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을 살릴 때다. (단12:1-3)
여기서 사람을 살리라는 것은 영적으로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라는 것이다. 우리가 영적으로 살아있다면 영적으로 죽은 사람,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고자 하는 생각과 마음을 가져야 한다. 1) 사명감을 가지고 사람을 살려야 할 때다. (겔3:17-21)
(겔3:17-21)에스겔선지는 악인과 의인에 관하여 말씀하고 있는데 우리가 악인을 깨우쳐서 죄와 악에서 돌이키면 구원에 이르지만 깨우쳐도 죄와 악에서 돌이키지 않으면 죄악 중에 죽게 된다고 하였다. 그러나 우리가 깨우쳐주지 않아 악인이 죄악 중에 죽으면 그 피값을 우리 손에서 찾으신다고 하였다. 의인 또한 죄악에 빠지면 그 전에 행하던 의는 상관이 없어지고 의에서 떠난 그를 깨우쳐 돌이키게 하면 그는 구원을 얻지만 깨우쳐 주어도 돌이키지 않으면 죄중에서 죽게 되며 우리는 그와 상관이 없게 된다. 그러나 우리가 깨우쳐주지 않아 죄중에 죽게 되면 그 피값을 우리 손에서 찾으신다고 하였다. 우리가 죄와 악에 빠지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에 붙들려 산다면 사람을 살려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밤낮으로 만날 때마다 깨우쳐 주어야 한다. 악인도 깨우치고 의인이었다가 악에 빠진 자도 사명감을 가지고 깨우쳐야 한다. 우리가 찬양, 기도, 봉사, 설교, 전도, 무슨 일을 하던 사람을 살린다는 사명감을 가지고해야 한다. 2)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사람을 살려야 할 때다. (단12:3)
다니엘은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총명을 가지고 자신의 친구들과 수많은 환관, 많은 사람을 살렸다. 단1:20절에서 열배나 뛰어난 지혜와 총명을 받은 다니엘은 단12:1-3절에서 개국이래로 없는 환난이 일어날 때에 지혜 있는 종이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다고 예언하였다. (마24:45-46)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는 지혜, (마25:1-13)기름과 등불을 준비한 슬기로운 다섯처녀같은 지혜, (마25:14-30)달란트를 더 남겨 주인의 칭찬과 축복을 받는 지혜있는 종이 되어야 한다. 3) 영광의 빛을 발해서 사람을 살려야 할 때다. (단12:3)
요1:1절 이하에 생명의 빛은 사9:1-2절과 같이 사망의 그늘에 있는 사람에게 비추어 주시므로 요5:24절과 같이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게 하신다. (계9:1-2)환난시대에 무저갱이 열려 연기가 나와 마24:45-46절같이 밤중이 되므로 다 졸며 자게 된다. 이러한 때에 사60:1-3절과 같이 영광의 빛을 받아 별같이 그 빛을 반사하므로 흑암가운데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게 된다. 살전5:1-6절에서 빛을 발해 사람을 살리는 종을 빛의 아들, 빛의 사자라고 하였다. 별이 빛의 근원이 아니라 태양의 빛을 받아 반사하여 빛을 내듯, 우리가 빛의 근원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영광의 빛을 받아 그 빛을 죽어가는 사람에게 전하여 주므로 사람을 살리는 것이다. 4) 주의 손에 붙들려 별빛 같은 종으로 사람을 살려야 할 때다.
계1:20절에서 사도요한은 주의 오른손에 붙들린 일곱별이라고 하였다. 사41:10절에서도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에로 너를 붙들리라고 하셨다. 주의 손에 붙들렸다는 것은 하나님의 진리와 말씀, 역사 안에서 살며 자신의 마음대로 살지 않고 자신의 생각대로 살지 않는 것이다. 이런 사람은 정도로 가며 정로로 가며 말씀에 기준을 잡고 살아가게 된다. 5) 미가엘천사장이 도와주므로 사람을 살려야 할 때다. (단12:1)
다니엘선지는 개국이래로 없는 환난이 일어날 때에는 미가엘 천사장이 움직인다고 하였다. 계12:7-9절에서는 공중에서 미가엘 천사장이 그의 사자들과 함께 용과 그의 사자들을 내어 쫓아내기 위해 전쟁을 일으킨다. 미가엘 천사장이 하늘에서도 도와주고 땅에서도 도와주므로 우리가 사람을 살리게 된다. 결론 : 사람 살릴 마음의 격동을 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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