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0 (금) 사명자가 모이기를 힘쓸 때다( 습2:1-3)

제목.  사명자가 모이기를 힘쓸 때다

본문.   습2:1-3

 스바냐선지는 인간 종말의 역사를 기록하여 이러한 일이 있기 전에 모이기를 힘쓰는 자가 되라고 하였다.

1) 여호와의 진노, 분노의 날이 이르기 전에 모이기를 힘쓸 때다.

여호와의 진노의 날, 분노의 날이 오기 전에 모이기를 힘쓰라고 하였으니

(습1:18)질투의 불로 이 땅 모든 거민을 놀랍게 멸절하며

(습1:2-3)공중의 새와 바다의 고기, 사람을 지면에서 멸절하기 전에 모이기를 힘써야 한다.

2)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쓸 때다.

(암8:11-13)마지막 때에 사람들이 여호와의 말씀을 찾으려고 분주하게 왕래하지만 찾지 못하여 다 갈하여 피곤해진다고 하였다.

여호와의 말씀을 아무리 찾으려고 해도 찾을 수 없는 때가 오는데 이러한 때가 오기 전에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써야 한다.

(사2:2-3, 미4:1-2)예루살렘에서 나오는 여호와의 말씀을 찾기 위해 선택받은 사람이 모이기를 힘쓴다고 하였다.

때를 따라 주시는 양식, 단단한 식물, 골수의 기름, 오래 저장한 맑은 포도주, 감추었던 만나, 작은 책으로 이 시대에 주신 여호와의 말씀을 영의 양식으로 먹어야 한다.

이런 사람에게 영력이 생기고 새 힘이 내려진다.

3) 성령의 생수가 흐르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쓸 때다.

(암4:7-8)추수하기 석 달 전에 어떤 성읍에는 비가 내리고 어떤 성읍에는 비가 내리지 않는다고 하였다.

비는 성령의 은혜를 뜻한 것으로 어떤 교회, 어떤 사람에겐 성령의 생수가 내리고 어떤 교회,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의 은혜가 내리지 않는 다는 것이다.

성령의 은혜를 생수로 받지 못하면 심령은 컬컬해지고 영은 시들고 병들고 흐려진다.

(계8:10-11)생수를 마시지 못한 사람은 쑥물을 마시게 된다.

(슥13:1)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열리고

(슥14:8)생수가 예루살렘에서 흘러나와 사시사철 흐르게 된다.

성령의 은혜를 생수로 마시면 영이 소생되고 영이 회복되며 심령이 시원해지고 영이 맑아진다.

이런 사람은 말씀이 보이고, 영의 활동이 느껴지고, 은혜가 보이게 되며 피곤이 물러가고 몸이 시원해지는데 까지 이르게 된다.

영이 한없이 맑아져 하나님의 비밀을 깨닫게 된다.

4) 하나님의 보호가 있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쓸 때다.

(사31:5)새가 날개 치며 그 새끼를 보호함 같이 만군의 여호와가 말씀이 나오고 성령의 생수가 흐르는 예루살렘을 보호하신다.

여호와의 말씀이 나오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쓰며 성령의 생수가 흐르는 곳으로 모이기를 힘쓸 때 하나님의 보호가 있다.

5) 진리의 성읍으로 모이기를 힘쓸 때다.

말씀이 나오는 곳, 성령의 생수가 흐르는 곳, 보호가 있는 곳, 그곳이 바로 진리의 성읍이다.

(슥8:3)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라고 하였다.

결론 : 모이기를 힘쓸 때에 환난 날에 사는 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