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5차] 2020/6/9(저녁) 말라기 선지자가 예언한 하나님의 사랑  말1:2~3

▣ 말라기 선지자가 예언한 하나님의 사랑 말1:2~3

‧ 말라기 선지자는 하나님이 에서는 미워하시고 야곱을 사랑하신다고 하였는데, 이삭의 아들 에서와 야곱이 아니라 이 사람은 선지서가 요한계시록과 같이 이루어지는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이 쓰실 사람을 야곱이라고 하였다.

‧ 은혜시대 십자가 사랑은 무조건적인 사랑이었다.

‧ 환난시대에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은 에서는 미워하고 야곱을 사랑하시는 구별된사랑이다.

1. 구별된 사랑

‧ 전에는 에서와 야곱을 구별하지 않고 전 세계를 사랑하셨다.

‧ 에서를 위해서는 하나님이 사랑하시지 않고 야곱을 위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주신다는 것이다.

‧ 하나님의 약속과 섭리가 있는 사람, 쓰시려는 사람에게 사랑의 역사를 나타내신다.

‧ 마3:12 - 쭉정이는 버리고 알곡만 취하시는 사랑

‧ 줄기같이 기독교 2000년 역사 가운데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알곡이다. 그렇기에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두시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던지신다.

‧ 마25:32~34에서는 염소를 사랑하지 않고 양을 사랑하신다.

‧ 계21:11같이 불의한 자에게는 사랑을 주시지 않고 의로운 자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주신다. 더러운 자에게 사랑을 주시지 않고 거룩한 자에게 사랑을 주신다.

‧ 이것이 환난시대 구별된 사랑이다.

‧ 바람이 눈에 보이지 않지만 느낄 수 있는 것과 같이, 하나님의 사랑이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의 심령으로 느끼면서 잃어버린 처음사랑을 회복하고 열정을 회복하여 하나님께 다가가야 한다.

‧ 예수님이 밧모섬에 오셔서 나팔 소리 같은 주의 음성을 듣고 사도요한이 몸을 돌이켜 예수님을 보았다.

‧ 우리가 평생 예수를 믿으면서도 주님을 등지고 살지는 않았는지 돌아봐야 한다. 세상을 향해 가지는 않았는지, 주님보다 먼저 가지는 않았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 사도요한은 주의 음성을 듣고 몸을 돌이켜 볼 때에 눈이 열려 예수님을 보았고 만남을 통해 요한계시록을 기록하게 되었다.

‧ 기록을 마친 후에 계22:20에서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고 하였다.

‧ 우리가 환난시대 사랑을 받는다면 이 고백이 나오게 될 것이다.

‧ 말라기 선지자의 말씀이 우리 속에 들어올 때 굳은 마음을 깨뜨리시고 부드러운 마음, 새 마음, 예수님의 마음을 주셔서 사랑할 수 있게 하실 것이다.

2. 깨끗한 제물을 드리는 종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

‧ 말1:11

‧ 말1장같이 제단이 부패하게 되니 제단 문을 닫고, 말2장같이 제사장이 부패하니 얼굴에 똥을 칠하고, 말3장같이 백성이 부패하게 되니 저주가 내린다고 하였다.

‧ 이방 민족 중에서 깨끗한 제물을 드리는 곳에 하나님의 큰 영광이 나타나고 말라기 선지자가 예언한 사랑이 역사하신다고 하였다.

‧ 육적 이스라엘에게 주신 약속이 이방에게 옮겨지게 되는 것이다.

‧ 행9:15에서 바울은 이방을 위해 택한 그릇이라고 하였다.

‧ 롬11:13~에서 바울은 이방인의 사도가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하였다.

‧ 롬11:17에서 돌감람나무인 이방에게 참감람나무 예수의 진액을 공급받게 한다.

‧ 롬11:25에서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을 완악하게 둔다.

‧ 이렇게 바울을 돌이켜서 이방을 위해 복음을 전할 때 손수건에까지 기적과 표적을 주셨다.

‧ 요4:22~24에서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신다고 하였다.

‧ 사랑이 없는 설교, 기도, 찬양, 전도는 절대로 열매를 맺지 못한다.

‧ 사랑이 있어야 하나님의 역사가 함께 하시므로 사람을 살리게 된다.

3. 금은같이 연단 받은 종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

‧ 말3:2~3

‧ 우리는 믿음의 시련과 연단을 거치면서 환난시대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기회를 얻는다.

‧ 물질, 사람, 가정으로 오는 시련과 연단, 목회로 오는 시련과 연단을 겪게 된다.

‧ 하나님이 자신을 믿음의 부요한 자가 되게 하기 위해서 오는 시련과 연단은 낙심이 생기지 않는다.

‧ 그러나 낙심이 오게 된다면, 이는 시험이다.

‧ 욥23:10에서 욥은 내가 단련 받은 후에 정금같이 나온다고 하였다.

‧ 계3:18에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라고 하였다.

‧ 믿음은 시련과 연단은 믿음의 부요한 자가 되게 하신다.

‧ 계2:9에서는 환난과 궁핍을 아노니 실상은 부요한 자라고 하였다.

‧ 약2:5에서는 세상에서는 가난하나 믿음의 부요한 자로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된다고 하였다.

‧ 히10:37~39 -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 히11:1 - 믿음은 바라는 것을 실상으로 이루며 보지 못하는 것을 증거로 얻는다.

‧ 눅18:8에서 주님은 오실 때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고 하셨다. 이 때가 믿음이 필요한 때다.

‧ 딤전4:1~2에서는 후일에 믿음에서 떠난 사람은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는다고 하였다.

‧ 변함없는 믿음, 연단 받은 믿음을 계1:20에서 이 믿음을 금촛대 신앙

‧ 슥4:2에서는 순금등대라고 하였다.

4.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지 않는 종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

‧ 말3:8~12

‧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한 것은 십일조와 헌물이라고 하였다.

‧ 슥5:1~4을 보면, 저주의 두루마리가 날아다니다가 도적의 집에 들어가 살라버린다고 하였다.

‧ 하나님의 말씀을 아멘하고 지키지 않는 말씀도적, 주일을 지키지 않는 시간도적,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 물질도적

5. 특별한 소유가 된 종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

‧ 말3:16~18

‧ 하나님이 특별한 소유로 선택하신 종은 부패할 자리에서 부패하지 않는다. 타락할 자리에서 타락하지 않는다. 변질될 자리에서 변질되지 않게 하신다.

‧ 사43:1에서는 지명하신 종

‧ 계7:1~4에서는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라고 하였다.

‧ 특별한 소유답게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한다.

‧ 특별한 소유답게 마음 먹고,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기를 원한다면 말라기 선지자가 예언한 그 사랑을 받게 될 것이다.

‧ 내 마음이 바로 잡혔을 때가 후회하지 않는 때다.

‧ 하나님의 예정 가운데 특별한 소유로 지명하신 것이다.

‧ 다른 사람이 생각하지 못하는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을 통달한다면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이고 은총이다.

‧ 자신이 사랑 받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 사람이 축복 받은 사람이고, 은혜자다.

※ 결론 : 부패하지 않는 종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이다.

육적인 이스라엘이 부패하니까 그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섭리와 예정과 축복이 이방에게 옮겨졌다. 이 축복이 옮겨가지 않으려면 부패하지 않아야 한다.

부패하지 않는 종과 교회, 가정에게 말라기 선지자가 예언한 하나님의 사랑이 영원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