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부활의 비밀이 크도다 (마28:1~6)
2019년 부활주일이 어느 해 보다도 특별한 것은 2018년 10월 31일 용의기를 꺾으신다! 2019년 1월 18일 정한 때가 되었다! 1월 23일 여호와의 명령을 받아라! 정한 때가 되었다는 여호와의 명령이 있고나서 처음 부활주일을 맞이했기 때문이다.
부활주일 전의 역사와 부활주일 후에 역사로 복음의 새로운 변화가 교회적으로 복음적으로 가정적으로 사업적으로 일어날 줄 믿는다.
부활은 과거에 있었던 부활과 미래에 있게 될 부활로 크게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먼저 과거에 있었던 나사로의 부활과 예수님의 부활 두 가지와, 미래에 있게 될 순교자의 부활, 인 맞은 종의 부활, 전체부활 세 가지로 보며, 총 다섯 가지로 전하고자 한다.
지금까지 교회가 부활주일이 되면 과거에 있었던 부활만을 전해온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미래에 있게 될 부활이 구체적으로 공개되면서 부활의 비밀이 크다 하겠다.
1) 과거에 있었던 부활(요11:25~26)
요11:25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➀나사로의 부활(요11:39~44)
베다니라는 동네에 마르다, 마리아와 나사로가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나사로가 죽어 장사한지 나흘 되어 썩은 냄새나는 무덤에 오신 주님이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요11:25)” 하시며 무덤에 막아 놓았던 돌을 옮기라 하시고 무덤을 향하여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죽은 나사로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인 모습으로 걸어 나오니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이것이 과거에 있었던 부활로 나사로의 부활이다.
예수님이 무덤 앞에 그냥 계셨다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생명의 주가 되시는 예수님의 말씀 한마디가 있으실 때 생명의 주로부터 생기가 나사로의 시체 속에 들어가 사망의 결박을 풀고 사망으로부터 자유함을 주셨던 것이다.
그날에는 나사로를 무덤 속에서 부르셨지만, 우리는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죽어있는 신앙, 믿음, 마음, 기도가 살아나는 역사를 받아야 하겠다.
기도가 안돼서 영계가 가라앉았어도, 지금까지 복음을 사랑하고 달려온 하나님의 사람들을 나사로를 살리시듯 부활의 생기 넣어 살려 주시리라, 살려주시는 역사로 심령의 우울하고 속상한 것을 다 벗어버리게 하시고, 소망과 기쁨이 회복되게 하시는 변화가 근본적으로 일어나게 하신다.
나사로를 죄의 결박에서 풀어주신 것 같이, 우리에게 있는 죄와 사망의 결박을 싹 풀어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생명의 주 예수님이 계셔야 하는 것이다.
우리의 기도, 가정, 사업장, 직장, 우리의 미래를 보장해 주실 분은 오직 예수님 한분이시다.
나사로의 부활은 예수님 부활의 예표이다.
➁예수님의 부활(마28:1~6)
예수님은 자신 스스로 본인의 부활을 말씀하셨는데, 평소에 예수님 자신이 죽어도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실 것을 늘 말씀해 놓으셨다.
마28:1~6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 새벽 미명에 무덤을 보러온 여인들에게 천사가 이르기를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고 했으니, 이는 또한 요11:25의 말씀을 이루신 역사로 예수님의 부활은 성도의 부활을 예표 하신 것이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를 제일 먼저 만나주셨으니, 만나셔서 하신 첫 말씀이 ‘평안하뇨’ 그 말씀 한마디에 여인들 속에 있던 공포와 두려움 염려, 우울함과 슬픔까지 다 달아나는 역사를 받아 제자들에게 예수님의 부활을 알리기 위해 달려갔을 것이다.
예수님의 부활은 인류 부활의 예표가 될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소망과 기쁨을 주시고, 그 십자가의 승리 부활의 승리가 기독교 1차 복음의 승리인데, 그 승리자 예수님이 인봉을 개봉하시는 단계로 연결되는 놀라운 역사다.
예수님의 부활은 유대인의 교권과 로마인의 정권을 이기신 부활이요, 사망과 음부의 권세를 이기신 부활의 역사다.
이 부활의 승리는 △요16:33 세상을 ‘이기신’ 부활이며 △요일5:4~5 세상을 ‘이기는’ 이김은 이것이니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믿음이라 △계3:21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앉은 것같이 하신다 △계6:2 흰말 탄자가 ‘이기고’ 하신 것은 예수님 십자가의 승리, 부활의 승리로써 기독교 1차 복음의 승리를 말씀한다.
기독교 1차 복음의 승리를 이루신 예수님이 봉함한 책을 인봉하신다는 말씀이 부활주일에 핵심이라 하겠다.
◆예수님 부활의 승리, 기독교 1차 복음 승리로 봉함한 책의 인을 떼실 수 있는 자격을 가지시는 예수님
▲계5:1에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책이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인으로 봉하였더라’ 그 봉함한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할 이가 없어서 크게 울고 있는 사도 요한에게 ▲계5:5 ‘장로 중의 하나가 내게 말하되 울지 말라 유대지파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기었으니 이 책과 그 일곱인을 떼시리라 하더라’ 여기서 다윗의 뿌리를 ▲계22:16에서도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라 하시더라’ 말씀하신 것으로 다윗의 뿌리란 다윗보다 먼저 말씀으로 태초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시던 신성 예수님을 말씀한다.(요1:1)
그 예수님이 기독교 1차 복음의 승리로 이기셨다는 것이니 곧 십자가의 승리요, 부활의 승리로 이기신 역사이며, 그 이기신 공로로 일곱인을 떼시고 인봉을 계시하시는 자격을 받으셨다는 것이다.
책을 인봉했다는 것은 계1:9 주 후 95년경 사도 요한이 밧모섬에 있을 때 계1:10같이 주의날(주님이 부활하신 날)에 사도 요한을 찾아와 만나주시고, 사도 요한으로 하여금 요한계시록을 기록하게 하시고, 그 기록한 책 요한계시록을 마지막 때까지 일곱인으로 봉함해 놓은 것을 말씀하는 것이다.
봉함해 놓은 책을 예수님이 인을 떼실 수 있는 역사는 부활의 승리 역사를 가지셨기 때문이며. 예수님이 ▲계5:7에 그 책을 오른손에 취하시고, ▲계6:1에 가서 인을 떼시는 것이다.
계22:10에 때(주의 재림의 때)가 가까우니 더 이상 인봉하지 말라 하셨으니 봉함해놓은 책의 비밀을 공개할 때가 되었었다는 것이다.
예수님이 주 후 95년경 밧모섬에 오셔서 사도 요한에게 요한계시록을 기록하게 하시고, 일곱인으로 봉함해서 마지막 때까지 두셨다가 ‘이기고’의 역사 즉, 기독교1차 복음의 승리를 이루신 예수님이 봉함한 책의 인을 떼시고 개봉하셔서 하나님의 비밀을 공개하시는 것이다.
예수님이 인을 떼시며 인봉이 개봉되면, 계10:7같이 요한계시록 작은책에 담겨 있던 하나님의 비밀이 본격적으로 공개되고 예언이 성취될 때가 되었으니 곧 정한 때라 하겠다.
2) 미래에 있게 될 부활 (사26:19)
16명의 선지자 중에 이사야 선지자가 미래에 있게 될 부활 세 가지를 독보적으로 예언해 놓았다.
➀순교자의 부활 (사26:19上)
사26:19 上 ‘주의 죽은 자들은 살아나고’ 순교자의 부활을 예언했다.
순교자라 함은 계6:9~11 주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 주를 위하여 목 베임을 받은 사람들을 순교자라고 한다.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이 다시예언의 사명을 마치고 삼 일반 동안 쓰러져 죽었다가 살아날 때 순교자도 같이 살아나게 된다.
순교자의 부활을 다음과 같이 말씀하고 있다. 살전4:16~17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난다고 하였고, 고전15:51~54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산다고 했으며, 히11:35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한다 하였다.
➁인 맞은 종의 부활(사26:19中)
요11: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아멘-
▲사26:19 中 ‘우리의 시체들은 일어나리이다’ 인 맞은 종의 부활을 예언했다.
인 맞은 종이라 함은 ▲계7:1~4에 될일의 말씀, 하나님의 비밀을 깨닫고 백마의 사상을 가진 하나님의 인 맞은 종 14만 4천을 말씀한다.
그 인 맞은 종들은 ▲계10:8~10 작은책을 꿀같이 먹은 종들이며 (겔3:1~3) ▲계10:11 앞으로 전 세계에 나가 다시예언하는 종들이다. 그 종들이 ▲계11:3~6같이 두증인의 권세를 받아 3년 6개월, 1260일 동안 다시예언을 하다가 ▲계11:7~11에 그 증거를 마치고 그 현장에서 삼 일반 동안 쓰러져 죽었다가 삼일 반 후에 생기가 그들 속에 들어와 살아나니 인 맞은 종의 부활이다.
그때 순교자가 먼저 살아나고, 뒤따라서 인 맞은 종이 살아나는 역사를 ▲계20:4~6에 첫째부활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순교자와 인 맞은 종이 살아남과 동시에 ▲계11:12에 공중에서 ‘이리로 올라오라’는 주의 음성을 듣고 순교자는 부활체가 되어, 인 맞은 종은 변화체가 되어 들림 받아 올라가니 이것을 주의 재림 때 있는 역사라고 하며 부활의 비밀이 크다 하겠다.
➂전체부활(사26:19下)
사26:19 下 ‘티끌에 거하는 자들아 너희는 깨어 노래하라 주의 이슬은 빛난 이슬이니 땅이 죽은 자를 내어 놓으리로다’
지금까지 예수님을 바로 믿고 죽은 사람의 영혼은 낙원(눅23:42~43)에 가 있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다. 우편 강도에게 예수님은 네가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셨으니 사람이 죽으면 바로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 주시는 말씀이다.
예수님을 믿지 않았거나 잘못 믿은 사람은 죽어서 그 영혼이 음부(눅16:22~23)에 가 있는 것이다.
낙원에 있는 영혼이나 음부에 있는 영혼들은 언제 부활하게 되는가? 천년왕국 끝에 전체가 살아나게 되는 부활을 계20:11~15 백보좌 심판이라고 한다.
백보좌 심판 때 살아나는 사람은 요5:28~29같이 낙원에 있던 영혼은 생명의 부활로 살아나서 무궁천국, 새 하늘과 새 땅, 새 예루살렘 성으로 들어가 영생하게 되고, 음부에 있던 영혼들은 심판의 부활로 나와서 영원한 불못, 지옥(계21:8)으로 들어가 영벌을 받게 되니 부활의 비밀이 크다 하겠다.
다가올 미래에 부활의 비밀 순교자의 부활, 인 맞은 종의 부활, 전체부활 우리는 어떤 부활에 참여하기를 원하는가? 우리가 선택할 수는 없지만, 주의 재림을 영접하고, 천년왕국에 왕권 받아 천년을 살면서 예수님을 모시는 인 맞은 종의 부활로 참여하기를 소망하자!
하나님이 정한 때가 되었다는 말씀을 주시고, 처음 있는 이번 부활주일을 시점으로 전보다 복음적으로, 교회적으로, 개인적으로 큰 변화와 큰 기적이 일어날 줄 기대하고 믿는다.
또한, 부활주일 후에 주실 큰 변화와 기적이 있게 하시는 기대와 함께, 본격적으로 교회와 종들을 통해 개봉된 하나님의 비밀이 전국적으로 세계적으로 일어나게 하실 줄 믿는다!
결론 :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 우리의 부활을 확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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