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3.[주일오전]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마 6:31-33)

▣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마 6:31-33)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먹고 입고 마시는 것을 더 주신다는 것이다.

먼저라는 뜻은 자신의 삶의 우선순위를 말한다.

세상에서는 먹고 입고 마시는 것을 우선순위로 둔다면, 우리는 마지막 복음 안에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에 우선순위를 두고 먹고 입고 마시는 것에 우리의 인생을 걸지 말아야 한다.

1) 먼저 그의 나라를 구하라(계 11:15)

일곱 번째 나팔 불면 우리가 사는 이 세상 나라는 사라지고 예수님이 세우시는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 땅위에 일천년 동안 이루어진다.

이는 하나님의 예정이고 섭리이고 계획이고 뜻이다.

지구에 있는 나라가 모두 사라지고 예수그리스도의 나라 하나로 통일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기를 먼저 구하라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의 보장된 역사가 내리게 된다.

‣ 마6:10 나라에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니다.

주님 가르친 기도를 하면 먼저 그의 나라를 저절로 구하게 된다.

‣ 마21:43 그 나라는 열매 맺는 사람이 유업으로 받는다고 하였다.

‣ 마25:32-34 염소 같은 사람은 그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고 양같이 변화된 사람을 오른 편에 세워서 창세로부터 예비 된 나라를 상속하게 하신다고 하였다.

‣ 요3:4-5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라 그러면 그 나라를 유업으로 받는다고 하였다.

‣ 고전15:50 혈과 육은 하나님의 나라를 절대로 받지 못하므로 혈과 육을 죽이라고 하였다.

‣ 갈5:19-21 육체의 소욕 혈기, 원망, 짜증, 불평, 불만, 고집, 시기, 질투 이런 것들을 가지고 그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하였다.

‣ 약2:5 너희가 세상에서는 가난하게 살지만 믿음에 부요한 자가 되라. 그리하면 하나님의 나라 그리스도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게 된다고 하였다.

이 모든 말씀이 계11:15에 와서 이루어지는데 주님이 그 나라를 이루시려고 다시 오는 것이다.

초림의 주님은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고 십자가를 지시려 오셨다. 그리고 다시 가시면서 다시 오마 약속 하였다.

이제는 주님이 다시 오시는데 다시 오시면 이 세상 나라를 심판하고 지구 전체를 천년동안 그리스도가 통치하는 그리스도의 나라로 이루신다.

이 나라가 이루어지기를 먼저 구하라는 것이다.

2) 먼저 그의 의를 구하라(사 9:6-7)

한 아기,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셨는데 여기서 말한 한 아기, 한 아들은 예수님을 말한다. 예수님이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공평과 정의로 그것을 보존하신다는 것이다.

여기서 공평과 정의가 그 의를 말한다.

그의 의란 사32:1 장차 한 왕이 의로 통치한다고 하였는데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는 말씀과 진리를 그의 의라고 한다.

말씀보다 의로운 것은 없는데 이 이유는 말씀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 그분이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기 위해서 우리에게 말씀과 진리를 주셨다.

말씀은 될 일의 말씀, 진리는 야곱의 도다. 이것을 그의 의라고 한다.

그러므로 그에 의를 구한다는 것은 그 말씀으로 그리스도의 나라가 이루어지기를 구하는 것이다.

그 말씀은 선지서와 요한계시록으로 합하여진 될 일의 말씀이다.

사26:2 에서 공평과 정의로 이루어지는 나라를 의로운 나라라고 하였다.

3)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마 7:7-11)

구하라는 것은 기도하라는 것이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고 하였는데 이는 구해야만 주신다는 것이다.

먹는 것, 마시는 것, 입는 것을 먼저 구하지 말고 먼저 하나님의 나라, 그리스도의 나라, 그 나라가 이루어지는 말씀과 진리가 전파되기를 구하라는 것이다.

이것을 우선적으로 기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에는 두 부류의 교회가 있다. 하나는 십자가 지신 예수를 알리는 교회 이것을 우리는 은혜시대 교회라고 하며 또 하나는 다시 오실 재림의 주를 알리는 교회로 환난시대 교회이다.

초림의 주를 알리는 것을 지난 2천년동안 전해왔고 이제는 다시 오시는 재림의 주를 맞이하기 위해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고 기도하면 그러면 주신다는 것이다.

4) 먹고 마시고 입는 것을 더 주신다.

먹고 입고 마시는 것을 염려하지 마라 이런 건 다 이방인들이 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우리가 염려하는 것 먹고 입고 마시는 것을 더 주신다는 것이다. 더 라는 말은 한계가 없다.

그러므로 더 주신다는 이 말씀이 우리에게는 가장 큰 축복이다.

다시 말해 인간이 가지고자 하는 많은 것을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다.

솔로몬의 역사를 보면 솔로몬은 일천번제, 일만 번제를 드린 사람이다.

제사장들이 다 나와서 솔로몬 성전 헌당식을 드리면서 소라는 소는 다 가져다 놓고 하루 종일 제사를 드렸다.

그런데 사람의 생각이라면 이스라엘에 있는 소가 바닥이 나야하는데 하나님이 솔로몬시대에 복을 내리니 소가 넘쳐났다.

소뿐만이 아니라 솔로몬을 호위하는 병사들의 방패가 다 금 방패였다.

마6:25-30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고 하였다.

목숨이 음식보다 옷보다 중하니라고 하였다. 즉 먹는 것, 입는 것, 마시는 것에 우리의 인생을 걸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결론) 그리스도의 나라에 들어가기를 힘쓰는 종이 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