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6/1 수요예배 [우리의 기도가 응답되게 하자 (약5:16-18)]  

  ◎ 우리의 기도가 응답되게 하자 (약5:16-18)

  우리 시대의 교회들이 기도를 못하고 있다. 기도를 못하는 것은 기도가 안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기도의 응답 또한 받을 수 없기에 기도가 응답되는 역사를 느낄 수 없으므로 기도의 맛을 모르게 되니

 더욱더 기도하지 않게 되는 것이다.

   1) 엘리야의 심정으로 기도할 때다. 

   엘리야가 갈멜산 꼭대기에서 기도할 때 기도의 응답이 내리지 않으면 엘리야는 죽게 되는 것이다.

  그 때 엘리야가 했던 기도는 목숨을 건 기도였다. 또 비를 내리게 할 때 엘리야의 기도는 응답될 때까지 했던 기도였다.

  무릎사이에 머리를 넣고 일곱 번까지 기도할 때 기도의 응답이 내렸다.

   2) 뜻을 정한 기도 응답되게 하자.(단1:8)

   다니엘은 이방 바벨론의 포로생활을 하면서도 기도하기로 뜻을 정하고 예루살렘을 향한 창문을 열어놓고 하루 세 번씩

  기도했다. 다니엘은 기도하는 것으로 인해 6장에 가서 기도하는 것으로 인해 사자굴에 들어가게 되어서도 기도했다.

  하나님은 그런 다니엘을 사자굴에서도 지켜주시고 바벨론의 최고가는 자리 총리로 세우셨다

   3) 부르짖는 기도에 응답해 주신다. (사19:19-20)

   계12:1-2에 신령한 영적교회가 아파서 애써 부르짓더라고 하였다.사19:19-20에 압박과 고난 가운데 부르짖는

  제단에 하나님은 표적과 증거를 주신다고 말씀하고 있다.

   4) 택한 자의 기도소원을 풀어주신다. (눅18:7-8)

   본문의 말씀을 보면 밤,낮 부르짖는 택한 자의 기도소원을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그 소원을 들어주신다고 말씀하셨다.

   5) 기도의 분량이 채워져서 응답되게 하자. (계5:8, 계8:3-5)

   중요한 것은 기도의 분량이 채워지는 것이다. 기도의 분량이 채워지면 그 기도는 바로 응답된다.

   결론 :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