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 삼대역사. (사11:16, 미7:15)
1) 출애굽 역사. (출12:37-42)
히브리민족이 애굽 고센 땅에서 430년 동안 종살이를 하며 압박과 고난 속에 살았는데 모세를 보내어 애굽을 나오게 하신 일이 출애굽 역사다.
즉, 출애굽 역사는 압박과 고난을 당하는 육적 이스라엘을 바로의 손에서 건져주시는 역사다.
2) 오순절 역사. (행2:1-4)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셨고 40일 만에 승천하셨는데 승천하시기 전에 행1:8같이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성령을 기다리라고 부탁하셨다. 이 말씀을 들은 500여 형제 중에 120명만이 남아서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 전혀 기도에 힘썼고 열흘이 되는 날 약속하신 대로 성령이 바람같이, 불같이 내려졌다.
성령을 받은 사람마다 거듭나고 중생하면서 각자가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했고 두려움 없이 나가서 주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고 하고 외쳤다. 그 중에서도 베드로 같은 사람은 성전 미문에 앉은뱅이를 일으켰고, 회개하라고 외칠 때 삼천 명, 오천 명씩 돌아오게 하였다. 뿐만 아니라 바울을 회개시켜 이방에 복음을 전하게 하셨는데 로마에서 유럽으로 전했고 이 복음이 대한민국까지 들어왔다.
오순절 역사는 이방을 죄 가운데서 구원하시기 위해 주신 역사다.
3) 동방 역사. (사24:14-16)
육적 이스라엘을 바로의 손에서 건져내기 위한 출애굽 역사와 이방을 죄 가운데서 건지시기 위한 오순절 역사는 이미 이루어진 과거의 역사며 앞으로 이루어질 역사는 동방역사다.
동방역사는 주님이 다시 오시기 전에 전 세계 사람에게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는 역사다.
초림의 주가 오실 때 어느 날 갑자기 오신 것이 아니라 선지자들이 예수님이 나신다고 예언하였고, 세례요한이 예수님이 오시는 것을 외쳤다. 재림의 주님이 오실 때도 어느 날 갑자기 오시는 것이 아니라 동방 역사를 통해 예수님이 오시는 것을 알리게 하신다.
계7:1-4같이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사만 사천이 전 세계에 주의 재림이 가까우니 회개하라고 외치게 되는데 계11:3-6에서는 천이백육십일 동안 외치게 된다고 하였다.
동방이라도 그 조건이 있는데 ▲사24:14-16에 동방이며 바닷가가 있어야 하고 땅 끝이어야 한다 ▲사41:1에 동방이지만 섬은 아니다 ▲사41:8-15에 땅 끝이면서도 땅 모퉁이어야 한다 ▲단11:44에 동방 중에서도 동남이 아닌 동북이다 ▲욜2:20에 동해와 서해가 있는 나라 ▲사46:10-11에 이스라엘에서 보았을 때 동방 멀리에 있는 나라다.
동방에서 일어나는 역사는 출애굽 역사 다시 생각나게 하는 역사로서 사11:16, 미7:15에 애굽에서 나오던 날과 같이 기사를 보이신다고 하였고, 고전10:1-11에 출애굽 때 있었던 일은 우리 시대에 경계로 거울로 기록한 말씀이라고 하였고, 유1:5에 출애굽 때 역사 다시 생각나게 한다고 하였다.
오순절 날 마가의 다락방에 성령이 임재하면서 그 역사의 바람을 타고 예수의 복음이 우리에게 전해졌는데 이 역사를 다시 받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다가오는 동방역사에 참예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의 말씀, 즉 될 일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켜야 하는 것이다.
사59:19-20에 여호와의 신이 하수같이 내려진다고 하였고 욜2:29-30같이 남종과 여종에게 여호와의 신을 부어주시고, 사61:1같이 여호와의 신을 받은 종이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신다.
사40:9-10같이 예수 그리스도가 다시 오시는 소식이 아름다운 소식이다.
결론 : 동방의 역사로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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