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압박과 고난 가운데 자유함을 주신다. (사19:19-20)
사19:19-20 애굽땅 중앙에 여호와를 위한 제단의 성도가 압박과 고난 가운데 부르짖게 되고 여호와께서 한 구원자, 보호자를 보내 주신다. 압박과 고난이 있을 대 부르짖으면 한 구원자 예수로 표적과 증거를 주신다. 부르짖는다 함은 사26:16-17절에 간절한 기도라고 하였다. 1) 환경과 생활의 압박과 고난 가운데 자유함을 주신다.
430년 기한이 차면서 여호와가 모세를 보내시고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수많은 역사들을 나타내며 히브리민족을 출애굽 시키셨다. 그 후 그들의 삶 속에는 끊임없는 표적과 증거가 있었고 애굽과 바로의 압박과 고난 가운데 자유함을 얻었지만 그들이 광야에 나와서는 여호와께 430년 동안 부르짖었던 것을 망각하고 여호와를 버리며 우상을 만들었다. 우리가 압박과 고난 가운데 부르짖어 자유함을 얻었다면 바로 그 때 자신의 신앙을 더욱 잘 지켜야 한다. 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압박과 고난은 부르짖는 간절한 기도를 시키시기 위함이다. 이 때에 부르짖지 않으면 낙심하고 좌절하게 되지만 부르짖으면 하나님이 한 구원자를 통해 표적과 증거를 주신다. 좋은 환경, 좋은 생활만이 복을 받은 것이 아니며 압박과 고난이 결코 나쁜 것이 아니다. 압박과 고난 가운데 자유함을 얻었을 때에 자신이 무너지지 않도록 해야 하고 더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려야 한다.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는 바벨론의 포로로 생활하며 신앙을 지키려고 할 때에 압박과 고난이 있었지만 거기에 굴하지 않으니 자유함을 얻었다. 2) 질병과 고통의 압박과 고난 가운데 자유함을 주신다. (사19:22)
예수님은 눈의 질병으로 인해 기도하는 바울에게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고 하셨으니 바울은 자신의 질병에 낙심하고 좌절할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병을 낫게 해주는 것으로 기쁨을 삼아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질병은 약으로 낫지 않으며 이는 하나님께 부르짖어야 한다. 이런 사람에게 자유함을 주시는데 바울같이 깨닫고 괴로움으로 삼지 않게 된다. 이 세상에 죄안으로 태어난 인간이기에 어느 정도의 아픔은 감수해야 하며 바벨같은 이 세상에 이만한 믿음을 지키고 살 수 있다는 것을 감사해야 한다. 3) 물질의 압박과 고난 가운데 자유함을 주신다. (마6:31-33)
그의 나라란 계11:15절에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며 그의 의란 그 나라가 이루어지는 말씀과 진리다. 먹고 입고 마시는 걱정은 이방인들이나 하는 걱정이며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자에게는 먹고 입고 마시는 것을 더 주신다. 사23:18, 사45:3, 사60:4-9절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큰 물질을 주신다고 예언했고 계6:5-6절에 사도요한은 한 데나리온에 밀 한 되, 보리 석 되밖에 살 수 없는 경제난제가 닥쳐도 감람유와 포도주는 헤치 말라고 하셨다. 이런 사람은 자신의 것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살게 된다. 믿음의 부를 받으면 물질의 고난을 초월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살게 되고 물질의 고난에서 자유함을 얻게 된다. 결론 : 압박과 고난 속에 기적이 일어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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