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리의 성읍 예루살렘 축복. (사33:20)
사2장에 여호와의 말씀에 예루살렘에서 나오며
사33:20절에 예루살렘에 특별한 축복이 있다고 하였다.
1) 안정된 축복.
노아의 방주가 아라랏산에 멈춘 후에야 안정된 축복을 받았고
믿음의 삼대조상인 아브라함, 이상, 야곱은 한 곳에 머물지 못하고 옮겨 다녔으나 정한 때가 되니 안정된 축복을 받았다.
히브리민족은 애굽에서 430년, 광야에서 40년 고난을 ㅂ겪다가 470년 만에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 안정된 축복을 받았다.
다윗은 사울 왕에게 쫓겨 다니며 불안한 생활을 했지만 안정된 축복을 받고 나서는 시23:1절에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하고 고백했다.
우리의 심령이 안정된 축복을 받아야 하고 정신이 안정된 축복, 생활과 가정이 안정된 축복, 교회와 직장 사업장 등 모든 것이 안정된 축복을 받아야 한다.
그러면 우리의 신앙, 영계, 기도, 영적인 모든 것들도 안정된다.
2) 옮겨지지 않는 축복.
하나님께로 받은 축복이 다른 곳으로 옮겨가지 않아야 한다.
에서에게 주신 장자의 축복이 야곱에게 옮겨졌지만 야곱에게 옮겨진 장자의 축복은 다른 곳으로 옮겨지지 않았다.
엘리 제사장에게 있던 삼대직분의 축복이 사무엘에게 옮겨졌고 사울 왕에게 있던 왕권이 다윗에게 옮겨졌고, 가룟유다에게 있던 사도의 축복이 맛디아에게 옮겨졌다.
우리에게 주신 말세 사명자의 축복, 지명하신 축복이 다른 사람에게 옮겨지지 않아야 한다.
3) 말뚝이 영영히 뽑히지 않는 축복.
우리의 심령에 진리의 성읍을 견고히 이루기 위해서는 예언의 말씀과 진리가 말뚝같이 깊이 박혀서 영영히 뽑히지 않아야 한다.
사26:2-3절에서는 심지가 견고한 신앙이 되라고 했으니 우리의 심령에 말씀과 진리와 신앙이 깊이 뿌리내려야 한다.
이런 사람을 주께서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신다.
4) 그 줄이 하나도 끊어지지 않는 축복.
세상에서도 보이지 않는 인맥이나 세력의 줄을 말하는데 본문의 말씀은 하나님과 연결된 줄들을 말씀한 것이다.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 연결된 줄은 영계의 줄, 말씀의 줄, 은혜의 줄, 진리의 줄, 생명의 줄, 기도의 줄 등이 있는데 이러한 줄들이 하나도 끊어지지 않아야 한다.
슥4:10절에 스가랴 선지자는 다림줄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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