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가지 부족한 것을 고칠 때다! (눅18:18-30) 1) 물질의 욕심을 버리지 못한 것.
그러나 주님은 도리어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는데 가진 것을 모두 팔아 가난한 자에게 나누어 주라고 하셨지만 이 청년이 큰 부자이기에 심히 근심하며 돌아갔으니 물질의 욕심을 버리지 못했다. 베드로가 주님을 처음 만났을 때에 주님이 배와 그물을 모두 버리고 나를 따르면 사람을 낚는 어부로 만드신다고 하신 말씀을 듣고 한 치의 근심도 없이 자신이 가진 것을 모두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베드로가 배와 그물을 버리므로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축복을 받았다면 부자 관원은 예수그리스도를 만남으로 큰 근심을 안고 살게 되었다. 눅19장에 삭개오는 예수님을 만남으로 자신이 토색한 제물이 있다면 네 배로 갚겠다고 하며 물질의 욕심에서 벗어났고 요4장에 수가성의 여인은 야곱의 우물가에서 예수님을 만남으로 자신도 구원을 얻었고 그 동네를 복음화 시켰다. 부자관원이나 베드로, 삭개오, 수가성의 여인의 공통점은 모두 예수님을 만났다는 것이고 다른 점이 있다면 베드로와 삭개오, 수가성의 여인은 예수님을 만나면서 버릴 것을 버리므로 함께 욕심을 버렸지만 부자관원은 예수님이 주신 최고의 축복을 받지 못하고 물질의 욕심 때문에 심히 근심하며 돌아갔다. 우리가 버리지 못한 것이 있다면 버릴 수 있어야 한다. 2) 불순종하고 거역한 것.
삼상15:22-23절에 사울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버리고 불순종하고 거역하므로 하나님께로 버림을 받았고 사무엘 선지자는 순종하는 것이 제사보다 낫고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다고 하였다. 3)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있는 기회를 놓친 것.
부자관원이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자신의 한 가지 부족을 고치고 가진 것을 모두 팔아 가난한 자에게 나누어 주고 예수님을 따랐다면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을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떤 축복을 주실 때는 그 기회가 있는데 베드로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았고 삭개오도 그 기회를 놓치지 않았고 수가성의 여인도 놓치지 않았다. 그러나 부자관원은 자신에게 온 특별한 기회를 놓쳤다. 4) 영생을 놓친 것.
예수님께서는 이것을 보시고 24-25절에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쉽다고 하셨다. 우리는 물질보다 부요하기 보다는 말씀으로 부요해지고, 믿음으로 부요해지고, 사랑으로 부요해지고, 지혜로 부요해지며 영적인 부요함을 먼저 가져서 나누어 줄 수 있어야 한다. 또한 하나님이 물질을 주실 때 함께 나누며 복음으로 사람을 살리는 일에 아낌없이 쓰여져야 한다. 부자관원에게 주신 말씀을 자신에게 주신 말씀으로 받아서 자신 속에 끊임없이 올라오는 욕구와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결론 : 한 가지 부족한 것을 돌아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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