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오후]25/1/5 "새일을 위해 쓰시는 종" (사43:18-21)

 "새일을 위해 쓰시는 종" (사43:18-21)

새일은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는 것이다. 

1. 택한 종을 부르시는 역사가 있다. (계17:14)

하나님은 어느 시대이든지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시는 일에 필요한 사람을 부르시고 쓰셨다.(사41:8-9, 사43:1, 사46:10-11, 사49:1-3) 출애굽 역사를 이루시기 위해 모세를 부르셨고, 모세의 뒤를 이어 여호수아를 부르셨고, 엘리 제사장이 부패하자 사무엘을 제사장으로 부르셨다. 또한 천국 복음을 전하기 위해 사도들을 부르셨고, 이방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사도 바울을 부르셨으며 요한계시록을 기록하기 위해 사도 요한을 부르셨다. 

2. 택한 종을 빼내시는 역사가 있다.(계17:14)

불러도 나오지 않을 때에는 하나님의 강권 역사로 빼내신다. 믿음의 조상을 만들기 위해 아브라함을 빼내셨으며, 소돔성의 멸망에서 롯의 가정을 빼내셨다. 왕자의 신분을 가지고 있던 모세를 애굽에서 빼내셨으며, 여리고성이 무너질 때 기생 라합의 집안 전체를 빼내셨다.

- 슥5:5-9 인간이 만들어 놓은 교권, 법, 제도, 굴레가 복음으로 살고자 하는 이들을 막는다면 이것이 에바가 되는 것이며 반드시 여기서 나와야 한다. 

- 계18:4-5바벨 세상에서 나와라 하셨다. 

3. 택한 종들을 모으시는 역사가 있다. (마24:30-31)

어떤 일을 하실 때 사람을 모으시는 것도 빼내시는 것도 모두 하나님이 하신다. 미스바 성회로 사람들을 모으셨고, 시온의 성회로 사람을 모으신다. 

4. 택한 종들에게 작은책을 먹이시는 역사가 있다.(계10:8-10)

하나님이 새일을 위해 부르신 종, 빼내신 종, 모으시는 종들에게 작은책을 먹이신다. 다시 말하면 작은책을 먹지 않고는 새일을 위해 쓰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5. 택한 종들에게 하나님의 인을 치는 역사가 있다.(계7:1-4)

새일을 위해 쓰여지는 종은 하나님의 인침을 받은 종들인 것이다. 

결론 : 하나님이 쓰실 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