욜엘서 2강해/ 황충이의 피해를 받지 않고 살 때다. (욜1:4)] 

2015.09.20.주일 주일저녁예배

▣ 황충이의 피해를 받지 않고 살 때다. 욜1:4

· 세상이 점점 악해지고 있다.

· 오 개월 환난이 아직 이르지 않았지만, 황충이 같은 사람들이 세상 속에서 역사하고 있다.

1. 항상 푸른 신앙으로 피해 받지 않고 살 때다.

· 황충이 : 악하고 독한 사람

· 우리 주변에는 황충이 같은 사람이 수 없이 많다. 그렇기에 피해를 받지 않고 살아야 한다.

· 계9:4 -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라.

· 사44:1~4 - 시냇가의 버들 같은 신앙

· 렘17:7~8 - 물가에 심기운 나무가 그 잎이 청청한 것과 같은 신앙

· 푸른 신앙 = 살아있는 신앙 = 시들지 않는 신앙

· 야고보 사도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믿음이 죽은 것이라고 하였다.

· 그렇다면 살아있는 신앙은, 행함이 있는 신앙이라고 말할 수 있다.

· 푸른 신앙을 유지할 수 있도록 사33:16과 같이 양식과 같은 말씀을 공급하시고, 물과 같은 성령의 생수가 끊어지지 않도록 하신다.

· 푸른 신앙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고 절대로 황충이의 피해를 받지 않게 된다.

2. 하나님의 인침을 받고 피해 받지 않고 살 때다.

· 계9:4 -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만 해하라.

=> 인 맞은 사람은 해하지 말라는 뜻과 같다.

· 계7:1~4

· 겔9:3~6 - 이마에 표 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하지 말라.

·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은 황충이의 어떠한 피해도 받지 않도록 보호하신다.

3. 시대에 맞는 기도를 드리고 피해 받지 않고 살 때다.

· 암7:1~3

· 기도하는 종은 황충이의 피해를 받지 않게 하신다.

· 기도하는 엘리야는 아무도 해하지 못하였고, 기도하는 다니엘은 사자도 해하지 못했다.

· 어떠한 목적을 놓고 하는 계속된 기도는 이루어지고, 그 기도를 통해 자신이 살게 된다.

· 기도를 통해 은혜도 받고, 말씀도 깨닫게 하시고, 내가 살게 하신다.

· 복음을 위한 기도, 교회를 위한 기도를 하면 복음과 교회도 복이 되고 내 자신도 살게 된다.

· 기도를 할 때 자신이 졸고 있는지 기도가 잘 되는지 확인해 봐야 한다. 기도할 때 졸음이 온다면 영적으로 병들었거나 시든 상태다.

· 내가 하나님 앞에 바로 되었다면 기도가 안 될 수가 없다.

· 사33:2 - 환난 때에 우리의 구원이 되소서.

· 렘33:2~3 - 부르짖는 자에게 응답하시고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보이신다.

· 합3:2 - 주의 일이 부흥케 되기를 기도하라.

· 약5:16~18 - 엘리야의 심정으로 기도하라.

· 계5:8 - 금대접에 기도의 분량을 채우라.

· 계8:3~5 - 금향로에 기도의 분량을 채우라.

· 다가오는 환난 날에 영적으로 육적으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기도 밖에 없다.

· 제자들이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고 돌아오니 예수님께서 기도가 없이는 안 된다고 하셨다.

· 오순절에 성령을 받고 나가니 베드로가 앉은뱅이를 일으키고 한 번에 3천 명, 5천 명씩 살렸다.

· 기도하는 모임 가운데 있어야 한다.

· 환난이 일어나기 전에, 우리 앞에 어떤 일이 닥치기 전에 기도로 준비해야 한다.

4.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고 피해 받지 않고 살 때다.

· 사33:6 -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으라.

· 사33:4과 같이 황충이가 나와도 사33:6과 같이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는 자에게 평암함을 주신다.

·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보배를 삼는 사람은, 황충이로부터 어떠한 노략도 당하지 않게 하신다. 우리의 생명, 재산, 신체, 삶, 가족, 누구라도 황충이로부터 안전하게 하나님의 보호를 받아야 한다.

5.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고 피해 받지 않고 살 때다.

· 말3:8~12

· 말라기 선지자는 십일조를 드리지 않는 것을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한 사람이라고 하였다.

·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한 사람은 황충이로부터 피해 받지 않도록 지켜주시지 않는다.

·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

=> 슥5:1~4 - 저주의 두루마리가 도적의 집에 들어간다.

· 도적

=> 말씀도적 : 말씀대로 살지 않고 아멘만 하는 사람

=> 시간도적 : 주일을 하루 종일 지키지 않는 사람

주일은 자신을 위한 날이 아니다.

하나님의 경고가 있는데도 주일을 지키지 않으면 더 중한 징계를 받게 된다.

=> 물질도적 : 십일조를 바로 드리지 않는 사람

· 말라기 선지자는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는 자를 황충이로부터 피해받지 않도록 지켜주신다고 하였다.

※ 결론 : 보장된 삶을 살 때다. 사33:16

하나님이 보장해주시는 삶을 살아야 한다. 생명도, 건강도, 물질도, 생활도, 모든 것을 보장해주셔야 한다. 보장해주시지 않으면,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남는 것이 없다. 그렇게 되면 몸을 망가뜨리게 된다.

· 하나님이 기적을 주시면, 주의 일을 잘하면서도 걱정 없이 살 수 있다.

· 학개 선지자는 구멍 뚫어진 전대라는 말을 하였다.

=> 열심히 돈이 들어오긴 하는데 구멍이 뚫려 어딘가로 흘러간다.

=> 우환이 도둑이라고 하였다. 아프면 계속해서 돈이 나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