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한계시록을 알고 새 해를 준비하자. (계1:1-3)
1) 요한계시록을 모르면 소경이기 때문이다. (사29:9-12)
이는 마치 마25:1-13절에 기름 등불 준비하지 못한 미련한 다섯 처녀와 같다. 우리는 사도요한같이 성령의 감동 속에 요한계시록의 비밀을 바로 깨달아 이 예언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복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계3:18절같이 안약과 같은 예언의 말씀을 눈에 발라 보게 되어야 한다. 사56:9-12절에서 소경 목자는 자기의 이만을 도모하여 늘 포도주와 독주 같은 세상 연락에 빠져 살게 된다는 것이다. 요한계시록을 알면 눈이 열린 사람이요 요한계시록을 알지 못하면 소경된 사람이다. 2) 요한계시록이 이 시대에 등불이기 때문이다. (벧후1:16-19, 계1:1-3)
마25:1-13절에 재림의 주가 임할 때도 등불이 있어야 하는데 기름과 등불을 준비한 자는 슬기로운 다섯 처녀같이 주의 재림을 맞이하게 되지만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지 못한 자는 미련한 다섯 처녀같이 주의 재림을 맞이하지 못하게 된다. 벧후1:16-19절에서 베드로 사도는 주의 강림에 관한 예언은 공교히 만든 것이 아니며 베드로, 요한, 야고보가 마17:1절 이하에 주의 재림에 관하여는 친히 보았으며 자신이 본 것보다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다고 하였다. 이는 재림의 주가 오실 때에 더 확실한 예언이 등불이라는 것이다. 계1:1-3절에서 사도요한이 기록한 이 예언의 말씀은 반드시 속히 될 일이며, 다 증거한 말씀이며, 읽고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게 되는 말씀이라고 하였다. 한 해 한 해 앞으로 나아갈수록 이 세상이 흑암으로 인하여 더 어두워진다 하여도 기름과 등불 같은 요한계시록을 높이 들 때 그 교회가 밝아지고, 그 가정이 밝아지고, 그 사람이 밝아진다. 영계가 밝아지고 심령이 밝아지고, 말씀이 밝아지고, 말씀이 밝아지고, 표정이 밝아지고, 생활이 밝아져서 살전5:1-6절같이 빛의 아들, 빛의 사자가 되며 분별하고 하고 신앙의 정로, 정도로 바로 가게 된다. 3) 요한계시록은 우리 시대에 현실로 이루어질 말씀이기 때문이다. (계1:1)
계1:1절에 반드시 속히 될 일이며, 계1:19절에 장차 될 일, 계4:1절에 마땅히 될 일, 계22:6절에 결코 속히 될 일이라고 하였다. 또한 합2:1-3절에서는 묵시의 말씀은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않고 정녕 이루어진다고 하였다. 요한계시록은 이상도 아니며 환상도 아니고 현실로 이루어질 말씀이기에 이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 4) 요한계시록은 하나님의 비밀이기 때문이다. (계10:7)
우리가 지금까지 듣고 전했던 것은 천국의 비밀, 그리스도의 비밀이다. 사람도 자신의 비밀을 아무에게나 말하지 않듯 하나님의 비밀도 아무에게나 알려주시지 않고 가장 인정하시고 믿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알려주신다. 눈을 열어 보게 하고 귀를 열어 듣게 하고 머리를 열어 깨닫게 하고 마음을 열어 믿게 하고 영계의 축복을 주어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미래를 내다보게 하신다. 하나님의 비밀은 하나님이 미래를 어떻게 이루어 가실지에 대한 청사진이다. 이러한 하나님의 비밀을 등불로 들고 가는 사람은 미래에 이루어질 축복과 기적을 주신다. 5) 요한계시록은 환난시대에 사람을 살릴 말씀이기 때문이다.
먼저 계7:1-4절같이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사만 사천을 살리고 이 종으로 하여금 계7:9-14절같이 능히 셀 수 없는 무리를 살리게 하신다. 요한계시록을 알고 새 해를 준비해야 다가오는 환난 가운데 자신도 살고 가정도 살리고 이웃도 살리고 교회도 살리고 민족도 살리고 세계도 살리고 능히 셀 수 없는 무리를 살리게 된다. 결론 : 요한계시록을 아는 사람의 시대가 다가온다! |
no. | 제목 | 조회수 | 작성일 |
---|---|---|---|
공지 | 50846 | 2024년 8월 27일 | |
공지 | 63427 | 2024년 8월 9일 |
404 | 2641 | 2014년 5월 17일 | |
403 | 1994 | 2014년 5월 17일 | |
402 | 1904 | 2014년 5월 17일 | |
401 | 2227 | 2014년 5월 17일 | |
400 | 1965 | 2014년 5월 17일 | |
399 | 2048 | 2014년 5월 17일 | |
398 | 2008 | 2014년 5월 17일 | |
397 | 2049 | 2014년 5월 17일 | |
396 | 2302 | 2014년 5월 17일 | |
395 | 2108 | 2014년 5월 17일 | |
394 | 2126 | 2014년 5월 17일 | |
393 | 2108 | 2014년 5월 17일 | |
392 | 1935 | 2014년 5월 17일 | |
391 | 1965 | 2014년 5월 17일 | |
390 | 1865 | 2014년 5월 17일 | |
389 | 2026 | 2014년 5월 17일 | |
388 | 1981 | 2014년 5월 17일 | |
387 | 2172 | 2014년 5월 16일 | |
386 | 1908 | 2014년 5월 16일 | |
385 | 1877 | 2014년 5월 1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