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6/29/ 수요예배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종이 되라 (사55:10-11)]

    ◎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종이 되라(사55:10-11)
   예수님을 믿고 기도를 좀 한다는 사람은 ‘하나님의 뜻’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
    그러나 때때로 하나님의 뜻을 잘 못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본문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은 환난시대 하나님의 뜻(마6:10)을
   말하는 것으로 계11:15의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시는 것이다.

   1) 하나님의 뜻에 맞는 말씀을 전하는 종이 되라.

   사8:20에말씀이 맞지 않으면 정녕 아침빛을 보지 못한다고 말씀하셨다.

   환난시대 하나님의 뜻에 맞는 말씀은 될 일의 말씀, 천년왕국, 그리스도의 나라를 이루시는 것이다.

   말씀을 믿고 깨달았다면 그 말씀대로 살아가고자 하는 확고한 생각이 백마의 사상이다.

   2) 하나님의 뜻에 맞는 기도를 하는 종이 되라.

   하나님의 뜻에 맞는 기도는 그 기도가 상달되고 기도의 분량이 채워지므로 기도의 응답이 있다.

  환난시대에 맞는 말씀과 기도가 함께할 때, 일곱영의 역사가 있다.

   3) 하나님의 뜻에 맞는 수고를 하는 종이 되라.

   예배를 잘 드리는 것은 수고가 아니다 성도라면 당연히 해야 할 의무이다. 매일 매일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리기 위해

  무언가를 해야 한다. 복음을 위해, 주를 위해, 무언가를 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도 새힘도 건강과 기쁨, 기도의 응답과

  은혜를 주시는 것이다. 수고가 없다면 상굽도 없게 된다.

   4) 자기 뜻대로 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야 한다.

   우리의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생각을 따를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삶가운데 무언가를 선택해야 할 때,

  이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아니면 자신의 뜻인지 분별하지 못할 때가 있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방법은 내 뜻은 자신에게 유익이 되게 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께 유익이 되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은 내게 손해가 나는 것 같고, 내게 고난이 오는 것 같으며, 내가 더 힘들어지는 것 같은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그러므로 참 하나님의 사람은 마음 쓰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이 달라야 한다. 이것이 구별된 생각이다.

   5) 하나님의 뜻을 따를 때, 형통하게 하신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면 형통해진다. 즉 모든 일에 불통이 없게 된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일에는 이유도 거역도 논리도 필요치 않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