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선지사명자훈련원 총동문회 열려

제19회 선지사명자훈련원 총동문회 열려

주제 ‘일치한 마음 받은 동문이 되라(겔11:19)’

2019년도 졸업생 20명의 신입생 환영 및 인사

         제19차 총동문회 임시동문회 단체사진.

지난 3월 5일 화요일 오후 2시 여주에 있는 예루살렘교회에서 제19회 총 동문회가 열렸다.

이번 동문회는 제262차 성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오후 1시 40분에 모여 이현동 목사(춘천 예루살렘교회)의 찬양 인도로 시작해, 사회 총동문회 회장 권순희 목사(부송 예루살렘 교회), 기도에 부회장 백혜자 목사 순서로 진행됐다.

설교를 맡은 권 목사는 될일의 말씀 영원한 복음을 받아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일치한 마음을 넣어 주셨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권 목사는 ‘일치한 마음 받은 동문이 되라(겔11:19)’는 주제로 △새 영과 새마음으로 일치한 마음 받은 동문이 되라(겔36:26) △영원한 복음으로 일치한 마음 받은 동문이 되라(계14:6) △백마의 사상으로 일치한 마음 받은 동문이 되라(계6:2) △하나님의 인 맞을 종으로 일치한 마음 받은 동문이 되라(계7:1~4) △많은 사람을 살릴 일치한 마음 받은 동문이 되라(단12:3). 결론, 하나님의 뜻을 이룰 종 일치한 마음으로 끝까지 가라는 말씀으로 설교를 마쳤다.

권 목사의 헌금기도와 주기도문으로 1부 예배가 마쳐졌다.

이어서 2019년도 2월에 선지사명자 훈련원을 졸업하고 등록한 신입생(김향숙 목사 외 19명)의 인사가 있었다.

또한 선지사명자 훈련원 총동문회는 공부할 뜻은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에 있는 생도들을 돕기 위해 장학기금이 조성되었다.

기금은 한 계좌에 1만원으로 2019년 한 해 동안 100계좌 달성을 놓고 기도하고 있다. (장학회 위원장 한정순 목사, 010-4072-1259)

이날 동문회는 참석한 동문을 위해 소정의 선물을 준비했으며, 단체 사진 촬영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출처 : 청인신문 203호 (2019. 3. 16) 7면 교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