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말이 아름다운 축복. (약5:11) 1) 말씀을 쫓아가는 삶의 결말이 아름답다. (창12:4)
아브라함은 말씀을 쫓아갔고 롯은 말씀 쫓아가는 아브라함을 쫓아갔으니 롯도 결과는 말씀을 쫓아간 것과 같다. 우리가 지난 한 해 동안 사람이나 물질을 쫓아가지는 않았는지 돌아보고 아브라함과 같이 말씀 쫓아가는 삶을 살아야 한다. 요1:1절에 말씀은 태초부터 하나님과 말씀으로 함께 계셨던 주님이라고 하였으니 말씀을 쫓아가는 것은 곧 주님을 쫓아가는 것이다. 사람을 쫓아가면 니골라 당의 교훈을 쫓는 것이요, 물질을 쫓는다면 발람의 교훈을 쫓는 것이니 우리가 사람이나 물질을 좇지 말고 말씀을 좇아야 한다. 말씀을 쫓아간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 되었고 마1장에 예수님의 계보를 말씀할 때 아브라함부터 나오게 된 것이다. 그러나 롯은 소돔 성을 보았을 때 땅이 좋고 물이 흐르는 것을 보고 아브라함과 갈라서며 편안한 삶을 쫓아갔지만 결국 소돔성은 심판을 받고 그의 아내는 유황 불비를 맞아 소금기둥이 되었으며 딸과의 관계에서 낳은 자녀들은 모압과 암몬 족속이 되어 회교국의 시작이 되었다. 2) 기도하는 삶의 결말이 아름답다. (약5:16-18)
하나님은 그러한 사무엘을 엘리 대신에 왕과 제사장과 선지자, 삼대직분의 축복을 주셨다. 기도는 영의 호흡이며, 하나님과 교통하는 통로며 기도는 하나님이 성도에게 주신 특권이요, 최고의 무기이기에 기도가 생활화, 체질화 되고 기도의 달인의 경지에 이르러야 한다. 3) 인내하는 삶의 결말이 아름답다. (약5:11)
약5:7절같이 참는 인내, 마24:13절같이 견디는 인내, 합2:1-3절같이 기다리는 인내로 결말이 아름다운 축복을 받았다. 세상에서는 속상한 일이 있을 때 참지 말고 표현하라고 하지만 성경에서는 길이 참으라고 말씀하고 있으니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하나님이 주시는 성령의 은혜로 충만해지면 참아낼 수 있다. 억울하고 속상하고 원통하고 내면세계로부터 올라오는 안 좋은 것들을 참아내야 한다. 욥이 모든 것을 잃고 몸까지 만신창이가 되어 기왓장으로 몸을 긁고 있어도 그 환경을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않고 입으로 범죄하지 않으며 끝까지 견디는 인내로 아름다운 결말을 이루었다. 합2:1-3절에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거짓되지 않고 정녕 응하여 진다고 했다. 욥은 자신이 겪고 있는 연단에 기한이 있으며 그 연단이 끝나면 반드시 정금같이 나오리라는 것을 믿고 끝까지 기다리는 인내를 가졌다. 하나님은 참는 인내, 견디는 인내, 기다리는 인내를 가진 욥에게 아름다운 결말의 축복을 주셨으니 몸의 질병이 떠나가고 아내는 돌아오고 자녀들을 낳고 그의 딸 둘은 동양에서 가장 아름다웠고 모든 재산이 갑절로 회복됐다. 결론 : 아름다운 결말은 새로운 시작을 가져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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