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7차 2019.8.9[금]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을 쓰시는 역사 계7:4

▣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을 쓰시는 역사 계7:4

‧ 하나님이 인 맞은 종을 쓰시기 위해서 지명하여 부르시고 이마에 인을 치시는 것이다.

1. 새 영과 새 마음을 주셔서 쓰신다.

‧ 겔36:26

‧ 새 영 : 전에 받아보지 못했던 하나님의 영

‧ 우리 시대에는 하나님이 주시는 새 영을 받느냐, 계16:13~14같이 용과 짐승과 거짓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는 귀신의 영을 받느냐다.

‧ 하나님이 주시는 새 영을 받게 되면 귀신의 영을 받지 않게 되고, 반대로 새 영을 받지 못하면 귀신의 영을 받게 된다.

‧ 귀신의 영이 들어가면 계18:1~3같이 세상이 귀신의 처소가 된다.

‧ 귀신의 처소에서 귀신의 영의 지배를 받게 되면 사치, 음란, 향락, 부애치부, 오락, 도박, 마약, 술취함, 방탕함, 우상숭배, 이단에 빠지게 된다.

‧ 살후2:9~12을 보면, 진리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진리가 믿어지지 않는 사람을 심판 받게 하기 위해서 거짓 것이 믿어지게 한다고 하였다.

‧ 구원 받은 사람은 참 되고 진리가 믿어지게 된다.

‧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새 영을 받아야 한다.

‧ 뜻이 있는 종, 사명 있는 종에게 새 영과 새 마음을 주신다.

‧ 이사야 선지자는 이 새 영을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이라고 하였다.

‧ 다니엘 선지자는 거룩한 신들의 영이라고 하였다.

‧ 사도바울은 통달하는 영이라고 하였다.

‧ 베드로는 영광의 영이라고 하였다.

‧ 사도요한은 선지자들의 영, 일곱 영, 대언의 영이라고 하였다.

‧ 새 영이 들어오면 영계에 변화가 오게 되면서, 보이지 않던 말씀이 보이고, 들리지 않던 말씀이 들리고, 알지 못했던 말씀을 알게 되고, 깨닫지 못하던 말씀을 깨닫게 되고, 미래가 보이게 되는 것이다.

‧ 예수의 마음, 새 마음이 들어오게 된다.

‧ 빌2:5

‧ 새 영이 들어왔으니, 마음도 새 마음이 되어야 한다.

‧ 영과 마음에 변화를 주셔서 하나님이 쓰신다.

‧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려고 하는데, 이상한 마음이 들어오면 헷갈려서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전할 수 없게 되기에 새 영과 새 마음을 주셔서 영적으로, 마음적으로 온전하게 만드시는 것이다.

‧ 귀신의 영이 들어오면 귀신의 마음이 들어와 멸망의 길로 끌고 가는 것이다.

‧ 말씀을 깨닫고 회개하고 돌이키고 하나님 앞으로 가까이 가게 되는 것이다.

2. 지혜를 주셔서 사람을 살리도록 쓰신다.

‧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은 사람을 죽이거나 해하는 일에 쓰이지 않고, 악한 일에 동참하지 않고 복음을 위해 쓰이기 위해 인을 치시는 것이다.

‧ 악한 사람이라고 하면 하나님의 사람이 아닌 것이다.

‧ 하나님의 사람은 악한 역할, 악의 도구, 악의 몽둥이, 진노의 막대기로 쓰이지 않는다.

‧ 이제 믿음에서 떨어지면 큰일나게 된다.

‧ 후일에 어떤 사람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니 양심에 화인 맞아 외식하고 거짓말하는 자가 된다는 것이다.

‧ 단12:3

‧ 여기서 말하는 지혜는 단12:9~10의 지혜를 말한다.

=> 봉함한 책의 말씀을 깨닫는 지혜, 하늘의 지혜, 선한 지혜, 축복 받은 지혜다.

‧ 사람을 죽이는 일에 쓰이는 사람도 있고, 살리는 일에 쓰이는 사람도 있다.

‧ 마24:45~46같이 주인 되시는 재림의 주가 오실 때,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주는 복 있는 종의 지혜가 된다.

‧ 계13:16~18같이 짐승표 666을 바로 깨닫는 지혜를 가지게 하신다.

‧ 계17:9~11같이 여덟째 왕을 분별하고 깨닫는 지혜를 가지게 하신다.

‧ 하나님이 마지막 복음으로 쓰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머리마다 기름을 붓고 신을 부어 지혜를 주신다.

‧ 지혜, 총명, 명철, 영감, 통달하는 영을 부어주신다. 이러한 역사를 주신 종은 다른 종이 따라오지 못한다.

3. 주의 오른손으로 붙드셔서 쓰신다.

‧ 계1:20

‧ 마지막에 일곱 별 같은 종을 오른손으로 붙드신다.

‧ 이런 종을 붙들린 종이라고 한다.

‧ 우리 손에 있는 볼펜이 우리 마음대로 글씨를 쓰는 것과 같이 주의 손에 붙들렸다면, 그 분의 마음대로, 뜻대로, 계획대로, 섭리대로 쓰이는 것이다.

‧ 계8:10~11, 계9:1~2, 계12:3~4에서는 붙들리지 못한 별은 떨어지게 된다.

=> 강과 물샘에 떨어지고, 1/3이 땅에 떨어진다고 하였다.

‧ 떨어지는 별과 붙들리는 별을 계시록에서는 말하고 있다.

‧ 떨어진다는 것은 엘리 제사장과 같이 되는 것이다. 선지자, 제사장, 사사의 축복을 받은 사람이었지만 하나님이 버리시고 함께 하시지 않게 되었다. 하나님과 영적인 관계가 끝나는 것이 떨어지는 것이다.

‧ 조금 못 먹어도, 조금 못 살아도, 바로 가야 한다.

‧ 내 생각대로, 내 마음대로 안 살아야 한다.

‧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으면 주의 일에 올인해야 사는 길이다.

‧ 사41:10에도 약속을 주셨다. 주의 오른손으로 붙드신다.

‧ 붙들린 사람은 절대로 행동을 함부로 할 수 없다.

‧ 마음을 붙드시고, 생각을 붙드시고, 생활을 붙드신다. 그 사람의 행동을 붙드신다.

‧ 절대로 비진리나 악에 빠지지 못하게 하신다.

4. 지렁이 같은 종을 새 타작기계로 쓰신다.

‧ 사41:14~15

‧ 타작기계라는 말은 추수하는 종을 의미한다.

‧ 새 기계와 같이 새 영을 받은 종, 새 일을 하는 종, 새 말씀을 받은 종, 새로운 회복을 받은 종을 의미한다.

‧ 하나님이 말씀과 역사를 새롭게 하셔서 재창조를 받아 추수하는 종으로 쓰임을 받게 하신다.

‧ 새 타작기계, 추수하는 종, 말세의 종,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은 지렁이 같이 만드신다.

=> 엄청난 권세를 받아 쓰임을 받을 것이기에, 교만하지 못하게, 거만하지 못하게, 오만하지 못하게, 자만하지 못하게, 태만하지 못하게 만드시는 것이다.

‧ 슥4:7 -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 우리 속의 자아가 무너지게 만드시고 지렁이 같이 만드시는 것이다.

‧ 지렁이라는 표현은 가장 낮아진 자세를 말하는 것이다.

‧ 사4:4에서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을 부어서 미약하고 낮아지게 만드신다는 표현이 지렁이인 것이다.

5.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종으로 쓰신다.

‧ 사49:3

‧ 숨겨놓고 감추어놓았던 종을 내어놓아 영광을 나타낼 이스라엘로 만드신다.

‧ 이 이스라엘은 영적인 이스라엘이다.

‧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4,000을 완성한 영적 이스라엘

‧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이스라엘로 만드신다는 것이다.

‧ 하나님의 인 맞을 종으로 사람을 살릴 일에 쓰실 종에게는 새 영과 새 마음, 여호와의 신,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시지만, 그 뜻이 없는 종들에게는 사29:9~12같이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부으신다.

‧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받게 되면, 마25:1~13같이 다 졸며 자게 되는 것이다.

‧ 기도하면 기적이 일어나고, 말씀을 외치면 사람들이 회개하고 돌아오게 하신다.

※ 결론 : 하나님이 쓰시는 종의 시대가 열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