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환난과 참음에 동참하는 축복(계1:9)
우리는 고난주간 뿐 아니라 매일매일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하고 살아야 한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므로 전 인류가 구원을 받을 수 있었다.
1)예수님의 환난과 참음을 생각하자(눅22:39~34)
본문은 예수님이 십자가 지실 것을 앞에 놓고 간절히 기도한 내용이다.
예수님도 십자가 지시는 것이 고통스러울 것을 아셨기에 42절같은 간절한 기도를 드렸다.
그리고 마27:45~50에 십자가를 지셨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악으로 인해 십자가에 달리시고 물과 피를 다 쏟아 주셨다.
▷예수님이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서 십자가 지신다는 예언은 사53:1~12에서 해 놓았다.
예수님의 십자가지신 고난을 생각한다면 우리는 말로 범죄하지 않을 것이며, 손으로 발로 범죄하지않고
은혜로운 삶을 살게 될 줄 믿는다.
2)예수의 환난과 참음에 동참한 순교자들(계6:9~11)
*순교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로 볼 수 있다.
*기독교 복음에 앞장서서 목숨을 내어놓고 순교한 자들은 자신의 안일을 생각했다면 순교할 수 없었다.
*행7:55 스데반이 순교할 때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의 문이 열리고 보좌우편에 서 계신 예수님을 보았다.
순교자들은,
▶하나님의 말씀 즉 예수님의 탄생, 십자가, 부활, 승천에 대한 말씀으로 인하여 순교했으며,
▶증거 즉 행1:8같이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을 시작하여 땅 끝까지 이르게 된다는 말씀을 전하다가 생명을 잃게 된 것이다.
*순교자들이 있었기에 복음이 우리에게도 전해진 것이다.
이와 같이 순교자들이 예수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데는 고난이 따른 것이다.
▶순교자의 부활을 다음과 같이 말씀한다.
➔사26:19(상) “주의 죽은 자들은 살아나고”
➔살전4:16~17 주님이 공중에 오실 때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특혜) 살아나고
➔히11:35 악형을 받은 순교자들에게 더 좋은 부활을 주신다.
➔계20:4 첫째부활로 나온 순교자들은 하나님의 인맞은 종과 함께 천년왕국 사랑하시는 성에서 예수님을 모시고
천년동안 왕 노릇하게 하신다.
3)예수의 환난과 참음에 동참한 자(계1:9)
“나 요한은 너희의 형제요 예수의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와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라는 고백을 하였다.
*사도요한은 예수님의 십자가고난에 당당히 동참한 것을 말씀한다(요19:25~27, 28~30)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실 때 다 도망하였거나 멀찍이 따라오거나 예수님의 십자가 지심을 보았다.
그러나 유일하게 사도요한만이 십자가 지신 예수님 밑에 까지 따라 가서 동참했고, 그 동참을 당당하게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사도요한은 주후 95년경 밧모라하는 섬에서 또 한 번 고난에 동참하였다.
*그러나 주의 날 즉 주님이 부활하신 날에 성령의 감동 속에 밧모섬에 오신 예수님과 만남이 이루어졌다.
*사도요한은 주님과의 만남을 통해 십자가 밑에서 겪었던 고난과, 밧모섬에서 외롭고 고통스러웠던 일들이 한순간에 사라졌을 것이다.
4)예수의 참음과 환난에 동참한 사도요한의 형제들(계1:9)
*계1:9절의 형제와 계6:11절의 형제와 같은 형제로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죄 사함을 받은 형제다.
▶계6:11 동무 종들과 형제들은 ➔계1:1 반드시 속히 될일을 보이실 종들을 가리킨다
이 종들이 사도요한의 형제요 순교자들의 형제다.
➔계7:1~4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이다.
➔계10:8~10 작은책을 꿀같이 먹는 종들이다.
➔이런 종들은 계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들이다
➔계1:5 예수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하신 그 너희를 가리킨다.
➔이 종들이 다시예언 할 종들이요, 다시예언을 마치면 계11:7~12 순교할 종들이다.
이 종들이 사도요한의 형제요 순교자들의 형제다.
순교자들은 하나님의 인맞은 종, 즉 형제를 위해 지금도 보좌 앞에서 기도하고 있는 것이다(계6:9~11)
결론: 예수 고난과 환난에 동참한 자 그 나라에 들어간다!
no. | 제목 | 조회수 | 작성일 |
---|---|---|---|
공지 | 48916 | 2024년 8월 27일 | |
공지 | 61492 | 2024년 8월 9일 |
1006 | 755 | 2022년 4월 24일 | |
1005 | 662 | 2022년 4월 18일 | |
1004 | 706 | 2022년 4월 10일 | |
1003 | 1287 | 2022년 4월 5일 | |
1002 | 746 | 2022년 3월 27일 | |
1001 | 781 | 2022년 3월 20일 | |
1000 | 763 | 2022년 3월 13일 | |
999 | 1111 | 2022년 3월 6일 | |
998 | 742 | 2022년 2월 27일 | |
997 | 754 | 2022년 2월 21일 | |
996 | 891 | 2022년 2월 13일 | |
995 | 836 | 2022년 2월 6일 | |
994 | 715 | 2022년 1월 30일 | |
993 | 842 | 2022년 1월 24일 | |
992 | 936 | 2022년 1월 16일 | |
991 | 788 | 2022년 1월 9일 | |
990 | [송구영신 감사예배] 21.12.31 " 위기를 넘어서게 하셔서 새로운 기회를 주신다 " (사43:18~21) | 756 | 2022년 1월 5일 |
989 | 805 | 2022년 1월 2일 | |
988 | 726 | 2021년 12월 27일 | |
987 | 798 | 2021년 12월 2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