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감사. (살전5:18)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구하시는 하나님의 뜻은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다.
이는 평범한 일, 보통일에도 감사하는 것이다.
감사할 수 있는 영과 마음, 평안함, 은혜를 주신다.
어렵고 힘들고 아프고 고난에 있을 대 감사할 수 있는 넉넉함이 있어야 한다.
1) 마음으로 드리는 감사. (계11:20)
입으로만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부터 올라온 감사를 입으로 표현해야 한다.
감사하는 영이 와서 마음을 그 영이 지배할 때에 마음으로 감사를 드리게 된다.
심령의 성전이 이루어져가는 사람만이 감사가 자꾸 나오게 된다.
그러나 자신의 생각대로 마음대로 이랬으면 좋겠다, 저랬으면 좋게다 하면서 입으로 원망과 불평을 패서는 안 된다.
(계1:20)일곱금촛대 교회는 우리의 심령에 이루어지는 성전이다.
말씀이 바탕이 되고 진리가 기초가 되어 하나님의 은총이 내려와 심령의 성전이 계속해서 이루어지면 계속해서 감사가 올라오고 그 감사가 입으로 표현된다.
2) 찬양으로 드리는 감사. (시150:6)
찬양을 할 때에 사람을 의식해서 찬양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부터 올라온 감사를 찬양에 실어서 찬양으로 드리는 감사가 되어야 한다.
찬양은 은혜의 문이다.
시150:6절에서는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찌어다”하였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찬양,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찬양, 하나님께 상달되는 찬양을 해야 한다 .
감사함으로 찬양할 때 입술에 열매가 있게 하시고 그런 사람은 쓸데없는 말을 하지 않는다.
3) 기도로 드리는 감사. (단6:10)
다니엘은 기도하면 사자굴에 들어갈 것을 알고 있었지만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식 무릎을 꿇고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다.
다니엘은 사자굴에 들어갈 것을 감사한 것이 아니라 사자굴에 들어가도 하나님께서 지켜주실 것이며 자신을 모함하던 사람들이 모두 사라질 것을 알고 감사한 것이다.
다니엘이 사자굴에 하룻밤 들어갔다 나오니 대적은 사라지고 왕 앞에 더욱 신임을 얻게 되고 바벨론에서 그 누구도 건들지 못하게 되었다.
4) 물질로 드리는 감사. (사60:6-7)
감사하는 마음이 있으면 찬양으로 기도로 감사할 수도 있고 물질을 드리므로 감사를 표현할 수 있다.
하나님 앞에 드리는 물질은 억지로 드리면 안되고 마음에서 올라오는 감사를 입으로 다 표현하지 못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물질을 드릴 때 하나님이 기꺼이 받으신다.
감사로 드린 물질에는 열매가 있고 축복이 있고 기적이 있다.
5) 생활 속에서 드려지는 감사. (살전5:16-17)
결론 : 감사는 아름다운 결말을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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