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3/6/16 [하나님의 인 맞은 종. (계7:1-4)]


 

◎ 하나님의 인 맞은 종. (계7:1-4)

    주후95년경 밧모섬에서 사도요한은 주님과의 만남이 이루어지면서 본문에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 나올 것을 예언하였다.


1) 인의 비밀.
    인에는 마귀 편에서 표하는 역사와 하나님 편에서 인치는 역사가 있다.


    마귀 편에서 표하는 역사는 성경을 통해서 이러한 일이 있음을 알아야 하겠지만 절대로 받아서는 안된다.

    양심의 화인(딤전4:1-2)
    후일에 예수를 믿다가 예수를 버리고 세상에 빠지거나 다른 종교로 빠진 사람 등이 양심의 화인을 맞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는데 양심의 화인을 맞으면 거짓말하고 잘못해도 잘못인지 깨닫지 못하므로 후회하지도 않고 회개하지도 않고 뉘우치지도 않게 된다.
    이러한 일이 있게 되는 것은 미혹케 하는 영과 귀신의 영이 들어갔기 때문이라고 하였는데 계16:13-14절같이 귀신의 영은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선지자의 입에서 나온다.

    소돔과 고모라가 의인 열 명을 찾지 못하여 심판을 받게 된 것같이 마지막 때에 정직하고 의로운 자를 교회 안에서도 찾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다.

    짐승의 표(계13:16-18)
    양심의 화인을 맞은 사람들이 계13장같이 짐승이 세상을 다스리는 수정통치 시대가 이루어지면 이마와 오른 손에 짐승표 육백육십육을 치게 되는데 이는 짐승 같은 행동과 짐승 같은 생각, 판단을 하게 되는 것이다.
    계14:9-11절에 짐승표를 받는 자마다 모두 불 못에 들어가게 된다고 하였다.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우리가 신앙의 양심을 지켜서 양심의 화인을 맞지 않아야 하는데 늘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할례의 인(창17:9-14)
    아브라함의 혈통으로 난 남자아이들은 난지 팔일 만에 몸에 할례를 하여 선민의 표징을 하게 했다.

    성령의 인(엡1:13, 고후1:22, 고후5:5)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믿는 사람은 약속의 성령으로 인침을 받게 되는데 성령으로 보증을 주셨다.
    성령의 인침을 받은 사람은 요3:3-5절같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으로 예수님의 하나님의 아들이심이 믿어지고 예수님의 탄생, 십자가, 부활, 승천, 내세가 믿어지게 된다.

    하나님의 인(계7;1-4)
    성령의 인침을 마음에 받은 자들이 선지자들이 예언한 말씀이 요한계시록같이 이루어지는 예언의 말씀을 계1:3절같이 읽고 듣고 지키면서 계6:2절같은 백마의 사상, 기독교 2차 복음의 절대성을 바로 무장하면서 하나님의 인을 이마에 맞게 된다.

    롬11:25절에 사도바울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라고 하였고
    계6:11절에서는 순교자의 동무와 형제 되는 종들도 그들처럼 죽임을 받아 수가 차기까지 하라고 하였고
    겔9:3-6절에서 화가 있을 때 이마에 표있는 자에게는 가까이도 하지 말라고 하였다.


2)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의 축복.
    성령의 인침을 받은 사람은 예수가 자신의 구주로 믿어지고 내세의 확신이 생겨 순교까지도 할 수 있게 되는데 하나님의 인을 이마에 맞은 사람에게도 축복을 주신다.


    황충이는 악하고 독한 사람인데 마24:3절 이하에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때에 사람을 조심하라고 하셨다.
    겔9:3-6절에 이마에 표있는 자에게는 가까이 하지 말라고 하셨고
    계9:4절에 하나님의 인 맞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셨고
    시91편에서는 천인이 네 곁에서 만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져도 이 재앙이 가까이 못하게 하신다고 하였다.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사만 사천의 수는 구원받을 사람의 수가 아니며 구원받을 수는 계6:9-14절같이 능히 셀 수 없는 무리요 인 맞은 종은 계10:11, 계11:3-6절같이 재림의 주님이 오시는 것을 전 세계에 알리는 사명을 가진 사람들이다.

    세례요한이 예수님보다 육개월 먼저 와서 초림의 주가 오실 것을 외치고 요나가 니느웨 성에서 회개를 외치듯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사만 사천이 재림의 주님이 오시기 전 삼년 반 동안 재림의 주님이 오실 것을 외치고 회개를 외칠 때에 단12:3절같이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며 계6:9-14절같이 능히 셀 수 없는 무리를 회개시켜 살릴 사람인 것이다.

    하나님의 인맞은 종 십사만 사천이 다시 예언할 때 회개하고 따라 나온 능히 셀 수 없는 무리들은 계12:6, 계12:13-16절같이 예비처로 들어가서 계13장의 수정통치 시대를 피하게 되는 것이 환난시대에 주시는 구원이다.

    또한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은 능히 셀 수 없는 무리를 예비처로 인도하고 나면 계11:7-11절같이 원의 손에 죽임을 받았다가 삼일 반 후에 부활하면 계11:12절같이 이리로 올라오라 하는 음성을 듣고 공중으로 올라가 주의 재림을 영접하게 된다.
    살전4:16-17절에서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하신 말씀이 계11:12절에 가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결론 :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이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룬 종이다.

    성령의 인침을 받은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가 믿어졌다면
    하나님의 인침을 받은 사람은 갈4:19, 빌3:21, 고전15:40-49절같이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어가게 된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142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2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50361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5차 2주 연속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629472024년 8월 9일
564

2013/6/23 [감사함으로 기적이 계속된다. (살전5:18, 단6:10)]

23112014년 5월 17일
563

2013/6/16 [하나님의 인 맞은 종. (계7:1-4)]

25152014년 5월 17일
562

2013/6/9 [지혜있는 종이 가는 길. (마24:45-47)]

25242014년 5월 17일
561

2013/6/2 [하나님이 주시는 큰 믿음. (히11:1-2)]

24892014년 5월 17일
560

2013/5/26 [하나님의 비밀을 깨달은 복이 있는 사람. (계10:7)]

24272014년 5월 17일
559

2013/5/19 [새 영을 부어주시는 하나님. (겔36:26)]

27012014년 5월 17일
558

2013/5/12 [ 장성한 자의 신앙을 가질 때다! (히5:12-14)]

30252014년 5월 17일
557

2013/5/5 [심령의 사대난제를 해결 받으라! (사24:1-3)]

25892014년 5월 17일
556

2013/4/28 [정한 때를 기다리라! (합2:1-3)]

26782014년 5월 17일
555

2013/4/21 [가장 소중한 것으로 드려라. (창22:12-14)]

27942014년 5월 17일
554

2013/4/14 [여호와 닛시. (출17:8-16)]

26442014년 5월 17일
553

2013/4/7 [ 하나님의 약속은 시행된다. (사41:8-10)]

28052014년 5월 17일
552

2013/3/31 [그가 살아나셨느니라! (마28:1-6)]

25752014년 5월 17일
551

2013/3/24 [예수님의 고난. (마27:45-50)]

27862014년 5월 17일
550

2013/3/17 [우리를 온전하게 만드시는 하나님. (사11:4-5)]

29132014년 5월 17일
549

2013/3/10 [지명하신 종들을 부르시는 역사. (사43:1)]

25452014년 5월 17일
548

2013/3/3/ [이 시대에 복이 있는 사람. (계1:3)]

27042014년 5월 17일
547

2013/2/24 [빛의 아들로 살 때다. (살전5:1-6)]

25452014년 5월 17일
546

2013/2/17 [인내를 가지고 살 때다. (약1:2-4)]

29072014년 5월 17일
545

2013/2/10 [피해 받지 않는 삶의 축복. (계9:1-4)]

25032014년 5월 17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