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종으로 살 때다. (히11:5-6)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람을 기쁘게 하기 위하여 살아가지만 바울은 내가 사람을 기쁘게 하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랴, 내가 사람을 기쁘게 하면 하나님의 사람이 아니라고 하였다.
1) 믿음으로 사는 종. (히11:5-6)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한다고 하였으니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
에녹은 365세를 살고 죽었는데 그 중에 300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고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산채로 구원을 받았다.
삶 속에서 무슨 일을 계획할 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고 하나님의 뜻에 맞게 하려고 생각하지 않고 끊임없이 사람을 기쁘게 하며 사람의 비위에 맞추려고 살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어떻게 말하고 어떻게 처신해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것인지를 생각하며 그 중심에 믿음이 있어야 한다.
은혜시대 믿음은 된 일의 말씀을 믿는 믿음이라면
환난시대 믿음은 될 일의 말씀을 믿는 믿음이다.
우리가 예수님을 뵌 적이 없지만 하나님의 아들로 믿고,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신 것을 보지 못했지만 그 분이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신 것을 믿고, 예수님의 부활하시는 현장에 없고 승천하신 현장에 없었어도 모두 믿는다.
이러한 말씀들을 성경 말씀을 통하여 믿듯 가보지 않았어도 체험하지 않았어도 미래에 될 일을 말씀을 통하여 내다보고 믿을 수 있는 것이다.
믿음에는 힘과 능력이 따르고 확신과 자신감이 생긴다.
2) 물러서지 않는 종. (히10:37-39, 사50:4-5)
하나님은 물러서는 자를 기뻐하지 않으신다고 하셨으며 믿음이 있는 자는 물러서지 않는다.
히브리민족이 광야에 나왔을 때 목적지는 가나안이지만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말했는데 실제로 말만 했지 돌아간 사람이 없었어도 하나님은 그들을 광야에서 사십년 동안 돌게 하며 모두 죽이셨다.
그러나 여호수아는 요단강을 돌아가지 않았고 여리고를 돌아가지 않았다.
사50:4-5절같이 학자의 귀를 주어 말씀 듣는 귀가 열린 사람은 물러서지 않는다.
3) 담대함을 버리지 않는 종. (히10:35)
담대함은 큰 상을 얻게 되는데 믿음이 없이는 담대해질 수 없다.
다윗에게는 여호와가 자신과 함께하신다는 믿음이 있었기에 물맷돌만을 가졌어도 골리앗 앞에 나섰다.
4) 끝까지 인내하는 종. (히10:36, 약5:11)
결말이 아름답도록 할 종에게는 하나님이 인내심을 주셔서 참고 견디고 기다리게 하신다.
5) 모이기를 힘쓰는 종. (히10:25)
히10:25절에 모이기를 권하라고 하였고
습2:2절에 스바냐 선지자도 모이기를 힘쓰면 환난 날에 구원하신다고 하였다.
결론 : 승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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