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3/11/10 [교회의 비밀. (계1:20)]

◎ 교회의 비밀. (계1:20)

    계1:20절에서 사도요한은 교회에 비밀이 있다고 하였는데 이는 바로 믿고 가는 교회와 잘못 믿고 가는 교회가 나온다는 것이다.
    마24:31-41절에 이 시대가 노아의 때와 같아서 먹고 마시고 시집가고 장가가는 일에만 전념하고 있을 때 두 남자가 밭을 갈고 있을 때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둔다고 하였고, 두 여인이 매를 갈고 있는데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둔다고 하였다.
    마25:1-13절에서는 열 처녀가 신랑을 기다리는데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기름과 등불을 준비하였고 미련한 다섯 처녀는 등을 가지되 기름은 준비하지 못했기에 신랑이 오셨을 때에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주님을 영접하지만 미련한 다섯 처녀는 버림을 받게 된다고 하였다.

    마24:41절에 매를 가는 여인을 마25:1-13절에서는 신랑을 기다리는 열 처녀로 보여주신 것이요, 요한계시록에서는 바로 믿는 교회를 신령한 영적 교회라고 하고 잘못 믿는 교회를 음녀교회라고 하였다.


1) 음녀교회의 비밀. (계17:1-3)
    계17장과 12장에서는 교회를 여자로 비유했는데
    계17:1-3절에서 여자가 붉은 빛 짐승을 타고 나왔다고 하였으니 이는 계6:3-4절같이 붉은 말 공산주의 운동을 하러 나온 말로서 교회가 공산주의가 손을 잡고 나온다는 것이다.

    공산주의를 용납하고 공산주의를 받아들이고 공산주의를 인정하는 교회는 음녀교회가 되는 것이요, 하나님의 대적이 되는 교회, 심판받을 교회가 되는 것이다.

    또한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라고 한 것은 전 세계적으로 큰 힘을 가졌다는 것이다.

    계17:1-3절에 불은 빛 짐승이 음녀를 등에 태우고 다녔으나
    계17:16절에 가서 자신이 등에 업고 다니던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게 된다고 하였다.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하는 세력, 모든 종교를 하나 되게 하자고 하는 세력이 음녀교회다.
    주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갈 자가 없다고 하셨으니 구원은 오직 예수님뿐이다.
    또한 종교가 하나 될 수 있다면 엘리야가 혼자 남아도 버틸 이유가 없고 순교자가 목숨을 버릴 필요가 없는 것이다.
    하나님과 우상이 하나 될 수 없고, 빛과 어두움이 하나가 될 수 없고, 생명과 사망이 하나 될 수 없는 것이다.

    요한계시록에서는 이러한 것들이 음녀교회임을 밝히 말씀하고 있으니 우리가 요한계시록을 모르면 속아 넘어가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음녀교회를 경계하고 음녀교회가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2) 신령한 영적교회. (계12:1-6)
    계12:1-6절에 나오는 신령한 영적 교회로서 해를 입었다고 하는 것은 신령한 말씀을 무장하고 나온다는 것이다.
    신령한 말씀이 있는 교회에 신령한 은혜가 내리고 찬양이 살아나고 기도가 살아나고 사랑이 살아나고 예배가 살아나고 성도의 심령이 살아나게 된다.

    신령한 영적 교회에는 신령한 말씀을 전하는 종이 있고 신령한 말씀을 아멘으로 받아들이는 신령한 성도가 있으며 종과 성도가 마음이 일치하여 부르짖는 간절한 기도를 하게 된다.
    이 교회에서 하는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고 응답하여 주시며 신령한 영적교회가 부르짖는 기도를 할 때 남자아이 같은 사명있는 종이 나오게 하신다.

    또한 용이 신령한 영적 교회에 기도하지 못하도록, 은혜 받지 못하도록, 말씀 받지 못하도록 압박을 가하는데 계12:7-9절에 용은 옛뱀, 마귀, 사단이라고 하였다.
    신령한 영적 교회에 사단의 압박은 있지만 피해 없도록 하나님이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신다.


결론 : 교회의 비밀을 바로 알고 분별 있는 영적생활을 해야 할 때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142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2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50416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5차 2주 연속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630092024년 8월 9일
584

2013/11/10 [교회의 비밀. (계1:20)]

27092014년 5월 17일
583

2013/11/3 [별의 비밀을 알아야 할 때다. (계1:20)]

28242014년 5월 17일
582

2013/10/27 [성령의 감동 속에 사는 사람. (계1:10)]

29332014년 5월 17일
581

2013/10/20 [이 시대에 복이 있는 사람. (계1:1-3)]

29852014년 5월 17일
580

2013/10/13 [백마의 비밀. (계6:1-2)]

25532014년 5월 17일
579

2013/10/6 [아름다운 소식을 전할 때다. (사40:9-10)]

26702014년 5월 17일
578

2013/9/29 [구원의 하나님만 바라볼 때다. (미7:7-10)]

27702014년 5월 17일
577

2013/9/22 [기독교의 삼대역사. (사24:14-16)]

26872014년 5월 17일
576

2013/9/15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정신을 차릴 때다. (계12:7-9)]

27232014년 5월 17일
575

2013/9/8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사람에게 주시는 역사. (계3:19)]

29172014년 5월 17일
574

2013/9/1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사는 축복. (습3:17-20)]

29972014년 5월 17일
573

2013/8/25 [하나님의 말씀이 살아서 운동하게하자. (히4:12-14)]

28462014년 5월 17일
572

2013/8/18 [겸손한 종으로 살 때다. (벧전5:5-6)]

28202014년 5월 17일
571

2013/8/11 [새 일을 나타내주시는 하나님. (사43:18-21)]

25772014년 5월 17일
570

2013/8/4 [사명자에서 자유함을 주신다! (사25:6-8)]

25052014년 5월 17일
569

2013/7/28 [예루살렘아 변화된 삶을 살아라. (슥8:3)]

24702014년 5월 17일
568

2013/7/21 [신령한 영적 교회가 되게하자! (계12:1-6)]

23762014년 5월 17일
567

2013/7/14 [내 영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리라. (사60:4-9)]

27332014년 5월 17일
566

2013/7/7 [열린 문의 새 축복. (계3:7-8)]

24772014년 5월 17일
565

2013/6/30 [예루살렘아 요단을 건너자가! (수1:10-11)]

25352014년 5월 17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