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1/7/20 수요 저녁 설교 ◎ 묵시를 바라보는 종. (합2:1-3)

◎ 묵시를 바라보는 종. (합2:1-3)

    하박국 1장에 종말에 대한 예언을 하며 이런 때에 하박국 2장같이 묵시를 바라보는 종이 되라고 말씀하고 있다.


1) 묵시를 바라보는 종의 사명.
    묵시를 바라보는 종에게는 파수꾼의 사명이 있는데 이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영적인 잠에 빠져 있거나 영적으로 취해있지 않아야 한다.

    영적인 잠이란 안일과 태만, 게으름이고
    영적으로 취해있는 것이란 세상 연락과 즐거움에 빠져 사는 것이다.

    파수꾼같이 깨어있다면 예언의 말씀을 외쳐야 하며 이 외침에 택함 입은 종에게는 경고가 된다.
    외치는 자가 있어야 듣는 자가 있고 듣는 자가 있어야 외치는 자가 있는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외치지 못하는 종을 짖지 못하는 벙어리 개라고 하였다.


2) 묵시를 바라보는 종의 기도.
    묵시를 바라보는 종은 기도하지 않으면 못 견디는데 묵시를 바라보는 종의 기도를 하박국 선지자가 가르쳐 주었다.
    주의 일이 소문나기를 기도하며, 주의 일이 부흥되기를 기도하며, 주의 일이 나타나기를 기도하며,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말아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사33:2절과 암7:1-6절에서 선지자들도 이 시대에 기도가 필요함을 말씀하고 있다.

    계12:1-2절같이 말세에 교회가 부르짖는 것 같은 간절한 기도를 할 때에 남자아이 사명자를 해산하게 된다.


3) 묵시를 바라보는 종의 생활.
    17절같이 없는 것이 많아도 현실에는 없는 것이 많지만 묵시를 바라보며 앞으로 오게 될 풍성한 것들을 바라보면 슬퍼하지 않게 된다.

    18절같이 없는 것이 많아도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고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는 자는
    19절같이 여호와가 힘이 되시고 사슴과 같게 하사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신다.


4) 묵시를 바라보는 종의 인내.
    묵시는 정한 때가 있으니 그 정한 때가 되기까지 인내로 참고 견디고 기다려야 한다.


결론 : 묵시를 바라보는 종의 결말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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