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에 전쟁으로부터 자유함을 받으라. (계12:7-9)
하늘에 전쟁은 용과 그의 사자들이 한 편이 되고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한 편이 되는데 영적 전쟁이기에 우리의 눈으로는 볼 수 없지만 말씀을 통해서 알 수 있고 영으로 느껴서 알 수 있다. 주님이 공중에 오실 날이 임박하고 택함 입은 종들이 공중으로 들림 받을 날이 가까워오면 공중권세 잡고 있던 옛뱀, 마귀, 사단, 용을 공중에서 땅으로 내어 쫓게 된다. 하늘의 전쟁이 일어남으로 인해서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 피해들이 일어나게 되는데 하늘에 전쟁이 주는 피해에서 자유함을 받아야 한다. 1) 영계의 피해로부터 자유함을 받으라.
그러므로 말씀을 통해서 하늘의 전쟁이 있는 것을 깨닫고 자신의 영계가 하늘의 전쟁으로 인한 피해를 받지 않도록 자유함을 받아야 한다. 엡2장같이 사단은 하나님의 보좌와 인간 사이에서 공중권세를 잡고 있는데 때가 되어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내려와 용과 그의 사자들을 쫓아내려고 할 때 하늘의 전쟁이 일어나는 것이다. 하늘의 전쟁이 있을 때에 땅의 교회에서 기도를 하거나 예배를 드리거나 찬양을 할 때 하늘의 전쟁을 뚫고 하나님 보좌까지 올라가야 하는데 하늘의 전쟁을 뚫지못하면 기도, 찬양, 예배가 상달되지 못하는 것이며 상달되지 않는 예배, 찬양, 기도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사1:10-16절에 하나님이 받으시지 않는 예배는 성전 마당만 밟고 가는 것이며, 대회나 성회로 모여도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모임이라면 하나님이 귀를 막아 듣지 않으시고 눈을 감아 보지 않으신다고 하였다. 하늘에 전쟁으로부터 자유함을 얻기 위해서는 영계의 피해를 받지 않아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찬양과 기도와 예배가 상달되도록 해야 한다. 요4:22-24절에 신령이란 성령으로 드려지는 예배요, 진정이란 진리로 드려지는 예배를 말씀한 것으로 영과 혼과 몸이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릴 때에 하나님께 상달되는 예배가 된다. 2) 마귀참소로부터 자유함을 받으라. (계12:10)
사단은 우리를 참소할 수 있는 참소권을 가지고 있지만 성도에게는 하나님께 부르짖을 수 있는 호소권이 있으며 하나님께서는 결재권이 있다. 하나님은 인간이 연약한걸 아시기에 아무리 잘못하였다 해도 호소권을 가지고 하나님께 회개하면 죄를 용서해주시지만 죄를 깨닫지 못하고 더 범죄한다면 하나님은 징계, 그리고 더하면 징벌을 내리신다. 마귀참소에 걸린 하와는 선악과를 따먹었는데 만약 뱀이 선악과를 먹으면 하나님과 같이 된다고 말했을 때 하나님의 말씀에 선악과를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하셨음을 말했다면 마귀참소에 걸리지 않았을 것이다. 마귀참소로부터 자유함을 얻기 위해서는 말씀을 묵상하는 삶을 살아서 말씀이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지배하여 참소가 올지라도 말씀을 통하여 넘어가지 않도록 말씀을 무장해야 한다. 그러나 마귀참소를 받았던 욥은 입의 문을 지키므로 여호와의 명예를 지켰고 잃어버렸던 모든 것을 갑절로 회복 받았다. 마귀는 예수님을 참소하려 했으나 예수님은 말씀으로 모든 참소를 이겨내셨고, 베드로는 마귀참소에 걸렸으나 예수님의 기도로 벗어났고, 가룟유다는 마귀참소에 걸려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3) 용의 역사를 이기고 자유함을 받으라. (계12:12)
계12:12절에 용의 역사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을 세 가지로 말씀하였는데 어린 양의 피란 예수님의 보혈의 피, 증거하는 말씀이란 된 일의 말씀과 될 일의 말씀을 합하여 증거하는 다 증거, 순교적인 신앙으로 이길 수 있다. 이 세 가지를 갖춘 사람에게는 미가엘 천사장이 싸워주므로 용의 역사를 이기고 자유함을 얻게 된다. 결론 : 하나님이 이기게 하시니 자유함을 받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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