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교회 (요4:21-24)
마지막 때는 교회가 (사1:10-14)과 같이 성전 마당만 밝고 다닐 뿐 예배가 하나님께 상달되느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가를 생각하지 않고 사람이 얼마나 모였느냐, 헌금이 얼마가 나왔느냐를 생각한다. 1) 시대따라 주신 말씀이 있어야 한다. (마24:45-46)
그렇기에 가인이 이삭으로 제사를 드릴 때 그 제사를 받지 않으셨고 아벨이 양으로 제사를 드릴 때 그 제사를 받으셨다. 그러나 지금에 와서는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심으로 한 마리의 양같이 제물이 되셔서 예배 드릴 때 제물이 없어도 되는 것이다. (마24:45-46)때를 따라 나누어 주는 양식이어야 하는데 (마24:19)젖 같은 말씀은 안되고 (히5:12-14)단단한 식물이어야 한다고 하셨다. (히6:1)젖이란 그리스도 도의 초보인데 이 젖 같은 말씀으로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릴 수 없고 젖 같은 말씀을 전하는 종은 화를 받는 다고 하였다. 2)시대 따라 주신 법에 맞아야 한다.
과거에는 법대로 제사를 드리지 않는 제사장은 죽이셨고 가인의 제사는 법대로 제사를 드리지 않았기에 상달되지 않았고 받지도 않으셨지만 아벨의 제사는 법대로 드리므로 그 제사가 상달되었고 하나님이 그 제사를 받으셨다. 은혜시대에는 (고전1:18)십자가이 법이요 환난시대에는 (계1:3)예언의 법이다. 율법시대에서 은혜시대로 바뀔 때 율법으로 제사를 드렸고 십자가의 법으로는 예배를 드렸다. 환난시대에는 십자가의 법을 기초로 예언의 법으로 예배를 드려야 한다. 3) 시대에 맞는 부르짖는 기도가 있어야 한다.
(사26:16-17)부르짖는다함은 간절한 기도를 말한 것이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교회는 부르짖는 기도가 있어야 한다. 성경 여러 곳에서 시대에 맞는 기도를 말씀하셨는데 사33:2, 암7:1-6, 합3:2절과 같이 기도하라고 하셨다. 과거 제사를 한 번 드리려고 해도 성전과 그 안에 제단, 흠없는 제물, 그것을 온전히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제사장이 있어야 되었듯 환난시대에도 예배를 드리려면 때를 따라 주신 양식, 시대 따라 주신 법, 시대에 맞는 부르짖는 기도가 있어야 한다. 4) 시대에 맞는 찬양이 있어야 한다.
사도바울은 (엡1:14)에 영광을 찬미하게 하신다고 하셨다. 찬양을 시대에 맞게 불러야 하고 거룩한 하나님께 부르는 찬양에 세속된 용어를 섞어 불러선 안되며 시대 따라 주시는 말씀에 맞는 찬양을 불러야 한다. 이런 것이 합하여져 영적으로 드리고 마음으로 드릴 때 이 예배가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가 된다. 결론 :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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