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5.23[주일오전]사명자의 영과 혼과 마음을 소성케 하신다(사57:15~16)

❒사명자의 영과 혼과 마음을 소성케 하신다(사57:15~16)

사명자는 계10:11같이 주님이 오시기전 삼년반 동안 하나님의 명령받아 다시예언 할 종을 사명자라 칭한다.

주님은 초림의 주가 오실 때도 세례요한을 통하여서 알리셨고, 재림의 주가 오실 때도 계7:1~4같이 십사만사천이 나와서 삼년 반동안 계11:3~6같이 다시예언을 하게 된다.

그 사명자의 영과 혼과 마음을 소성케 하신다는 것이다.

영도 혼도 마음도 병들고 시들기 쉬우므로 사명자의 영과 혼과 마음을 소성케 하신다는 말씀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지금으로부터 2750년 전에 사명 있는 종들에게 영과 혼과 마음을 소성케 하신다고 말씀하고 있다.

1)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신다(사57:15)

겸손에는 도덕적인 겸손도 있고, 거짓 선지자에게는 미혹적인 겸손도 있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겸손은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겸손을 말씀한다.

▶주님을 닮은 겸손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조건없이 가감없이 ”아멘“으로 받는 겸손이다.

말씀이 진리고 예수님이고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 말씀앞에 자신을 낮추는 겸손, 그 말씀 앞에 자신을 복종시키는 것이 겸손이다.

이러한 겸손이 구원이요, 소성케 하시는 겸손이다.

*습2:3 환난 날이 오기 전에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약4:6

*벧전 5:5~6

우리의 영이 병들고 시들었다면 병든 것이라 보는 것이다.

교만, 거만, 오만, 자만, 태만하지 않고 겸손을 구하라!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신다.

교만하게 하는 데는 영의 작용이 있다. 계16:13~14 귀신의 영이 들어가면 교만하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히5:12~14같이 우리 마음속에서 운동할 때 교만이 물러가고 겸손하게 된다.

교만 중에 가장 무서운 것은 남을 인정하지 못하고 나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이 무서운 교만이다.

그러므로 겸손한 자의 영을 소성케 하게 하시기 위해 겔36:26같이 새영을 부어 주시는 것이다.

새 영이 와서 알지 못하던 것을 알게 하고 깨닫지 못했던 것을 깨닫게 하고, 분별하지 못했던 것을 분별하게 하신다.

영이 소생된 증거는 기도가 나오고 찬양이 나오게 되니 영이 소생된 증거다.

새영은 ▷사4:4 심판하는 영 소멸하는 영이요 ▷단4:8 거룩한 신들의 영 ▷요14:17 진리의 영 ▷고전2:10 통달하는 영 ▷벧전4:14 영광의 영 ▷계5:6일곱영 ▷계22:6 선지자들의 영, 이 모든 것을 다 묶어서 겔36:26에 새영이라 말씀했다.

새 영이란 전에 받아 보지 못했던 영을 말한다.

2)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성케 하신다.

통회란 자신이 잘못하고 범죄하고 실수한 것으로 마음이 아프도록 뉘우치고 회개하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의 역사를 받고도 하나님의 일을 마음껏 해드리지 못하고 겪는 통회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한 통회하는 마음을 살아나게 하셔서 소성케 하신다.

히스기야가 통회할 때 생명연장을 주셨고. 요나가 통회할 때 니느웨 성을 살리셨고,베드로가 통회할 때 2천명 3천명을 살리셨고, 바울이 통회할 때 이방복음의 문을 열어주셨다.

사명자의 영을 소성케 하셔서 상한 마음을 고쳐주시고 선지자의 영을 넣어주신다.

3)사명자의 혼을 소성케 하신다.

혼은 정신 생각 사상이다.

사단은 생각 속에 혼잡 즉 복잡한 생각 계산적인 생각을 넣어준다.

주의 일은 믿음으로 하는 것이요, 계산으로 하는게 아니다.

정신은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정신이어야 한다.

긍정적이고 선한 생각을 가져야 한다.

안 좋은 생각을 물리치고 버릴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주신 정신, 생각, 사상, 혼이 소성케 하셔서 통회하는 자가 되어 마음이 살아나게 하신다.

결론: 하나님이 함께 거하시는 여호와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