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28[주일오전]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신다(습3:17~20)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신다(습3:17~20)

사람의 칭찬만 들어도 힘이 나고 자신감과 존재감이 들어나는 것이다.

하물며 하나님이 칭찬하시고 하나님이 명성을 얻게 하시는 종이 마지막 때 나온다는 말씀이 스바냐 선지자의 예언이다.

스바냐 선지자는 ▷스바냐 1장에서 산자의 심판이 있음을 예언하면서, 심판의 대상을 공중의 새, 바다의 고기. 땅위의 짐승, 땅위에 있는 악인들을 아울러 진멸하신다고 상세하게 말씀했다.

이러한 산자의 심판의 날을 일컬어서 ▷습1:18에서는 여호와의 분노의 날이라 했으며, 그 여호와의 분노의 날이 불로 모든 것을 삼킬 때 금과 은이 구원해 주지 못한다고 말씀하고 있다.

▷스바냐 2장에서는 심판의 날을 앞두고 너희가 모이기를 힘쓰라!

그리고 마지막 심판의 날이 있는 날에 보호처에 들어가서 보호받을 백성도 나온다고 말씀하고 있다.

▷스바냐 3장에와서 이러한 마지막 날에 하나님이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실 종이 나온다고 소망의 말씀으로 스바냐 선지서를 마치고 있다.

그러므로 마지막에 칭찬받은 종 책망 받는 길로 가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이 한번 높여주신 이름 다시 내려가지 않는 보장까지라도 칭찬과 명성을 얻는 종들에게 내려주시는 축복이 될 줄 믿는다.

하나님은 어떤 종에게 칭찬해 주시고 높여 하시는가?

1)모이기를 힘쓰는 종(습2:1~3)

하나님은 아무나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시지 않고 모이기를 힘쓰는 종을 칭찬도 하시고 이름을 높여 주시는 것이다. 모이기를 힘쓰라 그날에 수치를 면하게 하신다!

▶모이는 때(습2:2)⇢ 명령이 시행되기전, 광음이 겨같이 지나가기전, 여호와의 진노가 너희에게 임하기전, 여호와의 분노의 날이 너희에게 이르기전에 모이기를 힘쓰라.

*여호와의 분노의 날 진노의 날은=산자의 심판의 날이다.

모여야 할 때를 알고 넘기지 않아서 사는길을 보장 받아야 하겠다.

▶모여야 할 장소⇢ 심판에 대한 말씀을 다루고 있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쓰라 하였는데, 이는 될일의 말씀이 나오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써야 한다는 것이다.

될일의 말씀은 앞으로 환난이 온다는 것과, 앞으로 주의 재림을 알리는 말씀이 될일이다.

그리고 산자의 심판이 습1:2~3절 같이 산자의 심판이 있다는 것이 될일의 말씀이다.

마지막 이 시대는 말씀 쫓아 사는 것이 현명하고 말씀 쫓아가는 길에 사는 길을 보장해 주시는 역사이다.

모이기를 힘쓰자 칭찬받는 종이 되게 하신다! 모이기를 힘쓰자 이름을 높여주신다!

여호와의 분노의 날을 내다보고 어떤 일에도 ▷미혹받지 말고 ▷시험들지 말고 ▷안일과 태만에 빠지지 말고 모이기를 힘쓰자!

2)잠잠히 사랑하시는 종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신다(습3:17)

잠잠히 사랑하신다는 말씀은 사랑받을 그 사람만 알도록 내려주시는 사랑을 일컬어 하시는 말씀이다.

소문나지 않고 티나지 않게 사랑하시지만 그 잠잠히 사랑하시는 사람 받기만 받으면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시고, 헵시바 쁄라의 사랑을 받는 천년왕국 사랑하시는 성에 들어가게 하시는 축복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시대따라 기준이 있다.

▶은혜시대 하나님의 사랑⇢요3:16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십자가의 사랑이다. 지난 2천년 동안 누구든지 다 사랑하시는 그 사랑을 받아온 것이다.

▶환난시대 하나님의 사랑⇢구별된 사랑으로서 잠잠히 사랑하시는 사랑이다.

사람의 사랑은 식어지고 변하지만 하나님이 잠잠히 사랑하시는 그 사랑은 절대로 변하지 않고 영원히 지속되는 사랑이다.

하나님이 잠잠히 사랑하시는 시온과 예루살렘이여 전심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잠잠히 사랑하시는 종의 형벌을 제하여주시고 원수대적을 쫓아 주시고 여호와 삼마로 우리가운데 계시기 때문에 전심으로 기뻐하라는 것이다.

▶잠잠히 사랑하시는 종에게 주시는 축복(습3:17)⇢환난날에 구원을 베푸시고 잠잠히 사랑하시는 그 종으로 기 쁨을 이기지 못하신다.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에 격동을 주셔서 모이기를 힘쓰고 있다면 하나님이 자신을 사랑하시고 있다는 표적과 중거이며, 될일의 말씀이 들리고 있다는 자체가 마지막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표적과 증거인 것이다.

3)저는 자 쫓겨난 자 수욕 받는 종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신다(습3:19)

저는 자, 쫓겨난 자, 수욕 받은자는 마지막 때 택한 종들을 모으시는 모략적인 방법이다.

저는자로 모으시고, 쫓겨나서 하나님의 역사속에 돌아오게 하시고, 수욕받게 하셔서 마지막 복음역사에 돌아오지 않고는 견디지 못하는 역사가 모략적인 방법이다.

▶저는 자 ⇢영적으로 장애가 있는 사람으써 마음속에 큰 상처를 받아서 영적으로 기능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 사람을 저는자라 한다.

▶쫓겨난 자 ⇢현실생활에서 잘 적응하지 못하고 쫓겨나오듯 나온 사람을 말한다.

*마치 야곱이 아버지 집에서 쫓겨나듯, 요셉이 형들의 미움을 받아 쫓겨나듯이, 모세가 바로궁에서 좇겨 나듯이, 바울이 율법시대에서 쫓겨나듯이 마지막 이 시대에도 쫓겨난 자를 만드셔서 택하신 종들을 모으시는 역사속에 함께 하신다는 것이다.

쫓겨난다는 것은 ▷세상에서 쫓겨 나게 하시고 ▷비진리에서 쫓겨나게 하시고 ▷사람으로부터 쫓겨나게 하시고 ▷은혜시대에서 또 교권과 교단에서 쫓겨나게 하시는 역사 속에 복음 받아 돌아오게 하시는 역사다.

▶수욕받는 자⇢수치와 욕을 당하는 역사다. 본인의 실수나 허물이나 죄로 인한 수욕이 아니라 복음역사로 인하여 받는 수치와 욕을 받고 있다면 그 종들에게도 모략적인 방법이 완성 되어서 그 날에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시는 역사다.

이와 같이 모략적인 방법이 완성될 때 습3:20 같이 천하만민 중에서 칭찬과 명성을 얻게 하니  지치지 말고 그날까지 달려 가자!

결론:복음으로 인한 칭찬과 명성이다(계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