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5/14 수요 저녁 설교 ◈ "안목이 밝아질때다!" [계 3:17-18]

◈ "안목이 밝아질때다!" [계 3:17-18]

1. 영광의 빛을 받아 안목이 밝아질때다!

계 9:1-2 의 무저갱에서부터 올라오는 흑암의 피해를 받거나, 사 25:6-8 같이 가리워진 면박이 앞을 가리면 안목이 어두워지나, 사 60:1-3 의 영광의 빛을 받으면 안목이 밝아진다.
영광의 빛을 받아 안목이 밝아진 사람은 빛의 아들, 낮의 아들로 주의 재림이 도적같이 이르지 못한다는 것이다.(사 2:5, 살전 5:1-6)

2. 시대를 보는 안목이 밝아질때다!

시대를 보는 안목이 열려진 종이라면 때와 시기를 바로 분별하고, 마 24:45-46 와 같이 때에 맞는 영의 양식을 나누어줄 수 있다.

3. 영을 분별하는 안목이 밝아질때다!

미혹의 영인지 진리의 영인지, 귀신의영인지, 하나님의 영인지를 분별하여야 한다.(욜 4:1-3)
하나님께 속한영은 예수그리스도를 시인하는 영이다.

4. 사람을 분별하는 안목이 밝아질때다!

예수님은 마 24:3-5 에 마지막때는 사람의 미혹을 주의하라고 했으니, 마지막때는 사람을 바로 분별해서 미혹 받거나, 넘어지지 말고, 복음에 합당한지를 분별해야 하겠다.

5. 자신을 바로 보는 안목이 밝아질때다!

다른것을 모두 분별하여도 자신을 바로 보지 못한다면 소용없다.
조금 부족해도 자신을 바로 보는 안목이 밝아진자는 복이 있다.
사 6:5-6 같이 이사야는 자신의 입의 성결을 받아, 학자같이 쓰여지는 대선지자가 되었듯이 우리도 이사야 같은 선지 사명이 있는 종이라면 자신을 바로 보는 안목이 밝아져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