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교회, 설립 28주년 맞아
“이름 주시며 명령하여 세워진 교회”
슥8:3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 되게 하라’
‘정한 때가 되었다’ 말씀 나와 기념예배 드려
지난 3월 24일(주일) 예장 예루살렘교회는 설립 28주년을 맞아 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루살렘교회는 1991년 3월 23일에 하나님의 명령 가운데 서울 송파구에 설립되었다.
담임 문제선 목사는 “예루살렘교회는 교회를 세우고자 기도해서 받은 것이 아니다”라며, “기도하는 중에 스가랴 8장 3절의 말씀을 주시고 ‘교회를 세우라’는 명령과 함께 이름은 예루살렘교회로 이름 하라 하셨고, 기도원을 줄 것인데 이름은 성산기도원이라고 하라는 명령 가운데 세워진 교회”라고 전했다.
문 목사는 설교에서 예루살렘교회를 세우신 목적은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 되게 하라’ 하셨고, ‘될일의 말씀을 전하는 교회’ ‘작은책을 꿀 같이 먹이는 교회’가 되게 하라는 명령 받아 세워진 교회라고 전했다.
이날 예배는 다른 날과 같이 찬양대 지휘자의 찬양인도로 시작했다.
본 예배는 ‘영광의 찬미 2장. 예루살렘 찬미’를 찬양, 담임 문제선 목사가 ‘예루살렘이여 성산이여 영원하라(슥8:3)’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영광의 찬미 3장. 여호와의 성산’을 찬양, 광고와 축도로 예배가 마쳐졌다.
한편, 이날은 예장 사명자총회 소속 목사와 성도들의 떡과 고기, 비누 등의 선물을 준비해 나누기도 했다.
보통 설립예배는 10주년 단위로 드린다. 하지만 올해 특별히 설립 28주년 기념예배를 드리게 된 것은 ‘정한 때가 되었다’ 그리고 ‘여호와의 명령을 받으라’는 말씀이 나왔기에 설립 28주년 기념예배를 드리게 되었다.
더불어 28주년을 시점으로 ‘행함이 있는 믿음이 되라’라는 말씀, ‘행동이 있는 사람’과 같은 말씀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 더욱 은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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