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강해
@택한 종의 시련. (슥3:1-5)
스가랴 2장과 같이 황폐했던 예루살렘이 성전으로 다시 복구하는 운동이 일어날 때
대제사장 여호수아에게 우편에 사단이 서서 대적하여 시련을 당하는 것을 보여 준 것은
마지막 때에 사명자가 황폐한 심령에 성전을 이루게 될 때
예표의 사람 여호수아 같이 사단에게 그 슬리는 것같은 시련이 있게 되지만 시련 후에 더 큰 축복이 있게 된다는 것이다.
시련은 죄가 있어서 겪는 것이 아닌 택한 종을 연단시키는 것이고
시험은 사람이나 마귀를 통해서 흔들어 보는 것이다.
1. 우편사단을 쫓아주신다(1-2)
※성전 건축하려는 뜻이 있는 종 대제사장 여호수아 우편에 사단이 서서 대적하는 것을 보여 준 것은
심령 성전 건축을 사단이 끝까지 방해하고 대적할 것을 보여주신 것이다.
우편에서 대적하는 것은 사단은 언제나 정당성을 가지고 위장하여 대적하는 것이다(1).
여호수아의 뒤에는 천사가 서 있고 그의 우편에는 사단이 서 있는 모습을 보여주셨는데 그것이 시련이다.
그러나 여호와가 사단을 책망하셔서 여호수아의 곁에서 쫓아주시니 사단으로 겪던 시련이 끝이 나게 되는 것이다.
2. 불에서 꺼내주신다. (2)
※대제사장 여호수아가 그 당시 택함을 입었기에 우편의 사단을 책망하여 쫓아 주신 것이다.
중요한 것은 종을 책망하지 않고 사단을 책망해 주신 사실이다.
사단으로 인해 그슬린 종을 긍휼히 여기시고 사단을 쫓아 주시므로 사단에게서 해방된 것이다.
슥 8:3에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라 했으니
예루살렘을 택한다는 말씀은 진리를 따르는 종을 택한다는 말씀이요,
불에서 꺼냈다는 것은 불같은 시험에서 건져내신다는 것이요,
그슬린 나무라는 것은 시련을 통해 겉은 그슬렸지만 중심은 더욱 견고하고 성결된 것을 보이신 것이다(2).
여기서 말하는 불은 말3:2-3에서 말씀하는 시련연단의 불이다.
불 속에서 꺼내놓은 여호수아가 불에 그슬린 나무와 같다고 하였는데 이는 시련과 연단을 겪을수록 그 신앙은 더욱 견고해진다.
시험을 겪으면 낙심이 오지만 시련과 연단은 낙심이 오지 않고 신앙이 더욱 견고해진다.
3. 더러운 옷을 벗겨주신다. (3)
※불에 그슬려서 더러운 옷을 입고 있지만
하나님의 강권 역사로 더러운 옷을 벗겨 주실 때 죄과를 제하여 주신 것이다.
더러운 옷이란 옛사람의 죄를 범한 모습이다.
사20:2-3에서 이사야 선지자는 옷을 벗고 발을 벗고 삼 년 동안 말씀은 전하게 하셨다.
이 옷은 내가 벗을 수 있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 속에 벗겨주셔야 하는데
벗기는 더러운 옷을 벗었지만, 죄과가 제하여지는 역사가 있게 된다.
4. 아름다운 옷을 입혀주신다. (4)
아름다운 옷을 입혀 주시므로 새 역사가 일어난 것이다. 변화되는 새 역사다 즉,
사단의 시달림과 죄악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사람으로 변화되는 아름다운 축복이다(3-4).
아름다운 옷을 입혀주시는 역사는 새 사람의 모습을 입는 것, 즉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 위해서는 예수의 마음과 신의 성품, 체질의 변화, 생활의 변화가 이루어져야 한다.
5. 정한 관을 씌워주신다. (5)
※정한관을 머리에 씌웠다는 것은
그 종의 신앙관, 인생관, 사상관, 물질관, 이성관, 생활관, 내세관이 변화되는 것이다.
그럴 때 사단 대신 여호와의 사자가 곁에서는 때부터 역사가 있는 종이 되는 것이다.
모세나 여호수아 베드로 바울 등 종들 곁에 주의 사자가 함께 할 때 역사가 일어 났던 것이다(5)
사람마다 가지고 있는 관념이 있는데 이것이 바뀌지 않으면 고정관념이 된다.
정한 관을 씌워주시면 삶의 가치관이 바뀌게 되고 인생관, 신앙관, 사상관, 구원관, 내세관이 바뀌게 된다.
no. | 제목 | 조회수 | 작성일 |
---|---|---|---|
공지 | 24977 | 2024년 8월 27일 | |
공지 | 37781 | 2024년 8월 9일 |
757 | 1344 | 2018년 1월 9일 | |
756 | 1063 | 2018년 1월 9일 | |
755 | 1080 | 2017년 11월 30일 | |
754 | 1247 | 2017년 11월 30일 | |
753 | 1141 | 2017년 11월 13일 | |
751 | 1056 | 2017년 11월 6일 | |
750 | 1071 | 2017년 11월 1일 | |
749 | 1122 | 2017년 11월 1일 | |
748 | 1474 | 2017년 11월 1일 | |
747 | 1233 | 2017년 11월 1일 | |
746 | 1262 | 2017년 11월 1일 | |
745 | 1273 | 2017년 11월 1일 | |
744 | 1341 | 2017년 11월 1일 | |
743 | 1175 | 2017년 11월 1일 | |
742 | 1639 | 2017년 11월 1일 | |
741 | 1184 | 2017년 10월 31일 | |
740 | 1208 | 2017년 10월 31일 | |
739 | 1193 | 2017년 10월 31일 | |
738 | 1161 | 2017년 10월 31일 | |
737 | 1147 | 2017년 10월 3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