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7/11/12 (오전)  주의 재림을 준비하는 종으로 살때다(계22:20-21)

모바일 App 사용자에게는 실시간 전송!

말씀 : 주의 재림을 준비하는 종으로 살때다(계22:20-21)

주의 재림을 준비하는 교회, 준비하는 종, 기업, 가정으로 살아가야 할 때다.
그럴 때 계속해서 발전하고 복을 받게 되는 것이다.


1.선지자들의 영을 부어 주신다(계22:6)
선지자들의 영이 들어오면 선지자 같은 마음이 되고,
선지자 같은 생각이 되고,
 선지자 같은 체질,
사리사욕이 없는 선지자 같은 생활을 하게 된다.


마지막 때는 계16:13-14에 귀신의 영이 본격적으로 역사한다.
이 귀신의 영은 용의 입, 짐승과 거짓선지자의 입에서 계속해서 나오는데,
귀신의 영이 세상에 가득하므로 계18:1-3같이 이 세상이 귀신의 처소가 되었다고 했다.

이럴 때 우리는 선지자들의 영을 받아 선지자적인 깨끗한 삶을 살아야 한다.

또, 사29:9-12같이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이 교회마다 내려오고 있다고 했다.
그로 인해 마25:5-6같이 기름·등불 준비한 교회나 준비하지 못한 교회나 다 졸며 잔다고 했다.

이럴 때 주의 재림을 사모하고 기다리고 준비하는 교회에 선지자들의 영을 부어 주셔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도 들어오지 못하게 하시고,
선지자들의 영이 날마다 삶 속에서 깨우쳐 주셔서 주님과 멀어지지 않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기를 바란다.


2.예언의 말씀을 가감하지 않게 하신다(계22:18-19)
예수님은 사도요한을 통해 요한계시록을 기록하게 하시고, 제일 마지막에 부탁하셨다.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 하노니,
“이 말씀을 가감하지 말라”고 하셨다. 말씀 그대로를 아멘으로 받고, 말씀 그대로를 믿고, 말씀 그대로를 전하는 정직한 삶을 요구하셨다.

사26:7에도 의인의 길은 정직함이여,
 정직하신 주께서 의인의 길을 평탄케 하신다고 하였다.
 여기서 정직은 유교적인 정직이 아니다.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면서 가감없이 살아가는 정직한 교회로 살 것을 주님은 말씀하고 계시다.
 이런 사람이 주의 재림을 준비하는 종이다.

선지자들의 영을 받은 선지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없이 외쳤던 것 같이,
 가감없이 믿었던 것 같이, 선지자들의 영을 받아서 이 말씀을 가감하지 말고 말씀 그대로 살아가야 할 때가 지금인 것이다.


3.두루마기를 빠는 생활을 하게 하신다(계22:14)
계22:14에서 거룩한 성에 들어갈 축복을 받을 사람에게 두루마기를 빨라고 했다.
빤다는 것은 돌이키고, 회개하는 것을 말한다.

두루마기는 계19:6-8에서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예복이라고 했고, 흰옷이라고도 표현하고 있다.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예복은 계14:4에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않는 신앙의 정절을 말한다.
주의 재림을 영접할 사람은 늘 신앙의 정절을 지켜야 한다.


4.구별된 삶을 살게 하신다(계22:11)
본문에 ‘그대로’ 한다고 했다. 우리 시대는 불의한 자와 의로운 자를 확정시키는 시대다.
이제 하나님께서 불의한 자로 확정하시면 의로워질 수 없고,
의로운 자로 확정하시면 불의에 빠지지 않는다.
거룩한 자, 더러운 자로 확정되는 순간 이것이 뒤바뀌지 않는 것이다.
 ‘그대로’가 적용되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의롭고, 거룩해져야 한다.
 다시 말해 나실인 같은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한다.
육적으로 조금 손해나는 것 같고, 더 안 되는 것 같더라도 구별된 삶, 의롭고 경건하고 합당한 삶을 살자.


5.예언의 말씀을 지켜서 복 있는 삶을 살게 하신다(계22:7)
계1:3에는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
하였고, 계22:7에는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고 하였다.
 또, 계1:3에는 때가 가깝다고 하였고, 계22:7에는 내가 속히 오리니 라고 하였다.

계1:3은 시작할 때 나온 말씀이고,
계22:7은 이 말씀을 마칠 때 주신 말씀으로 끝까지 말씀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다.

요한계시록에서는 말씀대로 하면 복이요, 말씀대로 하지 않으면 화가 있다고 했다.
하나님이 예정하시는 축복을 받아야 할 때다.

결론 :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142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2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49561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5차 2주 연속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621632024년 8월 9일
805

2018/ 1/ 21 ( 오전)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부요해져라.(약2:5 ) 

14962018년 1월 27일
804

2018/1/14 (오전) 사명자가 본이 되게 살 때다.(딤전4:12-13 )

13112018년 1월 20일
803

2018/1/7 (오전)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신다! 믿고 가라.(사45:6-7) 

15362018년 1월 13일
802

2017/12/31 (오전) 슬픔과 탄식을 벗어 버리고 새해로 들어가자!

13732018년 1월 6일
801

2018년 송구영신예배(하나님의 보호 속에 살 때다. 사31:5)

13822018년 1월 3일
800

2017/ 12/24 (오전) 한해의 끝맺음을 잘 해야 할 때다(약5:11) 

14852017년 12월 30일
799

2017/ 12/ 17 (오전) 미래는 준비하는 종의 것이다![ 마24:40-44]

14032017년 12월 23일
798

 2017/ 12/ 10 (오전) 맡겨주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자 (마25:14~30)   

14202017년 12월 18일
797

2017/ 12/ 3 (오전) 순종하는 것이 축복이다. [삼상15:22-23]   

15562017년 12월 9일
796

2017/ 11/ 26 (오전)  결말이 아름다운 사람 ( 약5:11)

14902017년 11월 30일
795

2017/11/19 (오전) 감사가 넘치는 추수감사절이 되게하자(살전 5:18)

15162017년 11월 25일
794

2017/11/12 (오전)  주의 재림을 준비하는 종으로 살때다(계22:20-21)

14222017년 11월 18일
793

  2017/11/5 (오전) 택한 종에게 주시는 강한 역사(사50:6-9 ) 

14312017년 11월 8일
792

2017/10/29 (오전) 영과 혼과 몸을 흠 없이 보존하라(살전5:23)

16782017년 10월 30일
791

2017/10/22 (오전)슬픔과 탄식이 달아나게 하신다(사35:10) 

14362017년 10월 26일
790

2017/10/15 (오전) 추수하는 종을 세우신다(사41:13-16)

14512017년 10월 20일
789

2017/ 10/ 8 (오전) 순교자의 기도 응답이 내리는 증거(계6:9-11)

20192017년 10월 10일
788

2017/10/1 (오전) 에벤에셀로 도와 주시는 하나님(삼상7:10-12)

16372017년 10월 8일
787

 2017/ 9/24 (오전)  하나님이 명하신 이주명령( 사11:11-12) 

13052017년 9월 30일
786

 2017/ 9/17 (오전) 사명자를 정신 차리게 하신다 ( 벧전4:7) 

14682017년 9월 18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