을 가지지 않던 사람이 관심을 가지게 된다.

25:1~13에 주의 재림을 맞이할 사람이 준비할 기름과 등불에 관심을 가지고

19:6~8같이 주의 재림을 영접할 신부가 입어야 할 세마포 예복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9:28을 보면, 죄와 상관없이 된 자가 주의 재림을 영접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죄와 상관없어지는지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다.

순교자의 기도응답을 통해 보지 못하던 눈이 보게 되고, 듣지 못하던 귀가 듣게 되고, 깨닫지 못하던 것을 깨닫게 되고, 알지 못하던 것을 알게 되게 하신다.

신랑이 더디 온다고 졸며 자던 영혼이 깨어나게 하실 것이다. 영혼이 깨어난다면 아멘으로 말씀을 받게 될 것이다.

주의 재림에 대해 도적같이 이르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살전5:1~6같이 빛의 아들과 같이 주의 날이 도적같이 이르지 않는 사람도 있다.

11:25 -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두신다.

그렇기에 육적인 이스라엘은 예수가 믿어지지 않는 것이다.

이방인 가운데서 충만한 수가 나오게 하신다는 말씀이다.

1:11에서도 이방 민 족 중에서 여호와의 이름이 크게 되며 깨끗한 제물을 드린다고 하였다.

이방인의 사도인 바울이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채워진다고 말한 것이 비밀이고, 뜻이 있는 사람에게는 이 비밀이 깨달아지게 되는 것이다.

성령으로 인을 치는 역사가 지난 2000년 동안 있었다면, 이제는 이마에 하나님의 인을 치는 종말의 역사가 주의 재림을 앞두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뜻이 있는 종에게는 순교자의 기도응답이 내릴 것이다.

이 말씀이 들리는 사람, 알아지는 사람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 안에 하나님의 인 맞은 종으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이제는 주의 재림을 앞두고 하나님의 인을 이마에 치는 시대가 왔다.

하나님의 인을 맞아야 계9:4같이 이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고 하셨다.

9:3~6같이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하지 말라고 하셨다.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은 어떠한 환난과 재앙이 오더라도 하나님의 절대적인 보호가 있게 된다.

 

 

결론 :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 나올 때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2766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2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49235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5차 2주 연속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618182024년 8월 9일
2477

271차  2019.12.3[화] 주의 재림을 알리는 종으로 살 때다(마 25:1-13) 

8012019년 12월 31일
2476

271차  2019.12.2[월] 환난이 오는 미래를 내다보는 안목을 가져라(계 3:18)

8632019년 12월 31일
2475

 270차  2019.11.8[금] 복 받을 종들을 모으시는 하나님(계 1:1-3)

8502019년 12월 9일
2474

 270차  2019.11.7[목] 열방에 기호를 세우시고 택한 종들이 돌아오게 하신다(사 11:11-12)

8382019년 12월 9일
2473

270차  2019.11.6[수]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곳으로 모이게 하신다(사 2:2-4)

9132019년 12월 9일
2472

 270차  2019.11.5[화] 선지사명 있는 종들을 모으시는 하나님(사6:1-8) 

8242019년 12월 9일
2471

 270차  2019.11.4[월] 택한 종들을 모으시는 하나님(마 24:30-31)

9202019년 12월 9일
2470

269차 2019.10.11.[금] 열매 맺는 종이 특별한 소유다. 계14:4

9152019년 10월 22일
2469

269차 2019.10.10[목]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 특별한 소유다. 계7:1~4

8942019년 10월 22일
2468

269차 2019.10.09[수] 신을 받을 종이 특별한 소유다. 욜2:29~30, 계5:6

9602019년 10월 22일
2467

269차 2019.10.08[화] 지명 받은 종이 특별한 소유다. 사43:1

9522019년 10월 22일
2466

269차 2019.10.07[월] 특별한 소유로 쓰실 종 하나님의 인을 쳐주신다. 말3:16~18

9652019년 10월 22일
2465

268차 2019.9.6[금] 여호와의 명령을 받은 종 또 이기는 종이 되(계6:2)

11192019년 9월 23일
2464

268차 2019.9.5[목] 여호와의 명령 받은 종에게 복을 주신다(계1:3)

8622019년 9월 23일
2463

268차 2019.9.4[수] 여호와의 명령 받은 종 빛을 받아 일어나라(사60:1~3)

9112019년 9월 23일
2462

268차 2019.9.3[화] 여호와의 명령 받은 종, 강권역사 받아 일어나라(슥3:1~5)

9842019년 9월 23일
2461

268차 2019.9.2[월] 여호와의 명령 받은 종 일어나라 (사55:9~11)

10982019년 9월 23일
2460

267차 2019.8.9[금]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을 쓰시는 역사 계7:4

10902019년 8월 21일
2459

267차 2019.7.29[월] 인의 종류를 알고 인의 비밀을 바로 알아라 계7:1~4

9402019년 8월 21일
2458

267차 2019.08.08.[목] 하나님의 인 맞을 종이 받을 축복 계7:1~4

9972019년 8월 15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