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예언하던 종들이 들림 받는다. (계11:7-12)
1)다시 예언하던 증거를 마칠 때 죽임을 당한다. (계11:7-10)
계10:11, 계11:3-6같이 주님이 오시기 전 삼년 반 동안 두 증인의 권세를 받아 다시 예언 하던 종들이 계7:9-14같이 다시 예언 할 때 따라 나온 능히 셀 수없는 무리를
계12:6, 계12:13-16같이 예비처로 인도하여 놓으면 다시예언의 사명이 마쳐지게 된다.
다시예언의 사명이 마쳐지면 이들에게 주셨던 권세와 능력을 멈추시니 이 때에 황충이가 전갈의 권세와 같은 권세로 이들을 죽이고 인 맞은 종들은 순교자가 되어 계6:11같이 순교자의 동무가 되는 것이다.
다시 예언하던 종들이 길에 쓰러져 죽게 되는 곳은 영적으로 하면 애굽이라고도 하고 소돔이라고 하며 이들이 얼마나 악한지 인 맞은 종들의 죽음으로 인해 땅에 거하는 자들이 기뻐하여 서로 예물을 보낸다고 하였다.
과거 애굽은 하나님을 대적하므로 망한 나라이며 소돔은 음란으로 망한 나라이니 이 세상이 애굽과 소돔 같은 세상이 되어버린 것이다.
2)삼일 반 후에 생기를 받아 살아난다.(계11:11)
원수의 손에 죽임을 받아 삼일 반 동안 쓰러져 죽어있던 인 맞은 종들의 속에 생기가 들어가면서 발로 일어서는 역사가 있게 된다.
성경 속에 생기는 세 번 역사하는데 창2:7에 아담의 코 속에 생기를 불어 넣어 생령이 되게 하셨고 겔37:1-10에 에스겔 골짜기의 해골 때에게 들어가 큰 군대가 되었으며
계11:11에 마지막 때에 쓰러져 죽어잇던 인 맞은 종들에게 들어가 살아나게 하시는 것이다.
계6:9-11, 살전4:16, 고전15:51-52, 사26:19과 같이 순교자들이 한발 먼저 살아나고 그 뒤를 따라 바로 인 맞은 종들이 살아나게 되는데 사26:19에 우리의 시체들은 일어나리이다 하는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계20:4-6에서는 이 부활을 첫째 부활이라고 하였다.
3)이리로 올라오라는 음성을 듣고 공중으로 올라간다.(계11:12)
순교자와 인 맞은 종들이 생기를 받아 첫째부활로 살아나면서 하늘로 부터 이리로 올라오라 하는 음성을 듣고 구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게 된다.
살전4:17에서는 구름 속으로 끌어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니 그리하여 항상 주와 함께 있게 된다고 하였다.
구원에는 죽어서 그 영혼이 낙원에 가는 영혼구원이 있고 인 맞은 종이 다시 예언할 때 따라 나와 예비처로 인도받아 살게 되는 백성 될 자의 구원이 잇고 인 맞은 종으로 다시 예언하다가 삼일 반 쓰러져 죽어 생기받아 살아나면서 주님을 맞이하는 종 된 자의 구원이 있다.
결론: 다시예언하는 종들이 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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