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난시대에 맞는 사명자의 삶 (단12:1-3)
노아의 삶을 보자.
노아의 가정은 눈만 뜨면 방주를 만드는 삶을 살았고 사람들은 그들을 비방했다. 하지만 홍수의 심판이 있을 때 노아의 가정이 했던 일이 시대에 맞는 일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요셉의 삶을 보자.
요셉은 애굽에 팔려가서 총리가 된 후 칠년 동안 창고짓는 일과 양식을 저장하는 일만을 했을 때 사람들은 이해를 하지 못했다. 그러나 칠년이 지나고 흉년이 왔을 때 요셉이 한 일은 빛을 발하게 됬고, 사람을 살렸다.
노아와 요셉의 공통점은 하나님의 비밀을 깨달은 것과, 미래를 내다본 것과, 미래를 준비한 것, 그리고 고달픈 삶을 살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들은 고달픈 삶을 슬퍼하거나 원망하지 않고 오히려 이것을 즐거워했다.
1) 말씀으로 기준을 바로잡고 가는 삶(슥4:1)
노아가 방주를 짓는 일에, 요셉이 창고를 짓는 일에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잡았다.
(마24:3)예수님은 미혹받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하셨는데 말씀으로 기준바로 잡은 사람은 미혹받지 않고, 낙심하지 않는다.
또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흔들리지 않으며, 동요되지 않는다.
2) 지혜있는 삶(단12:3)
(단12:3)많은 사람을 살리는 지혜,
(마24:45-46)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주는 지혜가 있어야 한다.
3) 백마의 사상을 가진 삶(계6:2)
백마의 사상이란 기독교 2차 복음의 절대성이다.
이런 사상을 가진 삶이 환난시대에 맞는 사명자의 삶이다.
우리가 자신의 힘으로 하려고 하는 붉은 말 사상이 있지는 않는지,
물질만 있으면 된다고 하는 검은 말 사상이 있지는 않는지,
이중적인 색체를 가지고 있는 청황색말 사상을 가지고 있지는 않는지 자신을 돌아보아야 한다.
4) 환난시대에 맞는 기도를 하는 삶(사33:2)
이사야는 사33:2절같이 환난시대에 맞는 기도를 해야 은혜도 받고, 여호와를 앙망하게 되고, 아침마다 우리의 팔이 되시며, 환난 때에 구원이 되어 주신다고 하였다.
5)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삶(히11:5-6)
사람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보다는 사람을 기쁘게 하려고 살지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 환난시대에 맞는 삶이다.
인간이 하나님을 가장 기쁘시게 해드리는 최선의 방법은 예배다.
6)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사람(마6:10)
내 삶이 내 뜻을 이루기 위해 살면 결국은 늙어서 허망하게 되지만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산다면 내 뜻은 저절로 이루어진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 당에 이루어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데 이 뜻을 이루기 위해 사는 삶이 되어야 한다.
7) 사리사욕을 버리고 사는 삶
우리의 삶에서 사리사욕을 버려야 한다.
(약1:15)욕심은 죄로 가는 길이요, 죄가 커서 사망을 낳는다고 하였다.
욕심이 있다고 이 세상이 전부 자기 것이 되지않고,
욕심이 없어도 하나님이 넘치는 축복을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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