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21.6.13[주일오전]출애굽 때 일을 경계로 거울로 삼아라(고전10:1~12)

❒출애굽 때 일을 경계로 거울로 삼아라(고전10:1~12)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바울은 출애굽때 있었던 일을 우리시대에 경계로 거울로 삼으라 말씀하고 있다.

다 같은 신령한 식물이란 40년 동안 내려주신 만나를 말씀한 것이다.

그 만나를 히브리민족은 그 당시 무엇이라 했는지 또, 그들같이 범죄 하지 않고 거울로 삼을 것을 말씀하고 있다.

     

1)하나님이 주신 만나가 꿀 섞은 과자 같다(출16:31)

하나님이 주신 이름을 만나로 지었고 그 맛이 꿀 석인 과자 같다는 것이다.

만나를 걷어올 때 욕심내지 말라고 모세가 법을 정해 놓았다.

*욕심을 내고 많이 걷어오지말라

그러나 욕심내고 많이 거두어온 사람도 있었지만, 그런 사람도 조금만 거두어온 사람도 부족함이 없었다.

우리는 이 교훈을 받고 욕심내는 삶을 살지 말자

*그날 걷어온 만나를 그 다음날 까지 절대로 남겨두지 마라

그러나 남겨서 쌓아놓았더니 만나에서 벌레가 나고 썩은 냄새가 났다.

이 말씀은 우리시대 하나님이 매일 매일 주시는 만나를 먹으라는 교훈이다

*너희가 안식일을 앞둔 날은 이틀 것을 가져오라

그 만나는 토요일 저녁까지 먹어도 썩지 않았으니 이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대로만 하면 복이 된다는 말씀이다.

*안식일에는 만나를 거두러 가지 마라

그러나 거두러 가는 사람이 나왔으니 이 시대도 주일날 세상에 나가 땀 흘리고 수고하여도 복을 못 받는 다는 것을 교훈삼아야 한다.

하나님이 만나를 주시면서도 율법을 지키는지 시험하셨고, 만나를 거두는 일에도 순종하는지 불순종하는지를 보셨다는 것이다.

그들이 매일 매일 주시는 만나를 먹고 약속의 땅을 갈 수 있었다면, 우리시대는 계10:8~10 작은책 요한계시록

계2:17 감추었던 만나를 꿀같이 달게 먹어야 하는 것이다.

겔3:1~3 두루마리를 네 배에 창자에 채우라 입에서 달기가 꿀 같더라고 말씀하고 있다.

     

2)하나님이 주신 만나가 기름 섞은 과자 맛 같다(민11:4~9)

최초의 만나가 출16장에서 내리고 그 만나를 먹고 오다가 히브리 민족 중에 섞여 있는 이방 식구들이 고기가 먹고 싶다는 말을 하고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했다.

그러면서 그전에는 만나 그대로를 먹어도 꿀 섞은 과자 같았으나, 만나를 굽기도 하고 갈기도 하고 찌기도 해서 먹으니 기름 섞은 과자 같았으니 만나의 본래의 맛이 변형 즉 느끼해져 버렸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정력이 떨어졌다하던 그들이 만나말고 외, 고기등을 구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 히브리 민족의 역사를 우리는 거울로 삼아야 하는 것이다.

우리에게도 요한계시록의 작은책이 그들처럼 느끼해 지지는 않았는지 되돌아 보아야 한다는 중요한 말씀이다.

     

여호와의 말씀에 인간의 지식 학문 경험을 가미하면 만나의 본래의 맛을 잃어버리게 되니 될일의 말씀 전하는 종들은 조심해야 하는 것이다.

     

히브리민족의 원망하고 불평하며 죄지은 일로 하나님이 진노하셔서 하나님이 한달 동안 고기를 계속 먹이신 역사다. 만나는 한 달을 먹어도 문제가 없지만 고기는 한달동안 먹으니 느끼해져서 부추와 마늘 외를 찾는 그들의 모습이 오늘의 우리의 모습이 아닌지 거울로 삼고 경계로 삼아야 한다.

하나님이 히브리 민족에게 큰 재앙을 내리시고 많은 사람이 광야에서 죽음을 맞았다.

우리도 말씀하나만 바라보고 달려 왔지만 어느새 불평과 원망들이 생기면서 히브리민족과 다를 바 없게 되지는 않았는지 거울로 경계로 삼아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재앙을 주시려함이 아니요, 평안을 주시려고 하심이다. 이런 일을 거울삼아서 히브리 민족같이 살지 말고 처음 받았던 그때 마음으로 돌아가라는 것이다.

     

3)하나님이 주신 이 식물이 박한 식물이 되었다(민21:4~6)

광야에 나온 히브리 민족에게 주신 식물은 만나밖에 없는데 그들이 만나를 이 박한 식물이라 하며 싫어한다는 것이다.

히브리 민족이 만나를 먹고 약속의 땅으로 가는 것을 감사해야 하거늘 그들이 싫어한다는 것이다.

우리에게도 요한계시록 작은책이 우리의 입에 박한 식물로 느껴지지는 않는지 되돌아 보아야 한다.

박한 식물=영양가도 없는 식물을 뜻한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40년 동안 신발이 떨어지지도, 옷이 헤지지도, 또 대적을 만나면 대적을 꺾어주시고, 홍해를 건너 요단을 건너게 하시며 만나를 내려 주셨지만 박한 식물이라 한 것이다.

그들은 마지막에 남은 이 박한 식물을 네 마음이 싫어한다 하였으니 우리도 그런 마음이 있지는 않은 지 돌아보아야 한다.

그런 그들에게 불뱀을 보내 죽은자가 많았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장대끝에 놋뱀을 만들어 세워놓고 바라보는 순종하는 사람은 살려주시고 다시 만나를 먹을 수 있게 은혜를 주셨다는 것이다.

장대 끝에 놋뱀은 훗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님을 예표했으며, 죽을죄를 지었어도 회개하고 그분을 믿으면 사는 길을 열어주신 역사이다.

이와 같은 일을 바울은 거울로 경계로 삼으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신18:1~3

▶작은책의 말씀은 우리 입에 항상 꿀 섞은 과자 같아야 하며, 이 말씀을 전하는 종은 다른 것을 가미하지 말고 여호와의 말씀 그대로를 전해야 하는 것이다.

감추었던 만나가 이 시대에 주신 생명이요 진리이며, 이 말씀을 먹고 많은 사람을 살리는 사명을 감당하게 하신다.

우리는 출애굽때 역사를 거울로 삼아 원망과 불순종을 경계해야 한다.

     

결론: 원망과 불순종을 경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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