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의 비밀을 알아야 할 때다(엡1:13, 계7:1~4)
계10:7에 하나님의 비밀 중에는 여러 가지 비밀을 말씀하고 있다.
그중에 인의 비밀을 알아야 할 때다.
이제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 미래의 될 일을 말씀을 계1:2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그리스도를 다 증거해야 한다.
성경에서 말씀하는 인의 비밀은 두 가지로, 하나는 하나님 편에서 표하는 역사와 마귀 편에서 표하는 역사가 있다.
1) 하나님 편에서 인치는 역사
자신이 맞은 인은 무엇이고, 앞으로 맞아야 할 인은 무엇인지 맞아서는 안 되는 표는 무엇인지 말씀을 깨닫고
삶 속에서 이루어 가는 데 큰 목적이 있다.
➀할례로 인을 치는 역사(창17:9~14)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할례의 언약을 세워 놓고,
아브라함의 혈통으로 난 남자아이는 난 지 8일이 되면 할례를 행했다.
그러면서 아브라함의 후손 선민이라는 것을 할례로 몸에 쳐서 그 자손을 육적으로 복을 받게 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선민이라는 대단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졌고, 이방인을 개 취급하는 교만이 있었다.
그러나 할례가 도리어 범죄 한 유대인들에게는 복이 변하여 화가 되기도 했으니,
제2차 세계대전 때 히틀러가 유대인들을 학살할 때 몸에서 할례의 표를 보고 유대인임을 알고 학살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된 배경은 유대인들이 회개하지 않고 우상을 섬기고,
다른 신을 따라가면 하나님이 선지자를 보내서 그들을 회개하라고 외치고 깨우쳐도 선지자들을 다 잡아 죽였다.
마지막으로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셨지만,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더 잔인하게 십자가에 못을 박아 죽였다.
그 당시에 유대인들은 예수는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라 했고,
바라바를 풀어주라 하면서 그 피 값을 우리 머리로 돌리라고 했다.
그 피값이 히틀러로 하여금 많은 유대인이 학살당하게 된 배경이 된 것이다.
우리가 아브라함의 혈통으로 타고난 축복 못지않은,
이 종말에 선지서와 요한계시록 최상의 축복을 받고도,
그 축복을 소홀히 하고 에서 같이 경홀히 여기면 하나님의 진노와 화가 몇 배 더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➁성령의 인(엡1:13)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 심을 받았으니’
성령의 인을 말씀했고, 고후1:22, 고후5:5에서도 같은 말씀을 했다.
하나님은 유대인에게 복을 주시고 구원이 유대인에게 나왔다고 하셨다.
그런데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잡아 십자가에 못 박으므로 복음이 이방인에게 전해지게 되었다.
그 예수의 복음이 전 세계사람 누구든지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자신의 구주로 믿는 사람은 구원받도록 복음이 개방된 것이다.
또한,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국경이나 인종이나 차별이 없이 전해지게 되었다.
말라기 1장에서는 육적인 이스라엘이 부패하니까 이방민족 중에서 깨끗한 제물을 드리게 한다고 예언했다.
행2:1~4같이 오순절의 역사가 일어나면서 된 일의 말씀(예수 십자가, 부활, 승천)을 전하면
성령이 역사해서 요3:3~5같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남을 체험했고,
그런 사람들에게 성령의 인을 마음에 보증으로 치셨으니,
예수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로 믿어졌고, 부활의 확신·구원의 확신·내세의 확신이 생기게 되었다.
요11:25같이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하신 말씀은 성령의 인침을 받은 사람은 구원의 표징이 되며 죽어도 영혼 구원을 받는다는 확신이 생기는 것이다.
성령의 인침을 받은 많은 종 가운데서는 주의 복음을 두려움 없이 목숨을 내어놓는 데까지 이르렀으니
그 사람들을 계6:9~11에 순교자라 한다.
그런 믿음의 선진들이 있었기에 대한민국의 오만교회가 존재하고, 우리 믿음의 한 사람 한 사람이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➂하나님의 인(계7:1~4)
성령의 인을 마음에 받으면 믿음이 절대적이고,
하나님의 인을 맞으면 기독교 복음주의 사상이 절대적으로 믿음으로 들어오는 것이다.
하나님의 인침을 받아야 하는 이유는, 예정해놓은 십사만 사천을 앞으로 다시 예언할 때 쓰시기 위함이다.
그 사람들은 때가 되면 선지서의 말씀과 요한계시록의 말씀이 들려 믿어지게 하고,
계6:9~11에 보좌 앞에 순교자의 기도 호소가 내려오게 해서 자신이 말세에 사명이 있다는 것을 어떤 방법으로든지 깨닫게 하신다.
그런 사람 이마에 인을 쳐 주시는데, 인을 친다는 것은
계14:1에 ‘그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하였으니 이는 말3:16~17같이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 됨을 말씀하는 것이다.
할례의 인은 유대인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쳤고,
예수를 구주로 믿는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인을 쳤다.
그러나 하나님의 인은 계7:2에 하나님의 인은 해 돋는데서 친다고 말씀하고 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성령의 인침 받은 사람 중에서 하나님의 인침을 받을 사람을 찾아내시는 것이다.
하나님의 인을 맞게 되면 겔9:3~6, 계9:4같이 어떤 피해도 받지 않도록 지켜 보호해 주신다.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이 전해지면서 하나님의 인을 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이때,
우리는 복음의 절대적인 확신을 가지고 순교자의 기도 응답 속에 마지막 복음을 위해 무엇이라도 동참해야 한다.
2) 마귀편에 표하는 역사
마귀도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흉내 내는데 마귀는 표를 두 가지로 한다.
➀양심의 화인(딤전4:1~2) 후일에 어떤 사람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쫓아 거짓말하고 외식한다고 했다.
양심의 화인이란
히6:4~6같이 은혜와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예수를 버리고 타락한 사람 마음에다 마귀가 표를 하는 게 양심의 화인이다.
양심의 화인은 물러지는 게 아니라 확정이며,
회개가 나오지 않고 하나님을 의식하지 않고 사람을 의식하게 만드는 것이다.
➁짐승의 표 6.6.6(계13:16~18)
마귀도 하나님의 인을 흉내 내고 짐승의 표를 가지고 나와 이마와 오른손에 친다.
여기서 우리가 바로 알 것은 지금은 짐승의 표를 치는 시대가 아니다.
요한계시록에서 짐승표가 여섯 군데(계14:9~11, 계15:2, 계16:2, 계19:19~20, 계20:4)에 등장하는데
가장 먼저 등장하는 곳이 계시록 13장이다.
그렇다면 짐승표는 수정통치시대에 나온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다.
지금은 마귀가 양심의 화인 쳐서 막살도록 하여 최고의 악한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역사하며,
이런 사람들은 앞으로 수정통치가 되면 짐승표를 받고 전부 불못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바로 하면 최고의 축복을 받는 시대요,
잘 못 하면 너무 무서운 저주를 받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그래서 이것을 최고의 복, 최고의 악이라고 할 수 있다.
선지서가 요한계시록 같이 이루어지는 말씀이 우리가 사는 이 시대에 이루어진다면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겠는가?
우리는 마귀편에서 표하는 역사와는 담을 쌓고, 하나님의 편에 인을 치는 역사에 참여해야 한다,
결론:하나님의 인 맞을 종들이 나와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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