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0/5/23 주일저녁 [순교자의 기도응답 내리소서. (계6:9-11)]

◎ 순교자의 기도응답 내리소서. (계6:9-11)

    순교자란 복음을 위해 타인의 손에 죽임을 당한 사람으로 본문에서는 이러한 순교자의 영혼들이 낙원에서 기도모임을 가진다는 것이다.


1) 순교자의 기도목적.
    ①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
    심판에는 산 자의 심판과 죽은 자의 심판이 있는데 순교자이 기도목적 중에 한 가지는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달라는 것이다.

    그 대에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잠시 동안 쉬라”고 하시고
    계19:17-18, 21절에 와서 땅에 거하는 모든 악인들을 죽여서 새의 밥을 만들므로 성취케 하시는 것이다.
    겔39:17-20절에서 에스겔 선지자도 똑같은 말씀을 예언하였다.

    계6:1-8절같이 사대병마가 등장하여 활동하기 시작하면 순교자의 기도응답이 쏟아져내려오기 시작한다.
    흰 말은 기독교 2차 복음운동을 하러 나온 말이고
    검은 말은 자본주의 경제운동을 하러 나온 말이고
    붉은 말은 사회주의 혁명운동을 하러 나온 말이고,
    청황색 말은 궤휼주의 정책운동을 하러 나온 말이다.

    이 네 가지 말이 각자 자신의 성격 따라 적극적으로 활동하면 이 때를 말세라하며 심판 때가 가까우므로 순교자의 기도모음이 더욱 활발해지는 것이다.

    ②순교자의 피값을 갚아 달라.
    욜3:21절에 요엘 선지자도 순교자의 피값을 갚아주신다고 예언한 말씀이
    계19:2절에서 큰 음녀를 심판하시므로 성취된다.

    계17:1-3절에서는 큰 음녀를 설명하고 있다.


2) 순교자의 기도응답.
    ①흰 두루마기(계22:14)
    계22:14절에 생명나무는 계22:1-2절에 있는 말씀이고
    거룩한 성은 계21:1-4절에 있는 말씀이다.

    즉, 순교자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는 것은 새 하늘과 새 땅, 무궁천국에까지 들어가게 하신다는 것이다.

    ②종들이 죽임을 받아 그 수가 차기까지
    종들이란 계1:1절에 반드시 속히 될 일을 보이실 종들이며
    계7:1-4절에 하나님의 인 맞을 종들이다.

    이 종들이 “자기처럼 죽임을 받아” 순교를 하게 되는데
    계11:7-11절에 다시예언을 마치고 삼일 반 동안 쓰러져 죽게 되는 것이다.

    그 사가 차기까지 하라고 한 것은 계7:1-4절같이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사만 사천을 말함이다.
    즉, 기도하는 순교자들은 인 맞은 종의 수가 차기까지 기도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인 맞은 종 십사만 사천에 들어갈 사람들이 예정되어 있는데 계6:2절같이 백마의 사상이 무장된 종이요, 순교자들은 이런 종들을 위해 기도의 응답이 내리도록 기도를 해주는 것이다.


결론 : 하나님의 인 맞은 종은 순교자의 동무요 형제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1080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2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50840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5차 2주 연속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634242024년 8월 9일
423

2010/10/10 주일저녁 [근본적으로 변화받아 살 때다. (창3:23, 계3:14)]

14402014년 5월 23일
422

2010/10/3 주일저녁 [반석이 되시는 예수. (고전10:1-4)]

15202014년 5월 23일
421

2010/9/26 주일저녁 [요한계시록으로 미래를 내다보자. (계1:19)]

13922014년 5월 23일
420

2010/9/19 주일저녁 [동방풍속을 버리고 동방역사를 바라보자! (사2:5-6, 사46:10-11)]

15092014년 5월 23일
419

2010/9/12 주일저녁 [여호와 닛시로 승리하는 삶을 살 때다. (출17:8-16)]

15752014년 5월 23일
418

2010/9/5 주일저녁 [시대를 보는 안목이 열려 분별하라. (마24:45-46)]

15312014년 5월 23일
417

2010/8/29 주일저녁 [여호와는 지금도 쉬지 않고 일하고 계신다. (사62:6-7)]

14172014년 5월 23일
416

2010/8/22 주일저녁 [요한계시록을 깨닫는 단계. (계1:1-3)]

16022014년 5월 23일
415

2010/8/8 주일저녁 [마귀참소 이길 때다. (계12:10-12)]

14392014년 5월 23일
414

2010/8/1 주일저녁 [순교자의 기도응답이 내리는 역사. (계6:9-11)]

15672014년 5월 23일
413

2010/7/25 주일저녁 [삼대직분의 사명. (계5:9-10)]

14642014년 5월 23일
412

2010/7/18 주일저녁 [자신을 잘 지키는 사람. (약1:27)]

14732014년 5월 23일
411

2010/7/11 주일저녁 [사명자에게 변화를 주시는 새 역사. (고전15:52-54)]

14062014년 5월 23일
410

2010/7/4 주일저녁 [시온이 깨어 있을 때다. (사52:1-2)]

14042014년 5월 23일
409

2010/6/27 주일저녁 [깨달음이 있는 사람. (단12:5-10)]

14202014년 5월 23일
408

2010/6/20 주일저녁 [동방야곱을 부르시는 하나님. (사41:8-9)]

20562014년 5월 23일
407

2010/6/13 주일저녁 [시대 따라 주시는 성령의 역사. (욜2:28-30)]

15992014년 5월 23일
406

2010/5/30 주일저녁 [말세에 뜻이 있는 종. (사13:1-4)]

17582014년 5월 23일
405

2010/5/23 주일저녁 [순교자의 기도응답 내리소서. (계6:9-11)]

15142014년 5월 23일
404

2010/5/16 주일저녁 [여호와의 신을 받을 신령한 영의 사람. (사11:2-3)]

14732014년 5월 23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