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 쓰임 받으라(히11:5~6)
본문의 히브리기자는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히10:37~39은 뒤로 물러가면 하나님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않는다고 하였고,
바울은 사람을 기쁘게 한다면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라고 고백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지난 일 년 동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 쓰임을 받은 것인지 돌아보고,
이제라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 쓰임을 받아야 한다.
그렇다면 이 시점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일이 무엇인가?
1)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릴 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요4:22~24)
하나님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교회, 가정, 사람을 찾으신다.
찾으신다는 것은 그만큼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교회, 가정, 사람을 찾아보기가 힘들다는 말씀이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에게 있어서 예배는 생명과도 같은 것이다.
▲요4:22~24에서 말씀하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린다는 것은, 성령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를 말씀한다.
성령이 함께하는 예배라야 진리가 동반되고, 상달 되어 그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다.
예배에는 찬송, 말씀, 기도, 연보 이 네 가지가 합하여져 하모니를 이루는 것을 예배라고 한다.
어느 것 하나라도 부족하면 온전한 예배가 되지 못한다. 우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목적으로 교회에 모여야 하며, 그것이 진정한 예배다.
하나님은 예배를 잘 드리는 곳을 찾으시고, 찾으시면 그곳에 은혜를 내리셔서 기도의 응답을 주시고,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역사가 우리의 삶 속에 나타나게 하신다.
2) 될일의 말씀을 전파하는 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계1:1)
반드시 속히 될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고 될일의 말씀을 전하도록 이 시대 뜻있는 교회와 종들에게 전파할 사명을 주셨다.
지난 2천 년 동안은 된일의 말씀, 초림의 주를 전 세계적으로 예수님을 모르는 곳, 사람이 없도록 전파했다.
이제는 다시 오시는 재림의 주를 알리는 될일의 말씀을 전파하는 일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다.
합3:2은 이 일을 위해 좋은 소문나게 한다! 부흥되게 한다! 더 이상 숨기지 않고 나타내신다!
사43:18~21 ‘이전 일은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마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이사야 선지자는 그 일을 ‘새 일’이라고 했다.
하나님은 이 일을 전파하는 교회와 종, 가정에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 주셔서 함께하시는 역사를 주신다.
▲계22:6은 될일의 말씀을 전파할 사명이 있는 종들에게 선지자들의 영을 부으신다는 것이다.
우리가 꼭 말씀을 전하는 것만이 아니라, 그 일을 위해 기도하고, 물질 드리고,
봉사하고 무엇이라도 동참한다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될일의 말씀을 전파하는 일에 쓰이는 것이다.
죽어서 낙원에 간다는 소망에서 이제 한 단계 높여, 환난시대 주의 재림을 목적으로 살아있는 삶이 되어야 한다. 영의 사람은 남이 알지 못하는 하나님과의 영적 교통을 통해 기쁨과 즐거움 미래에 대한 소망이 있어야 한다. 무엇인가 주를 위해 영적인 성취감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없다면 그 사람은 죽은 삶이 된다.
그러므로 주의 재림을 목적으로 살아 있는 사람, 될일의 말씀을 전파하는 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3) 주의 재림을 준비하는 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마24:36~44)
주의 재림이 임박한 이 시대를 예수님은 노아의 때와 같다고 표현하셨는데,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가면서 주의 재림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다는 것을 지적하셨다.
그런데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그러면 준비한 사람은 데려가고 준비하지 못한 사람은 버려둔다. 그러므로 너희가 깨어있으라고 말씀하신다.
주의 재림을 준비하는 데는 세 가지가 필요하다.
▲마25:1~13같이 기름과 등불을 준비해야 한다. ▲계19:6~8같이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예복을 입어야 한다.
▲히9:28같이 죄와 상관없어져야 한다. 이 세 가지 준비하는 일을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노아 시대에 비 오지 않는 날에 노아의 가정이 방주를 만들고 있을 때 노아의 가정이 얼마나 어리석어 보였겠는가? 그런데 막상 비가 오기 시작할 때 그들은 설마, 설마 그치겠지 하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그와 같이 우리도 주의 재림을 준비하지 않고, 설마 주님이 우리 당대에 안 오시겠지 생각하다가 그날에 가서 불쌍한 사람이 되지 말라는 것을 말씀으로 깨우쳐주고 계신다.
주님이 오시기 전부터 하나님의 역사는 일어나는데,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만 4천은 때가 되면 대한민국으로 모여들고, 될일의 말씀이 전파되는 가장 정확한 곳에 하나님이 사람을 모아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을 나타내시니 이것이 성경이고 하나님의 비밀이다.
사명 있는 종!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종들에게는 그것을 알려 주신다. 그러므로 주의 재림을 준비하는 일이 필요하다.
4) 환난시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마6:10. 사55:9~11)
2천 년 전에 아기 예수로 오신 목적은 눅22:39~44에 아버지의 뜻 십자가를 지러 오셨다.
행1:11 다시 오마 약속하고 가신 주님이 다시 오시는 목적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 지구 전체를 심판하시고 계11:15같이 그리스도의 나라, 천년왕국을 이루시려는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뜻이요, 그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해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가 재림의 주로 다시 오시는 것이다. 그런데 모든 교회가 졸며 자고 있다는 것이다.
▲사55:9~11은 하나님의 뜻을 이룰 사람은 하나님의 생각을 좀 해보라고 말씀하고 있다.
본문은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며,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서는 다시
그리로 가지 않고 토지를 적시어서 싹이 나게 하며 열매를 맺게 하는 것 같이 내 입에서 나가는 말이 헛되게 돌아오지 않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고 말씀했다.
환난시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이 미약하게 시작하고, 작은 교회를 통해 또 이름 없는 사람들로 시작하는 것 같지만 그 일이 창대해지고, 전국화 세계화가 된다는 게 성경이며 선지자의 예언이고 요한계시록이다.
우리는 그 하나님의 이루시는 일에 있어서 시대를 보는 분별력, 사람을 보는 분별력, 무엇보다 중요한 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분별력을 가져야 한다.
환난시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일치한 마음과 기도가 필요하다.
우리가 하나님이 창조한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여기까지 온 사람이라면 복음에 대한 확실한 사명과 뜻이 있고 분별이 있다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 자신의 전부를 걸 수 있을 때 그 사람이 사명자요, 그 사람의 앞길이 형통하고 평탄해진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과 기뻐하시지 않는 일을 분별하는 종이 되자!
복음이 자신을 위해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위해 자신이 필요한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환난시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을 해야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그 일을 하는 곳에 말씀, 은혜, 물질, 새힘, 기쁨, 즐거움, 강건함을 주시니 마지막 복음에 기적이 있다!
5) 많은 사람을 살리는 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단12:3)
하나님이 인간을 향한 가장 핵심적인 일은 사람을 구원하심에 있다.
성경에서 사람을 죽이는 일에 쓰여 지는 사람과 사람을 살리는 일에 쓰여 지는 사람이 나온다고 말씀한다.
사람을 죽이는 일에 쓰여지는 사람을 요한계시록에서는 떨어진 별이라고 했는데,
이는 주의 종은 종인데 하나님과의 영적인 관계가 끝이 나서 사람을 죽이는 일에 쓰여 진다는 것이다.
그것을 성경에서는 진노의 병기라고 한다. 그러나 사람을 살리는 종도 있으니, 그 종을 성경에서 의의 병기라고 한다.
세상에서도 보면 악역을 맡는 사람과 선한 역을 맡는 사람이 있다.
우리는 복음 안에서 절대로 악역을 맡아 사람을 죽이는 일에 쓰여 지지 말고, 사람을 살리는 일에 쓰여 지자!
▲단12:3 다니엘은 사람 살리는 종이 지혜 있는 종이요, 궁창에 빛나는 별빛 같은 종이라 표현했다.
궁창의 별빛 같은 종이란, 붙들렸다는 뜻이며 빛의 아들로 쓰임 받는다는 뜻이다.
사람을 살리는 지혜는 단12:9~10에 봉함한 책에 말씀을 깨닫는 지혜를 말씀한다.
하나님은 될일의 말씀을 깨닫는 일에 지혜를 주시는데, 그 지혜를 통해 될일의 말씀을 전하여 사람을 살리게 하신다.
영적으로 죽어가는 사람은 심령이 공허하고, 컬컬하고, 답답하고, 곤비하고 곤비해진다.
이 네 가지의 심령의 난제가 자신에게 있다면 영적으로 죽은 것이다.
은혜시대는 자신을 죽여서 남을 살렸으니 그것이 순교다. 그러나 환난시대는 자신이 살아야 있어야 남도 살릴 수 있다.
우리의 찬양, 기도, 말씀, 심령이 살아 있어야 한다.
영적으로 살아있는 교회, 가정, 사람만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수 있다.
그러므로 영적으로 죽은 사람은 살아나라! 병든 사람은 치료되라! 힘을 잃은 사람은 새힘을 받아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교회가 되라!
결론 :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종이 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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