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시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암3:7)

2011/9/14 수요 저녁 설교 ◎ 자신을 잘 지키는 복된 사람. (단1:8-9)

 

◎ 자신을 잘 지키는 복된 사람. (단1:8-9)

    다니엘이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가서 제일 먼저 자신을 더럽히지 않고 지키려고 왕의 진미와 포도주를 먹지 않기로 뜻을 정했다.
    바벨 같은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도 다니엘같이 자신을 지켜야 한다.


1) 귀신이 영이 들어오지 않도록 자신의 영혼을 잘 지키는 사람. (계18:1-3)
    계16:13-14절같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선지자의 입에서 귀신의 영이 나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은 귀신의 영이 득세하는 귀신의 처소가 되었다.

    계12:7-9절에 용은 옛뱀, 마귀 사단이라고 하였고
    계13:1-10절에 말씀하고 있는 짐승은 무신론 공산주의이며
    계13:11-18절에 거짓선지자는 변질되어 하나님과 상관없는 떨어진 별이다.

    세상의 전염병보다 더 무서운 것이 귀신의 영인데 영혼이 잘못되면 수술이나 약이 소용없다.
    귀신의 영의 역사는 사치, 음란, 향락, 부의치부, 마약, 도박, 오락, 방탕함, 술 취함과 같은 것들로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시대에 일곱 영의 성령의 역사로 충만한 삶을 살아야 한다.


2) 자신의 신앙을 잘 지키는 복된 사람. (계19:6-8, 계14:4)
    계19:6-8절에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예복을 입듯 성도들의 옳은 행실을 지켜야 하는데
    계14:4절같이 신앙의 정절을 지키라는 것이며
    이는 계17:1-3절같이 음녀교회와 타협하지 않는 정절이다.

    비진리인 줄 알면서도 함께한다면 이것이 타협이다.
    과거 라봇은 죽을지언정 아합 왕에게 포도원을 내어주지 않았고
    엘리야는 혼자라도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았으며
    다니엘은 사자굴에 들어갈 지언정 타협하지 않았고
    다니엘의 세 친구는 풀무 불에 들어갈 지라도 단 한 번도 우상에게 절하지 않았다.

    눅18:8절에 주님이 오실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셨으니 교회에 다니는 사람은 많아도 믿음을 지키는 사람이 적다.
    우리가 말씀과 진리로 예수를 바로 믿어 비진리를 바로 분별하고 타협하지 않는 신앙을 가져야 한다.


3) 자신의 마음을 잘 지키는 복된 사람. (겔36:26, 빌2:1-5)
    겔36:26절에는 부드러운 마음, 새 마음을 주신다고 하였고
    빌2:1-5절에는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라고 하였다.

    예수님의 마음은 사랑하는 마음, 기도하는 마음, 희생하는 마음, 양보하는 마음, 화합하고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이다.
    그러나 자신의 마음속에 간사한 마음이나 음탕한 마음, 욕심내는 마음이 생긴다면 이는 자신의 마음을 지켜내지 못한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예수님의 마음이 들어오지만
    사람의 말을 들을 때는 안 좋은 마음들이 들어오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마음을 매일 점검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4) 자신의 생각을 잘 지키는 복된 사람. (계6:2)
    백마의 사상은 기독교 복음주의 사상, 복음의 절대성이다.
    머릿속에 안 좋은 생각, 혼잡은 모두 떠나가게 하고
    복음적인 생각들을 가져 생각을 잘 지켜야 한다.


5) 자신의 몸을 잘 지키는 복된 사람. (고전15:52-54, 사25:6-8)
    고전15:52-54절같이 변화체질이 되고
    사25:6-8절같이 사망이 영원히 멸하여진 체질이 되어야
    주의 재림을 영접하고 천년왕국에까지 들어가는 축복을 받게 된다.

목록으로
오늘 0 / 전체 851
no. 제목 조회수 작성일
공지

12월 전국 요한계시록 세미나 일정 

496332024년 8월 27일
공지

제 325차 2주 연속 선지서 및 요한계시록 대성회

622372024년 8월 9일
491

2011/9/30 금요 철야 설교 ▣ 말일에 여호와의 성산의 역사. (사2:2-3)

21542014년 5월 22일
490

2011/9/28 수요 저녁 설교 ◎ 죄와 상관없이 하시는 역사. (히9:28)

21342014년 5월 22일
489

2011/9/23 금요 철야 설교 ▣ 마귀참소를 받지마라. (계12:10)

19882014년 5월 22일
488

2011/9/21 수요 저녁 설교 ◎ 일곱별 같은 종이 될 때다. (계3:1)

19212014년 5월 22일
487

2011/9/16 금요 철야 설교 ▣ 복 있는 사람이 나올 때다. (계1:3)

22892014년 5월 22일
486

2011/9/14 수요 저녁 설교 ◎ 자신을 잘 지키는 복된 사람. (단1:8-9)

19962014년 5월 22일
485

2011/9/2 금요 철야 설교 ▣ 사명자가 힘써야 할 일들. (계1:3)

17902014년 5월 22일
484

2011/8/31 수요 저녁 설교 ◎ 우리 모두 함께하여 여호와 닛시를 이루어 낼 때다. (출17:8-16)

23482014년 5월 22일
483

2011/8/26 금요 철야 설교 ▣ 사명자가 정로로만 갈 때다. (사30:21)

22032014년 5월 22일
482

2011/8/19 금요 철야 설교 ▣ 지명하신 종을 쓰시는 역사. (사43:1)

17562014년 5월 22일
481

2011/8/17 수요 저녁 설교 ◎ 추수하는 종으로 쓰실 종. (사41:14-15)

18822014년 5월 22일
480

2011/8/12 금요 철야 설교 ▣ 우리함께 기도의 분량을 채울 때다. (계5:8, 계8:3-5)

20722014년 5월 22일
479

2011/8/10 수요 저녁 설교 ◎ 심판의 날을 앞두고 여호와가 쓰실 종. (습1:2-3, 3:17-20

18642014년 5월 22일
478

2011/7/22 금요 철야 설교 ▣ 정한 때가 되었다. (합2:3)

17222014년 5월 22일
477

2011/7/20 수요 저녁 설교 ◎ 묵시를 바라보는 종. (합2:1-3)

17522014년 5월 22일
476

2011/7/15 금요 철야 설교 ▣ 선지자 같은 기도와 응답되는 축복. (합3:1-2)

18042014년 5월 22일
475

2011/7/13 수요 저녁 설교 ◎ 모든 것을 하나님이 하신다. (사45:6-7)

19162014년 5월 22일
474

2011/7/1 금요 철야 설교 ▣ 희색을 발하게 하신다. (사60:5) [1]

16222014년 5월 22일
473

2011/6/29 수요 저녁 설교 ◎ 복음의 선두에 세우실 종의 인격. (계14:6)

18402014년 5월 22일
472

2011/6/24 금요 철야 설교 ▣ 희색을 발하게 하신다. (사60:4-5)

16772014년 5월 22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예루살렘교회   경기도 여주시 매룡2길 9-66  문의 : 010-4743-1440   담임목사:문제선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