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갈라놓으시는 때다. (마25:32-34)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자와 합당치 못한 자를 가르시는 때가 되었다. 예수 믿는 사람은 믿지 않음으로 정죄함을 받았기에 말할 필요도 없고 주의 재림을 앞두고 믿는 자 중에서 양같이 오른편에 설 자와 염소같이 왼편에 설 자를 가르시는 것이다. 마지막 때를 살아가면서 자꾸 회개가 나오고 감사가 나오고 더욱 바로 설 마음이 생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꾸 세상이 보이고 남을 미워하고 복음에 대한 마음이 식어지는 사람도 있다. 갈라놓으시는 이때에 하나님의 은혜, 은총이 우리의 마음을 주관하고 생각을 주관하고 생활을 주관하고 삶을 주관해 주신다면 감사해야 한다. 1) 종들을 갈라놓으시는 때다.
계시록에서는 종을 별로 표현했는데 떨어진 별과 붙들린 별로 갈라진다는 것이 성경의 예언이다. 사49:1-3절같이 손 그늘에 숨겨두고 전통에 감추어 놓으신 종들은 성도도 없고 유명세가 없어도 늘 하나님과 교통하는 삶을 살게 된다. 단12:3절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나며 붙들린 별은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다고 하였고 계1:20절에는 주의 오른손에 붙들린 일곱별이라고 하였다. 떨어졌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과의 영적 관계가 끝이 난 것이며 주의 손에 붙들렸다면 자신의 마음대로, 생각대로 살지 않고 그 분의 마음대로, 생각대로 뜻대로 살게 된다. 계8:10-11절에 강과 물샘에 떨어진 별은 쑥물을 내서 많은 사람을 죽이게 되는데 쑥물을 마신 사람마다 기도가 안되고 은혜가 안되고 영이 시들고 병들며 점점 신앙과 거리가 멀어지게 된다. 자신이 쑥물을 내는 종이 되어서도 안되고 쑥물을 마셔서도 안된다. 계9:1-2절에는 땅에 떨어진 별이 무저갱을 열고 연기, 흑암으로 많은 사람을 죽이게 된다고 하였고 유1:13절에서는 유리하는 별이 거품으로 사람을 죽이게 된다고 하였다. 2) 교회를 갈라놓으시는 때다. (계12:1-6, 계17:1-3)
계17:1-3절같이 음녀교회는 붉은 빛 짐승, 공산주의와 타협하고 인본주의로 가는 교회다. 교회라면 하나님을 중심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교회가 되어야 예수님이 왕래하시는 교회, 기도하는 교회로 신령한 영적 교회가 된다. 3) 성도들을 갈라놓으시는 때다.
체질할 때에 알곡은 바람을 타지 않지만 쭉정이는 바람에 날아간다. 환경의 바람, 생활의 바람, 인간의 바람이 불어와도 알곡처럼 말씀과 은혜, 진리, 사랑이 가득 차있다면 바람을 타지 않는다. 마25:32-34절같이 양과 염소를 가르시는데 양은 순종하는 성도요 염소는 불순종하는 성도라고 말씀하고 있다. 계22:11절같이 불의한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되게 하셔서 가르신다. 이는 때가 되면 하나님이 "그대로"를 적용하여 다시는 불의해 지거나 더럽혀지지 않게 하시며, 또한 다시는 거룩되거나 의로워지지 못하게 하신다는 것이다. 결론 : 기준이 바로 된 신앙을 가질 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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