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3/9/1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사는 축복. (습3:17-20)]

C 2014년 5월 17일 오후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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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사는 축복. (습3:17-20)

    말1:2-3절에 하나님이 야곱은 사랑하시고 에서는 미워하신다고 하였으니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도 있지만 미워하는 사람도 있는 것이다.

    말라기서는 부패와 성결을 기록한 말씀으로 부패하면 하나님의 미움을 받고 성결되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이 축복이라면 하나님이 미워하는 사람은 저주를 받은 것이다.

    마24:37절 이하에 우리시대는 노아의 때와 같아서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는 일에만 치중을 하고 하나님의 일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고 하였기에 사람들이 점점 하나님과 멀어지고 부패하고 불순종하고 거역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지는 시대다.

    자신이 매일 하나님을 잊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분께 내 삶을 고백하며 산다면 이미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다.


1)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사람.
    요3: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 사랑이 십자가의 사랑이요, 이 사랑을 지난 이천년 동안 받고 살았다.
    그러나 이 사랑을 점차 잃어버리고 있으니
    계2:4-5절에 처음 사랑을 잃어버렸다고 지적했으며
    마24:10절 이하에 많은 사람들이 사랑이 식어져서 시험에 빠지고 서로 미워하고 잡아준다고 하였다.

    ①모이기를 힘쓰는 자.(습2:1-2)
    스바냐 선지자는 여호와의 분노의 날이 이르기 전에 모이기를 힘쓰라고 하였으니 말씀이 있는 곳, 진리가 있는 곳, 성령의 역사가 있는 곳, 예수님이 왕래하시는 곳, 하나님의 보호가 있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써야 한다. 신다.

    모이기를 힘쓰기 위해서는 열정과 열심이 있어야 하는데 이는 자신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이 격동을 주어 만들어 주시는 것이요, 이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것이다.

    ②공의와 겸손을 구하라.(습2:3)
    합1:2-4절에 마지막 때에는 악인이 의인을 에워쌌으므로 공의가 굽게 행하며 공의가 아주 시행되지 못한다고 하였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를 원한다면 공의롭게 하되 뻣뻣한 자세가 아니라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의 말씀 앞에 자신을 낮추고 복종시키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사57:15절에 겸손한 자의 영혼을 소생케 하신다고 하였고
    벧전5:5-6절에 하나님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고 하였다.


    ③여호와를 찾는 사람이 되라.(습2:3)
    암5:4-6절에서 벧엘이나 길갈이나 브엘세바같이 눈에 보이는 것을 찾지 말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찾으라고 하였고
    사55:6-7절에서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며 가까이 계실 때에 부르라고 하였고
    렘29:11-13절에서 여호와를 전심으로 찾고 찾으면 만나리라고 하였다.


2)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이 받는 축복.
    ①먹으며 누우나 놀라게 할 자가 없다.(습3:13)

    ②여호와가 우리 가운데 계셔서 잠잠히 사랑하신다. (습3:17)
    모이기를 힘쓰는 사람, 공의와 겸손을 구하는 사람, 여호와를 찾는 사람을 잠잠히 사랑하신다.

    하나님이 잠잠히 사랑하시며 우리 가운데 계시니 겔48:35절에 여호와삼마 축복인데 우리의 교회에 여호와가 계시고 우리의 가정에, 우리의 심령에 여호와가 계신다.

    또한 환난 날에 우리의 구원이 되시며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그 사람으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신다.

    ③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신다. (습3:19-20)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사람을 괴롭게 하는 자가 있으면 하나님이 다 벌하시고 칭찬받는 교회, 칭찬받는 가정, 칭찬받는 사람이 하나님의 역사로 명성을 얻게 된다.


결론 :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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